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0년 5월 6일(목요일) 08:17 금계호 영전팬션마을 출발 Ⅳ.승지길중 (금계호-금선정-임실-히여골) 6.7㎞ Ⅴ. 과수원길(히여골-새터-풍기온천-소백산(희방사)역) 5.4㎞ Ⅵ. 죽령옛길(소백산(희방사)역-느티쟁이주막터-죽령주막) 2.8㎞ Ⅶ. 용부원길(죽령주막-용부원리(버들마)-보국사지-죽령터널 입구) 3.9㎞ Ⅷ. 장림길(죽령터널입구-용부원리(매바우-음지마)-장림리) 4.7㎞
5월 6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트래킹 준비해 출발.(08:17) <소백산 자락길 개념도> <아침에 일어나 팬션 베란다에서 바라본 영전팬션마을> <우리가 묵었던 산수방 가든, 팬션> 금계호를 따라 조금 진행하니 철책이 나오고 문은 열려있다. <금계저수지, 취수탑> 저수지 제방을 내려오니 다시 철책이 쳐있고 문이 열려있다.(08:27) 금계저수지에서 흐른 개천 을 따라 진행하니 주위의 풍광이 아주 좋다. 금선정(08:34)을 지난다. <금선정과 황준량 안내판> <금선정...> <개천가의 풍광> 금계2리 장승과 물레방아 이정표(08:48)에 왔는데 표시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 지나는 주민에게 길을 물어 금계중학교(09:02) 지나 희여골로 향한다. <금계2리 장승과 물레방아> <금계중학교...> <10승지중 으뜸인 승지마을 금계촌 안내판> <사과 과수원...> 소백산 자락길 희여골 안내판(09:24)을 지나니 철로를 횡단해야한다. <소백산 자락길 희여골 안내판> 철로 아래로 난 공동구를 통해 철로를 횡단한다. <희방역 가는 철로...> <십승지 마을의 모습> 사과 과수원이 길게 늘어진 길을 지나 풍기온천 삼거리(10:21)에 오니 이정표는 바로 소백산역으 로 가라고 돼있지만 우린 식사도 할겸 풍기온천쪽으로 향한다. <풍기온천 삼거리 이정표> 소백산 명품한우관 식당에 들려 소머리 곰탕으로 요기하고(10:31~11:10) 비트로시스(11:14) 앞 길로해서 다시 과수원길로 접어든다. <멀리서 바라본 풍기온천> <생면공학 회사인 비트로시스> <과수원길의 사과나무 꽃> 창랑역 유적지 이정표(11:23)을 지나 무쇠다리 옛터(11:41)에 이른다. <창랑역 유적지 안내판> <창랑역 유적지 안내판 앞의 거북이상과 비석> <거대한 느티나무...> <디자인 마루의 디자인 건설 현장> <무쇠다리 옛터 기념비> 소백산역(희방역) 도착.(11:45)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화장실에도 다녀오고 죽령 옛길에 오른다. <소백산역...> <죽령, 희방사 옛길 탐방 안내도> <소백산역 철로에선 수호천사> <소백산역 앞의 영주시 관관안내도> <소백산역을 지나는 무궁화호> 이제는 해는 안나지만 날이 맑고 비는 완전히 개였다. <죽령 옛길 안내판> <죽령 옛길 - 1 (소백산 자락길 이정표)> <죽령 옛길 - 2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판)> <죽령 옛길 - 3 (국립공원 안내판)> <죽령 옛길 - 4 (장승)>1 <죽령 옛길 - 5 (호젓한 길)> <죽령 옛길 - 6 (장승)> <죽령 옛길 - 7 > <죽령 옛길 - 8 (느티정 주막거리 터 안내판)> <죽령 옛길 - 9 (나무 다리)> <죽령 옛길 - 10 (주점 주막거리 터 안내판)> <죽령 옛길 - 11 (피나물 꽃)> <죽령 옛길 - 12 (죽령 주막 오르는 길)> <죽령 옛길 - 13 (죽령 주막 국립공원 이정표)> <죽령 옛길 - 14 (죽령 주막)> 호젓한 죽령 옛길을 걸어 죽령 주막(13:09)에 도착. 주막에서 산나물전에 인삼 동동주로 휴식 을 취하며 목을 축이고 단양으로 접어들어 죽령터널 입구를 향한다. <죽령 경계석> <백두대간 죽령 경계석> <죽령 마루의 소백산 자락길 안내판> <죽령의 장승 군> <충청북도 경계석> 중청북도 경계석(13:45)을 지나 단양읍으로 접어든다. <충북 경계석 옆의 백두대간 연화봉 오르는 길>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판> <소백산 철쭉제 현수막> <생태공원...> 죽령 산신당(13:54) 지나고 보국사지(14:10)지나 용부사(14:40)에 들른다. <죽령 산신당> <보국사지 가는길의 산벚꽃> <보국사지 안내판> <보국사지의 머리없는 불상> <용부사...> 용부사는 작은 암자이다. 이곳에서 죽령 터널 입구 가는 길이 비경이다. <죽령 터널 입구 가는 길> 죽령 터널 조금 못미쳐 계곡이 끝나는 곳(14:52)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차가 있고 직원이 있다. 이곳이 통행금지 구간이란다. 그래도 다행히 스키카는 떼지 않았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순찰차> <죽령터널 소백산 자락길 안내판> 죽령터널 입구로 나오니 출입금지 표지판(14:58)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입금지 표지판> <죽령터널 입구> 이곳에서부터 장림리까지는 도로를 따라 걷는거다. 굳이 장림마을까지 한것은 이곳에 대중교통 버스정류장이 있어서일께다. <용부원 마을 자랑비> <죽령역> <장림마을 가는 이정표> 지루한 도로길을 따라 내려가니 갈매기식당(16:21)이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니 버스정류장이 있고 로 소백산 자락길 종점이다. <갈매기 식당> <소백산 자락길 종착지> 소백산 자락길 종착지 이정표(14:27) 근처의 슈퍼에서 단얀택시 부르고 캔맥주 한잔 마시고 있 으려니 바로 택시가 와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16:48)로 이동. 근처의 동강쏘가리 횟집에 갔으 나 쏘가리가 없어 잡어매운탕으로 저녁겸 뒤풀이..... <신단양 고수교...> <단양 재래시장> <남한강변의 공연장> <남한강변의 풍차> 뒤풀이 후 시간이 조금 남아 단양재래시장을 둘러보고 단양 터미널 출발(18:30)하여 동서울 터미널 도착.(20:43) 강변역 근처의 포장마차에서 2차 뒤풀이하고 집으로... <강변역의 2차 뒤풀이한 포장마차> 이로써 1박 2일의 소백산 자락길 트래킹을 마친다. 소백산 자락길 트래킹은 전체적으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가 곁들인 좋은 트래킹 코스임에 틀림없지만 일부 구간에 안내표시가 부족하고 마 지막 Ⅷ. 장림길(죽령터널입구-용부원리(매바우-음지마)-장림리) 4.7㎞ 코스도 도로를 따라오느니 아 래쪽 마을로 우회하면 좋을거 같다. 강변역에서 1650번 광역버스타고 집(23:15)에 오니 그나마 날짜 변 경선을 넘지 않아 다행이다. |
출처: 이슬비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이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