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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시는 아파트가 전세인데
갑자기 오천이나 올린다해요.
그만큼은 못준다며 엄마가
이사를 결심하시고 새로운 곳으로
옮기시게 되었죠.
그렇게 언니랑 제가 엄마가
이사할 집에 가서
먼저 청소하게 되었는데...
언니가 청소용품은 다 챙겼으니
전 몸만 오라기에 걸레 세장가지고
쭐래쭐래 갔더니
밀대도 빗자루도 없는...
정말 소독제와 장갑과 수세미만
가져온 언냐...
덕분에 씬나게 걸레로
모든 청소를 손으로 팔로 다했어요.
전날 몸살수액까지 맞고온 언니와
오른팔엘보로 체외충격파치료중인 저,
아주 몸을 갈아 반짝반짝
울집은 엉망인데 엄마가 이사할 집은
열심히 했습니다요
근데 엄마의 그 많은 짐을
가져와 이 깨끗한 곳을
메울 생각하니 답답해요~
그냥 제가 들어가 살고파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두 분 다 몸도 편치 않으신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입주청소는 아이템빨인데 혹 담에는 꼭꼭 챙겨가시거나 외주를... 오늘은 아무 생각마시고 쉬세요
와 어머니가 참 좋으시겠어요
이상하게 엄마들은 진짜 물건 안버리셔서..저도 아예 며칠가서 버리고 이사해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푹 쉬세요 ^^
와~ 고생하셨어요. 어머니가 좋아하실거 같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몸은 힘들어도 맘은 가볍고 뿌듯하시겠어요
몸살 나시겠어요
쌍화탕 이라도 드시도 따숩게 주무세요
어머님 좋아하시겠네요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내일은 푹 쉬세요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ㅠㅠ
몸살 안나게 푹 주무셔요
언니분 청소 용품 어쩔... 수고많으셨어요
청소 진짜 힘든데 그래서 장비발로 하는 건데 몸으로 떼우시다니!! 몸살각이네요
아이고 몸살날까 걱정이네요. 꼭 몸살약 하나 드시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