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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쓴 산행기/여행기 스크랩 [5월 6일(목요일)]소백산 자락길 트래킹 둘째날
이슬비 추천 0 조회 68 10.05.11 13: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10년 5월 6일(목요일) 08:17 금계호 영전팬션마을 출발
2. 간곳 : 소백산 자락길 2구간 트래킹(구간거리 : 16.7 Km)

                 Ⅳ.승지길중 (금계호-금선정-임실-히여골) 6.7㎞

                 Ⅴ. 과수원길(히여골-새터-풍기온천-소백산(희방사)역) 5.4㎞   
              소백산 자락길 3구간 트래킹(구간거리 : 11.4 Km)

                 Ⅵ. 죽령옛길(소백산(희방사)역-느티쟁이주막터-죽령주막) 2.8㎞

                 Ⅶ. 용부원길(죽령주막-용부원리(버들마)-보국사지-죽령터널 입구) 3.9㎞

                 Ⅷ. 장림길(죽령터널입구-용부원리(매바우-음지마)-장림리) 4.7㎞   
3. 누가 : 이슬비와 수호천사(둘이서)
4. 날씨 :오전엔 가랑비, 오후는 흐리고 해가 안나 트래킹하기 좋은 날

 

5월 6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트래킹 준비해 출발.(08:17) 

<소백산 자락길 개념도> 

<아침에 일어나 팬션 베란다에서 바라본 영전팬션마을> 

<우리가 묵었던 산수방 가든, 팬션>

금계호를 따라 조금 진행하니 철책이 나오고 문은 열려있다.  

<금계저수지, 취수탑>

저수지 제방을 내려오니 다시 철책이 쳐있고 문이 열려있다.(08:27) 금계저수지에서 흐른 개천

을 따라 진행하니 주위의 풍광이 아주 좋다. 금선정(08:34)을 지난다.

<금선정과 황준량 안내판> 

<금선정...> 

<개천가의 풍광>

금계2리 장승과 물레방아 이정표(08:48)에 왔는데 표시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 지나는 주민에게

길을 물어 금계중학교(09:02) 지나 희여골로 향한다. 

<금계2리 장승과 물레방아> 

<금계중학교...> 

<10승지중 으뜸인 승지마을 금계촌 안내판> 

<사과 과수원...> 

소백산 자락길 희여골 안내판(09:24)을 지나니 철로를 횡단해야한다.

<소백산 자락길 희여골 안내판>

철로 아래로 난 공동구를 통해 철로를 횡단한다. 

<희방역 가는 철로...> 

<십승지 마을의 모습>

사과 과수원이 길게 늘어진 길을 지나 풍기온천 삼거리(10:21)에 오니 이정표는 바로 소백산역으

로 가라고 돼있지만 우린 식사도 할겸 풍기온천쪽으로 향한다. 

<풍기온천 삼거리 이정표>

소백산 명품한우관 식당에 들려 소머리 곰탕으로 요기하고(10:31~11:10) 비트로시스(11:14) 앞

길로해서 다시 과수원길로 접어든다.

<멀리서 바라본 풍기온천> 

<생면공학 회사인 비트로시스> 

<과수원길의 사과나무 꽃>

창랑역 유적지 이정표(11:23)을 지나 무쇠다리 옛터(11:41)에 이른다. 

<창랑역 유적지 안내판> 

<창랑역 유적지 안내판 앞의 거북이상과 비석>

<거대한 느티나무...> 

<디자인 마루의 디자인 건설 현장> 

<무쇠다리 옛터 기념비>

소백산역(희방역) 도착.(11:45)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화장실에도 다녀오고 죽령 옛길에

오른다. 

<소백산역...> 

<죽령, 희방사 옛길 탐방 안내도> 

<소백산역 철로에선 수호천사> 

<소백산역 앞의 영주시 관관안내도> 

<소백산역을 지나는 무궁화호>

이제는 해는 안나지만 날이 맑고 비는 완전히 개였다. 

