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불완전함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가 있고 주위환경에 의하여 직·간접적으로 부정과 불의 등 비리에 휘말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불완전함을 메꾸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한 신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기 위해 이성(理性)과 감성(感性)울 준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잘못·실수·부정·비리·불법·불의의 정도나 도덕성 관련 등에 대하여 냉정하고 판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작용하는 심성이 이송일 것이다.
흔히 개인을 평가할 때 “저 인간은 겉모양만 사람의 형상을 갖고 태어났지 말과 행동을 보면 짐승과 같은 놈이다”는 말을 하는데 이런 짐승과 같은 인간은 이성과 감성을 완전히 상실한 시람을 비판하는 말인데 그러한 사람에게서 도덕·윤리·인격(품성)을 바란다는 것은 바로 연목구어 그 자체가 아닐까? 그런데 이성과 감성을 두루 간직하고 있으면서 도덕·윤리·인격(품성)을 저버린 돌연변이(?)도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각 정당에서는 후보자 공천을 위한 작업들이 한창인데 정상적인 이성과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인간들로 조직된 정당에서 도덕과 윤리를 저버린 정당에 대하여 조선일보가 11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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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거개입 황운하·뇌물혐의 노웅래도 ‘출마 적격’ 판정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노웅래, 황운하 의원 등 재판을 받고 있는 인사를 포함한 89명에 대해 총선 후보자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 대표는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여러 건의 재판을 받고 있으나 인천 계양을 출마 자격을 얻었다. 노웅래 의원은 2020년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경기 용인시 물류 단지 개발, 태양광 사업, 발전소 납품 등 청탁과 함께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3월 불구속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황운하 의원은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지만 지난달 항소했다. 황 의원은 이번에 민주당 심사를 통과해 대전 중구에서 재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박주민 의원은 2019년 4월 26일 공수처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올리는 과정에서 야당 인사들을 다른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지난해 7월 이후 재판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신성식 전 수원지검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채널A 기자의 통화 녹취록을 거짓으로 꾸며내 KBS 기자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출마 적격 판정을 받았다. 21대 총선에서 성추행 논란으로 컷오프(공천 배제)됐던 정봉주 전 의원도 검증을 통과했다. 정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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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자타가 공인하는 정당으로 자칭 원조 민주당(해공과 유석 등이 창당)의 적통으로 역사와 전통을 잇는 유일한 민주 정당이라고 자랑하며 현재는 국회 제1당이지만 사실은 반공을 강령으로 한 원조민주당과는 완전히 퇴화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 된지가 25년이 넘었고 종북좌파 대통령을 3명(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배출하였고 아차하면 ‘종북좌파 수괴요 전과 4범이며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고 총체적인 잡범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10여 가지의 의혹으로 일주일에 3회~4회 재판정에 서야 하는(사실상 범죄인) 이재명’이 4대 종북좌파 대통령이 될 뻔도 했다.
이런 민주당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분당사태를 맞아 내홍을 겪으며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는데 그 원인은 이재명을 대표로 한 친명계의 독주와 기득권 유지 그리고 코앞에 닿은 22대 총선 후보자 공천 때문이다. 비명계는 이재명의 뒷배인 개딸들에 의하여 수박으로 비난과 푸대접을 받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친명계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공천마저 탈락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공천 기준이 무엇인지 공개하지도 않고 범죄자를 공천 적격으로 판정하는 등 도덕·윤리가 사라진 조직폭력배와 같은 인선이 되어 비명계의 반발을 사고 있으며 대량 탈당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미 이재명 개인의 사당으로 탈바꿈한지 오래인 더불어민주당(사실 국민과 당원과 더불어가 아니고 이재명과 친명계가 실권을 쥐고 독주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더불어’라는 수식어는 제거해야 함)이 차기 22대 총선 공천의 실권을 쥐고 있는 친명계 일색의 공천관리위원회의 총선 출마 희망자에 대한 판정이 장상궤도를 이탈하여 비명계의 엄청난 공격과 비난을 받고 있는가 하면 언론계·정치계 그리고 국민으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는 판국이다. 민주당의 당헌·당규까지 고쳐가면서 이재명에게 방탄복을 입혔으니 오직 이재명을 위한 정당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황운하 공천하면 ‘범죄자黨’ vs 안하면 ‘이재명’과 형평성 논란… 野 딜레마」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가 작년 12월 2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를 보면 민주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입장인데 결국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 정당답게 민주당은 이재명과 황운하를 후보 공천 적격으로 판정했다고 조선일보가 위의 기사(민주, 선거개입 황운하·뇌물혐의 노웅래도 ‘출마 적격’ 판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함으로서 결국 민주당은 스스로 범죄자당이 되고 만 것이다.
민주당의 울퉁불퉁하고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22대 총선 공천 적격 판정이 여기에서 끝났으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최근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로부터 내년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최성 전 경기도 고양시장과 김윤식 전 시흥시장 그리고 이창우 전 서울 동작구천장이 민주당에 차기 총선 에비 후보 신청했는데 나란히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로부터 내년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인데 그 이유는 친명계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이들은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검증’이 아닌 ‘심판’이다. 당의 시스템이 무너졌다.” 면서 “공천 심사 기준은 비명계 심판에 불과했고, 북한의 수령체제 같다”고 친명계 일색인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의 작태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들은 부적격 판정을 두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위원회에 이의신청도 제기했지만 이 또한 기각 처리됐는데 왜 기각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해명이나 설명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라니 이들의 생각은 친명계가 아니면 아예 예비후보 신청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울산시장 부정선거 실시 전위대장인 황운하,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던 노웅래, ‘종북좌파 수괴요 전과 4범이며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고 총체적인 잡범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10여 가지의 의혹으로 일주일에 3회~4회 재판정에 서야 하는(사실상 범죄인) 이재명’까지 적격으로 판정하면서 아무런 하자가 없는 민주당 소속의 전 경기도 고양시장과 전 시흥시장 그리고 전 서울 동작구천장 등 민주당 소속의 예비후보 부적격으로 판정한 것은 완전히 자살 행위다!
아무른 험이 없는 예비후보를 친명계가 아니라고 부적격으로 판정하고 범죄자들을 적격으로 판정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편파적이고 편향작인 추태는 결국 국민이 등을 돌리게 하는 근거를 제공한 것이다. 이재명이 피습을 당해도 친명계와 개딸 외는 어느 누구도 이재명을 생각하는 위로·격려·응원하는 사람아 없었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온 이재명의 행위에 대한 인과응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선거 개입·불법 대선자금에 관련되어 구속내지는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아 유죄가 확정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비겁하고 야비하게 검찰과 법원의 탓으로 돌리는 개보다 못한 짓거리를 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황운하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청탁·하명 수사는 없었고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미친개가 짖는 짓거리를 하면서 “항소하여 무죄를 입증할 것”이라고 넋두리를 했는가 하면 아버지 노승환의 얼굴에 똥칠을 한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주제인 노웅래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면서 황운하를 편든 꼬락서니는 교하 노씨 문중에도 먹칠을 하는 추태였다. 민주당의 현실이 이렇게 개차반인데도 맹목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고 따르는 무리들은 과연 제 정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