![](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38d952eb949b55a5e31e4be2a9fe4e1d6ebd272d)
D +185
D -487
두근두근 씬나는 목요일입니당^^
내일은 불금이므로 오늘은 무엇보다 신나는
목요일로 정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띵똥🛎 울리며 민트향기가
왔네요 왔어~~~^^ 다들 목요일 시작하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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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일본 만화영화 이웃집 토토로입니다.
그리 큰 애국자도 아니면서 저 영화가 개봉할 당시
난 일본(쪽X리)영화를 안볼테야~~이럼서
안봤지요. 참~~ㅋㅋㅋㅋ
얼마전 방구석1열에 이영화를 소개하더라고요.
고고참 잼나겠다 싶더라구요.
네~~아직 못봤습니다. 조만간 꼭 볼꺼라며~~
벼르고 벼르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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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숲의 정령 토토로
예전에 다자이후 텐만구에 갔을때 엄청 오래된
녹나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기 위에 토토로랑 사즈키 메이가 앉아 있는
나무가 녹나무라네요. 왠지 친근함 ㅎㅎㅎ
외국나갔을때 가봤던곳이 TV에 나오면
왠지모르게 친근하고 아~~ 나 저기 아는데 라는 느낌
그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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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드릴 우산을 토토로에 주는 사즈키와 메이의
그 예쁜마음이 사실은 비를 좋아하는 토토로에게
통했는지 아님 저렇게 큰몸집의 귀여운 1,000살짜리
토토로가 감성적인것인지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넘 좋아하지요.
아직 50살도 안된 민트도 우산위 텐트위 이런데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으로 좋은데 말입니다.
토토로와 저는 감성적으로 통하는사이인가 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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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으리으리한 고양이버스~~넘 갖고싶어요.
무엇을 상징하는것이던 일단 접어두고
넘 귀여운 고양이버스 폭신폭신하니 꼭 타보고
싶네요. 순수한 아이눈에만 보인다니 이마이
나이들어버려 볼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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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을 무지 무지 좋아하는 도라에몽도 꼭 갖고싶지요. 저 주머니에서 무엇이든 꺼내줄것 같은
도라에몽~~~나에게 오면 단팥빵 마니 마니 사줄께
ㅎㅎㅎㅎㅎ
갖고싶은게 많기도 하네요.
욕심이 많아 토토로도 도라에몽도 물건너 갔네요.
곧 이웃집 토토로를 자세히 함보고
놓치고 못봤던 순수한 에니메이션영화들
쫙~~~봐야겠어요. 우리집엔 넷플릭스가 되므로 ㅎㅎㅎㅎㅎ
울집 일병 지난주 토요일에 선물처럼 왔다가
목요일 귀대합니다.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어찌이리 순식간에
지나가는지요. 일분이 넘 아쉽네요.
울 795기 동기님들 우리도 이제 삼촌기수가 되었다요.
801기가 입대하여 열훈중이니 딱 조카기수입니당.
그만큼 알게모르게 국방부시계가 일을 합니다.
6월17일부로 일병 4호봉 되셨네요 ㅎㅎㅎㅎ
이젠 정말 열심히 일하는 일병이지요.
올여름 열심히 일하고 가을엔
활주로 한개추가~~상병님 되십니다.