<죽령 옛길 안내판> 

<죽령 옛길 - 1 (소백산 자락길 이정표)> 

<죽령 옛길 - 2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판)> 

<죽령 옛길 - 3 (국립공원 안내판)> 

<죽령 옛길 - 4 (장승)>1 

<죽령 옛길 - 5 (호젓한 길)> 

<죽령 옛길 - 6 (장승)> 

<죽령 옛길 - 7 > 

<죽령 옛길 - 8 (느티정 주막거리 터 안내판)> 

<죽령 옛길 - 9 (나무 다리)> 

<죽령 옛길 - 10 (주점 주막거리 터 안내판)> 

<죽령 옛길 - 11 (피나물 꽃)> 

<죽령 옛길 - 12 (죽령 주막 오르는 길)> 

<죽령 옛길 - 13 (죽령 주막 국립공원 이정표)> 

<죽령 옛길 - 14 (죽령 주막)>

호젓한 죽령 옛길을 걸어 죽령 주막(13:09)에 도착. 주막에서 산나물전에 인삼 동동주로 휴식

을 취하며 목을 축이고 단양으로 접어들어 죽령터널 입구를 향한다. 

<죽령 경계석> 

<백두대간 죽령 경계석> 

<죽령 마루의 소백산 자락길 안내판> 

<죽령의 장승 군> 

<충청북도 경계석>

중청북도 경계석(13:45)을 지나 단양읍으로 접어든다. 

<충북 경계석 옆의 백두대간 연화봉 오르는 길>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판> 

<소백산 철쭉제 현수막> 

<생태공원...>

죽령 산신당(13:54) 지나고 보국사지(14:10)지나 용부사(14:40)에 들른다. 

<죽령 산신당> 

<보국사지 가는길의 산벚꽃> 

<보국사지 안내판> 

<보국사지의 머리없는 불상> 

<용부사...>

용부사는 작은 암자이다. 이곳에서 죽령 터널 입구 가는 길이 비경이다. 

<죽령 터널 입구 가는 길>

죽령 터널 조금 못미쳐 계곡이 끝나는 곳(14:52)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차가 있고 직원이 있다.

이곳이 통행금지 구간이란다. 그래도 다행히 스키카는 떼지 않았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순찰차> 

<죽령터널 소백산 자락길 안내판>

죽령터널 입구로 나오니 출입금지 표지판(14:58)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입금지 표지판> 

<죽령터널 입구>

이곳에서부터 장림리까지는 도로를 따라 걷는거다. 굳이 장림마을까지 한것은 이곳에 대중교통

버스정류장이 있어서일께다. 

<용부원 마을 자랑비> 

<죽령역> 

<장림마을 가는 이정표> 

지루한 도로길을 따라 내려가니 갈매기식당(16:21)이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니 버스정류장이

있고 로 소백산 자락길 종점이다.

<갈매기 식당> 

<소백산 자락길 종착지>

소백산 자락길 종착지 이정표(14:27) 근처의 슈퍼에서 단얀택시 부르고 캔맥주 한잔 마시고 있

으려니 바로 택시가 와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16:48)로 이동. 근처의 동강쏘가리 횟집에 갔으

나 쏘가리가 없어 잡어매운탕으로 저녁겸 뒤풀이..... 

<신단양 고수교...> 

<단양 재래시장>  

<남한강변의 공연장> 

<남한강변의 풍차>

뒤풀이 후 시간이 조금 남아 단양재래시장을 둘러보고 단양 터미널 출발(18:30)하여 동서울

터미널 도착.(20:43) 강변역 근처의 포장마차에서 2차 뒤풀이하고 집으로... 

<강변역의 2차 뒤풀이한 포장마차>

이로써 1박 2일의 소백산 자락길 트래킹을 마친다. 소백산 자락길 트래킹은 전체적으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가 곁들인 좋은 트래킹 코스임에 틀림없지만 일부 구간에 안내표시가 부족하고 마

지막 Ⅷ. 장림길(죽령터널입구-용부원리(매바우-음지마)-장림리) 4.7㎞ 코스도 도로를 따라오느니 아

래쪽 마을로 우회하면 좋을거 같다. 강변역에서 1650번 광역버스타고 집(23:15)에 오니 그나마 날짜 변

경선을 넘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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