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첫소설도전!!!
츄릅앙♡입니다아><
재미없더라도꼬옥읽어주세요~
그럼
start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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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를싸한분위기....
한학교의교복들이일렬로서있고
아마그중에서짱으로보이는
가운데쇼파에앉아있는한여자가보였다....
그녀의이름은
문.제.아.
#1
"이번에우짤래니네..^^
우리학교가
그잘나신유하고등학교가
서울전체고등학교중에
1,3학년은1등했다는데
다름아닌2학년이제일꼴찌라네^^
아그들아...이사태를어찌하믄좋을까나~
더군다나
전국꼴찌...
근꼐
우리학교2학년꼴찌가우리반에있다해븐디
아이고아부지....
제교사인생어찌하실라고
이런큰벌을내리시옵니까...ㅠㅠ"
우리담임의이야기이다
"아담임씹할새끼야앵간히짓거려라"
내가이딴말을짓거리는순간
담임은
"문.제.아. 앞으로"
"왜요.?피식-"
난담임에게비웃음을한껏날려줬고
담임은
당황했다
그래도전교1등이라는빽탓인지
담임은크게뭐라하지는않았다
"왜-_-.선생.선생님니는불러놓고왜싸물고있는건데"
"이녀석이!!!선생님한테하는말버릇이그게뭐냐!!!
니가전교일등이면다야???그것믿고선생님한테개긴다면큰오산일줄알아라"
"왜.선생님니는성적밖에모르지않냐?...요?"
담임은당황했던지
그냥화를내면서
나갔고
그렇게오늘아침조회는끝났다
나???
내가누구냐고???
피식-
유하고간판
문.제.아.이다
우리오빠는문.제.인.이고.
레비.
학생들안잡는술집이다
탁....
아....
씹할...
"아....누구냐....^^???"
"그러는니는누구냐....^^???"
"이봐.내가누군지모르나본..."
"지랄깝싼다.닌내가누군지모르나보지?"
"알게뭐냐.보나마나개찌질새끼일텐데.배짱좋다..^^?"
"훗"
이딴비웃음을한껏날려주고
그애는그렇게내옆을스쳐갔다
피식-
뭐저딴새끼가다있냐....
"웨이터오빠
소주다섯병콜.
안주는늘먹던거"
내옆에앉은채윤이가말했다.
방금
레비에서기다리던내친구다
채윤이는
중3때부터알던애
내가전학을와서....
처음으로나한테잘대해주고....
그렇게차갑던나한테....
의리가있어서
내가싸우러갈때마다
따라붙으며
같이싸워주는애
그리고
저번에는내가맞을각목을
지가대신맞아준적도있는
절친
어.
그애다
아까그애
나와부딪힌애
"야.쟤네누구야"
"은하남고간판."
이렇게채윤이와의짧은대화를마침과동시에
채윤이는그애들에게다가갔다
"온시유오랫만이다"
"너도꽤오랫만.앉아라"
"야문제아여기로와.합석하잰다"
"어....꼬맹이네^^다시본다쿡-"
"아젠장."
"둘이아는사이야"
"급아는사이다."
그렇게우리는마시고또마셔서취하고또취했다.
근데이게무슨시츄에이션.
그놈무릎위에내가누워있었고
그놈은나에게뭐라뭐라말을하기시작했다
"아....존나이쁘다....니가언젠가는또다시내여자가될수있겠지?"
"아프다.다시는나떠나지마라."
"이렇게다시나타나준것만으로도고맙다."
"사랑한다"
"무슨....소리야....?"
"니나기억하지."
"응아까부딪힌애."
"그거말고.5년전에나"
"아니모른다.근데아까무슨말이야."
"다됬고.니내꺼한달만해라."
"왜.그.래.야.하.는.데."
"나지금존나떼내고싶은씨발년이있는데.너가도와주라고."
"싫다면.내가왜.그딴추잡스러운년떼내는미끼로쓰여야하는데."
"싫다면이아니라좋다면으로알고있는다.이상.은하남고로콜"
그말을끝으로그녀석은나갔고.
그렇게
그새끼
온시유마음대로
한달동안
그새끼마누라가되어야했다.
[온시유시점.]
아.
다시만났다.
드디어.
앞에서부딪혔다.
일부러그런거지만.
그동안많이보고싶었다는말을하고싶었는데.
그녀가기억상실이라는
슬픈병을앓고있어서
어쩔수없이여느여자한테대하듯
차갑게대할수밖에없었다.
물론.
그녀는날알아보지못했고.
차라리그게잘된일일지도모른다는생각이들었다.
그때의우리는.
너무나도아팠으니까.
[온시유,문제아과거]
여느때처럼시유와나는
러브러브를하고있었다><
"시유자기야야야야야야야야야양"
"징그럽다씨발자기야아키키키"
"오늘무슨날인지알죠????"
"응키키키"
그렇다~
오늘은나의해피벌쓰데이이다아><
모처럼우리는
바닷가로떠나기로했다
유빈,은희,서하,나,시유,한인,해빈
이렇게에~
-바닷가
약간저녁에도착해서
모두들바다에들어가고
시유는나를끌고갈라했지만
안간다고빡빡우기는터에
은희,서하,나이렇게남았다
은희가이상하다
1분전에화장실간다해놓고
지금소변이마렵다고또간다
아까보니까소변보는거같던디~난은근히변녀?!
뭐그럴수도있지
하면서
결국서하와나만남았다
한참바다구경을하며앉아있을때
읍.
서하가기습키스를했고
나는발버둥치기시작했다
1분뒤-
시유가왔고
나에게서서하를떼네
주먹으로치기시작했다
퍽-
퍽-
퍽-
퍽-
몇대쯤때렸을까
그때상황을본
은희가와서
나를위로하는척하더니
또갑자기
서하편을들어댄다
은희말에끌려
서하를때리지말라고막다가
실수로날라오던주먹을
머리에정통으로맞게되었다
그렇게나는쓰러졌고
병원에실려가서
기억상실을판단받고
결국가족이라곤언니밖에없어서언니는여기서적응못할거라며
전학을갔고
이사를갔다
그렇게왔던학교가
유하고등학교.
[시유시점]
저애가.
저렇게차갑지는않았는데.
완전애교많고사랑스럽고귀여웠고푼수였는데.
근데한가지.
예쁜건여전하다
어쨌든
이런저런핑계대서라도
다시내여자할수있어서
감사하다.
첫댓글 여러부우우우우우우운><재미없나요???
꺄륵. 꺄륵;; 잠시 기대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