기훈단 특학 자대노란별일땐 하늘보다 높아보였던
상병님이 이제 4개월앞으로~~~ㅎㅎㅎㅎ
힘냅시다. 조금만더~~~~♡♡♡
오늘도 힘내면서 목요일 열어둘께요~~^^
다들 어여 어여 오셔서 출첵을 하시야
시계도 돌아갑니다. 허리업 허리업(앗...허리를 못찾~~~;;;;;)
감사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2d764e822459890ab30a4a4b889be13cdba1e0b9)
앗!!샛별님 잘계시지요?^^ㅎㅎㅎ 여름을 잘나야 상병님이 눈앞에 오실꺼인디요 ㅎㅎㅎ 잘해내리라 믿습니당~~^^
방구석1열에서 이웃집토토로
보고 냉큼 극장가서 봤네요
재미있고 ost도 정말 좋아요~
불금을 앞둔 목요일 민트향기님
행복하게 보내세요~~♡
역쉬 빠름빠름 ㅎㅎㅎ 잼있죠~~그감독작품이 더 재미있는듯~~~^^
늦은 출첵 합니다 ~~
공구니 오늘 복귀 하는군요
맛난 음식 많이 먹고 들어가는 공구니 뒷모습 ~~~ 이젠 짠 하지 않을 듯 합니다 ㅎ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와 늦게 왔으요 삐집니데이~~어제 선배님들 다 다녀가셨는데 안오시고
얼차렷 각오 단디하이세이~~ㅋㅋㅋㅋ
민트향기님의 출부를 보면
순수하고 소녀소녀함을 느낍니다^^
부럽습니당~~^^
전 50넘어서 그런가
감성이 ~~
나의소녀는 어디 갔을까요?ㅎ
민트향기님덕에
목요일도 힘내봅니다~~ ^^
마지막~~대박입니다ㅋ
욕까정ㅋ 넘 재미지네요ㅎ
오후시간도 해피하셔요 ♡♡♡
아함~~소녀소녀 순수순수 진짜러 그래얄낀데 현실은 우왁시런 아짐이라니 ㅋㅋㅋㅋ 마지막은 늘 꺼내보는 글구임돠 ㅋㅋㅋㅋㅋ
목요일 동기방 출석 합니다~^^♡
이젠 정말 한여름 하네요~ㅎ
진주에 있는 미니공구니는 어제
기훈단때 소대장님과 짧은 인사
나눴다 합니다^^
내일이면 강릉18전비 자대방으로
복귀 하네요~♡
어제 사서함에 배달된 엄마의 사랑
가득한 택배가 미니를 지달리고 있어요~^^
을매나 반가울꼬요~~~ 소대장님도 801기 드와서 정신없이 바쁘시겠다요 ㅎㅎㅎㅎ 울 일병은 오늘 휴가복귀 ㅎㅎㅎ 넘 아쉽다요 ㅎㅎㅎㅎ 어마어마한 엄마의 택배에 공구니 더 좋겠다요~~~^^
@795기 민트향기(11비) ㅎㅎ 네~
바쁘셔서 인사만 나눴데요~^^
아들들 복귀하는 뒷모습은
언제나 항상 짠~하죠ㅠ
그래도 울강릉방 워니선배님 말씀 처럼
들어가면 또 나오니까요^^
다음 기회에 또~ㅎ
동기방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795기긍정마인드(18전비 헌병) ㅎㅎㅎㅎ 들어가야 나오지요 ㅎㅎㅎ 그래도 요즘은 참바람안불어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민트향기님ㅋㅋㅋ늦은 출석합니다.
토토로와 도라에몽이댜!!!+_+이러고 잠시 헤헤헤헿 하다가 795기가 삼촌기수가 되었다는 걸보고 국방부 시계가 느리지만 가기는 가는 구나..ㅠ_ㅠ
하고 끄덕끄덕하다가 ㅋㅋㅋ 마지막에 사진보고 꺄르르릉 웃고 갑니댜 >_< 웃음과 행복 가득한 목요일 오후 보내세용 >_<
ㅋㅋㅋㅋ 청소년관람가애서 청불까지 ㅋㅋㅋ 전세대가 함께하는 795기 민트향기네 출부지요 ㅋㅋㅋㅋ 좋다묘~~~^^
저는 더 늦었뿟네요 ㅎㅎ아드님 휴가복귀시라니 그래도 서운하시겠어요~
저흰 거의 끝자락에 맞춰 나올듯하네요
민트향기님처럼 제지갑또한 얇아질테지만..그래도 나온다니 기다려지는걸요 일병이 쭉~~~이라 호봉으로 축하 맞는것같아요^^울밑에 후임 기수님들과 살짝 헷갈리기 시작하니까 그리하는게 맞을거같아요 ㅎ
일병 4호봉 795기 울아들들 화이팅~이라고 혼자 외치고 다녀가네요^♡^
ㅎㅎㅎ 맞습니돠~~일병4호봉 ㅋㅋㅋㅋ 마지막 아들간식으로 감자를 삶고 있으요 ㅎㅎㅎ 첨으로 간식주세요 하네요 ㅋㅋㅋㅋ 우야노 달라안캐도 냉동실간식을 다해드리가 남은기 감자라 ㅋㅋㅋㅋ 저녁먹고 8시에 잘데려다 드리야지여 ㅎㅎㅎㅎ 화이팅임돠~~^^
@795기 민트향기(11비) 건강식이네요 ㅎㅎ저흰 가기전까지 사재음식 타령할듯요 귀가후 소화제를 먹더라도 말이죠^^오늘 복귀시라니 얼릉 간식 챙겨주시구 조매라도 얼굴더 보시구 글구 들여보내셔요~~~♡
늦은출~합니다^^
도장을 ~꾹 찍어야
이제는 맴이 편하네요~
벌써 삼촌기수입니까~ㅎ ㅎ
공구니의 시계도는것이 우리에게도
해당되는군요 ~
그렇쥬~~삼촌되십니다 801기에게 쫌만더있음 아부지도 되십니다 ㅎㅎㅎㅎ
시계는 열일중이니 믿으셔야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