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제22대 정조(正祖) 건릉(健陵) 답사기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산1-1번지
건릉(健陵)은 조선 제22대
정조(正祖)와 왕비 효의왕후孝懿王后1753~1821)
김씨� 합장(合葬) 능(陵)이다.
정조는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맏아들로
창경궁 경춘전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산(蒜) 호(號)는 홍재(弘齋)다.
(영조 28년 1752) 영조(英祖) 35년(1759) 세손(世孫)이 되었다.
여상여보(如傷如保),,,이라.
민들의 아픈 곳을 편안히 해주고
그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의 22대 인 정조대왕은 정치란
백성들의 아픔을 치료하고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如傷如保,
같을 여자에 상처 날 상자, 같을 여자에 보호할 보자,
여상여보 백성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어린아이 보호하듯이 백성들을 대하라는 말입니다. 如傷則必思所以安之之道라!
백성들이 상처가 나 아픈 곳이 있다면
반드시 어떻게 하면 그 상처를 치료해 줄 것인지를 고민하라!
如保則又思所以養之之道라!
백성들을 어린아이 보호하듯그들이 불편함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그 불편함을 해소할 지를 고민하라!
정조대왕의 정치 철학입니다.
국민들의 상처를 보살피고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진정한 정치라는 정조대왕의 말씀을 새기며 자신의 직무에
묵묵히 충실한 그런 공직자들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여상여보(如傷如保).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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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