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군요.
축구왕이라는 분도 저한테 하도 부산은, 지방은 안된다 어쩐다 말씀하시길래, 황당해서 그걸 다 캡쳐해놨는데 올리기가 귀찮군요.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metro.busan.kr)들어가셔서 시장이 써놓은 글 듣기(듣기가 읽기보다 편함)눌려서 함 들어보셈.
부산은 이제 대한민국 제2도시에 만족하지않고 세계적인...
이런 글인데 거기에 이유가 자세히 나와있겠죠? (오래전에 읽어봐서 기억이 잘안나지만...)
한번가보세요.
그리고, 부산에 한번 가보기나 하셨나요. 부산은 님말씀대로 아직은 시기상조일지 모르나 그 시기란건 머지않은 때 입니다.
겨우 3년후, 여러가지 부산의 대규모 공사와 프로젝트가 대거 완료되는날
부산은 감히 14년전 88올림픽때의 서울시 수준에 다다르거나 넘어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별시 승격을 미친짓이라고 말씀하시는건 400만 부산시만과 수도권우월주의자에 지쳐있는 2000만 지방국민을 농락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