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성지술례, 즐기며 떠나는 우리 술을 알고 빚고
'우리술'은 우리 땅에서 생산되고 주식으로 삼는 곡식을 원료로 하여 누룩을 이용해 술을 빚는 방법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술
발효주 : 곡물이나 과일 등의 원료를 발효시킨 술 -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맥주
증류주 ; 발효주를 증류하여 빚은 술 - 소주, 브랜디, 위스키. 일반 증류주
혼성주 ; 발효주와 증류주를 섞거나 증류주에 약초, 과일 감미료, 에센스 등을 첨가한 술 - 리큐르, 기타 주류
막걸리는 수평 상태로 들고 빙글빙글 돌려야 한다.
소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 8~10도
소주 하이볼 : 소주와 탄산수의 비율 1:4를 기본
커피 소주 ; 소주의 커피를 1:5 비율
막걸리 침전물 속 알코올과 녹말 성분이 오염물을 쉽게 제거 - 주방 기름때 제거뿐만 아니라 얼룩이나 찌든 때 청소에도 효과적.
프라이팬 찌든 때 - 프라이팬을 적당히 데운 후 소주를 적신 키친타올로 오염 부위를 닦아내면 묵은 때를 쉽게 제거
<양조장을 찾아서>
ㅇ 감홍로 : 한약재를 침출한 증류주. 40도. 햔약재 향, 감초의 단맛이 은근하다. 파주
ㅇ 꿈의 대화 10 : 탁주류, 10도. 멜론과 참외의 과일향. 광주 동구
ㅇ 꿈의 대화 13 : 약주류, 13도. 감칠맛, 단맛, 신맛이 균형. 광주 동구
ㅇ 주향 41 :증류식 소주. 41도. 은은한 단맛. 충주
ㅇ 한탄강 익스프레스 : 탁주류. 12도. 강한 감칠맛 뒤로 은근한 단맛. 철원
ㅇ 희양산 막걸리 : 산미와 드라이한 맛의 특징인 막걸리. 9도. 문경
ㅇ 진맥소주 ; 통밀을 발효하여 증류한 소주. 40도. 은은한 감칠맛 뒤로 단맛. 안동
ㅇ 면천두견주 ; 진달래를 넣어 빚은 가향주. 약주류. 18도. 진달래향과 매실향. 당진
ㅇ 모월 인 ; 증류식 소주. 41도. 맬론과 파인애플향. 원주
ㅇ 맑은 문희주 ; 세번 빚은 정통 삼양주. 약주류. 13도. 감칠맛. 문경
ㅇ 오희 : 스카쿨링 오미지 막걸리. 8.5도. 오미자의 달콤한 향. 문경
ㅇ 미담 석탄주 ; 수제 약주. 16도. 과실의 향. 홍천
ㅇ 불빨간막걸리 ; 찹쌀 100% 전통 누룩과 물로만 빚은 무첨가 막걸리. 탁주. 부산 강서
ㅇ 감천막걸리 : 개량누룩과 효모로 빚은 부드러운 향과 맛의 일명 '우유막걸리. 6도. 부산
ㅇ 병영소주 ; 보리로 빚은 증류식 소주. 40도, 은은한 보리향, 강진
ㅇ 병영사또 : 쌀 소주에 오디와 복분자를 침출한 일반 증류주. 40도. 강진
ㅇ 보은송로주 ; 관솔, 복령을 넣은 약용 소주. 일반 증류주. 40도. 강한 솔향. 강진
ㅇ 삼양춘 탁주 : 50일에걸쳐 세 번 빚은 삼양주. 탁주류. 12.5도 적당한 단맛과 쓴맛. 인천
ㅇ 삼양춘 약주 ; 15도. 진한 누룩향과 작 익은 과실향. 인천
ㅇ 메밀이술 ; 메밀함량 33% 증류식 소주. 40도. 메밀꽃향. 제주
ㅇ 키위주 : 유럽식 증류주인 수냅스의 일종, 40도. 키위향. 제주
ㅇ 술샘 16 : 오미자를 넣은 리큐르주. 16도. 단맛에 감칠맛. 용인
ㅇ 미르 40 : 증류식 소주. 40도. 파인애플향과 풀향. 용인
ㅇ 경성과하주 ; 약주에 직접 증류한 소주를 넣어 숙성한 과하주. 약주류. 20도. 여주
ㅇ 백련막걸리 미스티 : 연잎을 넣어 빚은 프리미엄 살균 막걸리. 7도. 당진
ㅇ 백련맑은술 ; 백련잎의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술, 약주류, 12도, 당진
ㅇ 모든날에 : 양양 오대미와 맛드림 쌀로 빚은 삼양주. 약주류, 15도. 양양
ㅇ 양지백주 ; 죽 밑술에 찹쌀과 맵쌀을 넣어 빚은 삼양주, 탁주류. 15도. 양양
ㅇ 고소리술 ; 차조와 누룩으로 빚은 오메기술을 증류한 소주. 29도. 제주
ㅇ 제주 오메기술 ; 100% 순차조로 만든 오메기떡으로 빚은 술. 탁주류. 12도. 제주
ㅇ 천비향 ; 다섯 번 빚은 오양주. 약주류. 16도. 풍부한 과일향. 평택
ㅇ 청명주 : 청명절에 빚어 온 대표적인 봄 술. 약주. 17도. 신선한 과일향. 충주
ㅇ 화전일취 15 : 약주. 15도. 감칠맛, 새콤달콤. 춘천
ㅇ 청산녹수 : 편백숲 산소막걸리. 탁주. 12도. 바나나향. 장성
ㅇ 아황주 ; 약주. 17도. 단맛, 약한 산미. 파주
ㅇ 죽력고 25 ; 일반 증류주. 25도. 대나무향. 담양
ㅇ 타미앙스 ; 한약재를 넣어 빚은 일반증류주. 40도. 감칠맛. 담양
ㅇ 순향주 : 드라이한 산미가 좋은 오양주. 약주. 15도. 감칠맛. 여주
ㅇ 지란지교 탁주 : 순창 백일주의 맥을 이은 100일 발효, 90일 숙성. 탁주. 13도. 순창
ㅇ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 : 탁주. 12도. 풍부한 무화과향. 순창
ㅇ 한산소곡주 ; 약주. 18도. 단맛과 감칠맛. 한산
ㅇ 해남진양주 : 찹쌀로만 빚은 이양주. 약주. 16도. 찹쌀의 감칠맛. 해남
ㅇ 풍정사계 춘 : 약주. 15도. 산미와 단맛. 청주
ㅇ 풍정사계 동 : 증류식 소주. 42도. 약간 드라이하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청주
가양주 ; 집에서 빚어 마시는 술
가향주 : 술에 독특한 향을 주기 위해 꽃이나 과일, 열매 등을 넣어 빚은 술
고조리서 ; 음식을 만드는 법을 수록한 옛 문헌.
리큐르 : 증류주나 주정에 당분을 넣고 과실이나 꽃, 식물의 잎이나 뿌리 등을 넣어 맛과 향기를 더한 술.
신도주 ; 햅쌀로 빚은 술, 백주, 신곡주라고도 부른다.
이강고 ;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 꿀 등을 첨가하여 제조한 술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만드는 '우리술' : 가야곡왕주. 추성주. 감홍로주. 산성막걸리. 설련주. 연잎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