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현차의 모든 식구분들... 늘 이곳을 들락거리며 "나는 언제 합격수기를 쓸 수 있을까"라며 내심 부러워 했던 그 명예의 전당에 이제 제가 글을 씁니다.
드디어 EMIRATES 의 승무원이 되어 이렇게 감격스럽고도, 가슴 벅차는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EMIRATES의 면접과정은 면접후기란에 매우 자세히 써놓았으니 그것을 참고하시구요 ^^ (카페 메뉴 "도전하는 사람들" 글번호 5422번입니다.)
이제부터는 제 이야기를 풀어 놓을까..해요. 앞으로 EMIRATES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절주절 넋두리하고 가렵니다.
아래 덧붙이는 글은 저의 싸이월드 게시판에 제가 하나하나 차곡차곡 써놓은 저의 준비과정이야기에요.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이야기지만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이 이야기를 가장 먼저 하고 싶네요. 여러분들께 꼭..드리고 싶은 말...
자...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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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내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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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편 - 인생의 미로 ☆
유난히도 추웠던 2004년 겨울...
워낙 추위를 잘타는 나는 그 해 겨울이 그렇게 힘들었었다.
내가 갈길이 무엇인지...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미로속에서 헤매고 있는듯한 내 자신...
그냥 막막하기만 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눈물이 많았던 건지...
나의 새로운 인생의 시작은 그렇게 어둡고 컴컴하고 암울함으로부터 였다.
8살때부터 무용을 시작한 나는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면서 어려움 모르고, 대학원까지 진학을 했다. 남들 다하는 알바한번 제대로 안하고... (이건 정말 너무나 후회되는 일이구, 대학 생활 중 가장 후회되는 점이다.. 다시 돌아 갈 수 있다면...정말 열심히 알바를 해보고 싶다)
그러던 중,
예술 고등학교 시간강사를 하면서..깨달은 것.. "이 것은 내가 꿈꾸어 오던 직업이 아니다"
나는 내 재능을 펼치면서 무언가 계속 배울 수 있고, 또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사는게 내 꿈이었고, 내 직업관이었다.
그러나 무용을 내 직업으로 삼기에는 무언가 부족함이 있었고, 나는 새로운 경험에 목이 말라 있었다.
무용이라는 조금은 특수한 전공(?) 덕에 THE LITTLE ANGELS 단원 생활을 하면서 겪은 값진 경험들.. 그 어린나이에는 겪어보지 못할 수많은 해외공연과 올림픽 참가와 같은 너무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나의 경험..
선화예술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6년이상 같은 반에서 공부한 소중한 친구들, 선생님들...그들과 함께 한 추억들...
그렇게도 소망하던 이화여대 합격했을때의 그 기쁨... 엄마랑 얼싸안고 눈물흘리던 그때... 모든게 다 내 세상 같았는데...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를 조금씩 겪어 가면서... 난 너무나 많은 것을 몰랐고, 너무나 어렸고.. 온실 속의 화초로만 자랐구나...라는 생각도 했었다.
늘 같은 주변환경, 같은 친구들과 지내오면서.. 그렇게 나는... 우물안 개구리로 변해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과감히 결심을 했다.
대학원 3학기를 마치고 논문 대신 나는 일본행을 택했다.
일본어 공부도 하고 싶었고... 잠시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싶었다. 지금까지 내가 해 온것들..나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들...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까지도... 철저하게 외면하고 싶었는지도모른다.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어 능력시험 1급을 따내고, 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처음에서는 비서직... 사회생활이라는것을 전혀 몰랐던 나는 처음 회사에 들어가 말그대로 어리버리 할 수 밖에 없었다.
기본적인 office 문서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나... 그렇게 내 자신이 부끄럽고..원망스러울수가 없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단 말인가...
그닥 적지 않은 나이에...이게 무슨 고생이냐 하면서도 나는 회사가 끝나면 집에와서 excel, power point 에 관한 책을 보며 혼자 독학.. 어느정도의 경지(?) 에 다다를 수 있었다.
그러다가 잡지 편집부의 일을 조금씩 돕게 되었고, 차츰 나의 일은 기사쓰기, 일본어 변역으로 바뀌어져 갔다. 나에게는 역시 보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일이 잘 맞는듯 하다.
여차저차 해서...1년이 넘는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게 되었고, 그동안 나는 사회의 쓴맛, 더러운 모습들,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
내가 기대하고 바라던 회사의 모습이 조금씩 변하고 이젠 더 이상 이곳에서 일을 할 수 없다고 느꼈을때.. 나는 또 다른길을 찾아야만 했다.
또 한번 나는 미로 속에 빠지게 된것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그때가 바로 2004년 그 추웠던 겨울이었다. 겨울 바람은 왜 그렇게도 매섭고 차가운지... 가슴이 뻥 뚫린듯 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모르고 헤매고 있는 내 가슴이 겨울 바람으로 인해 휑~하니 느껴졌던 그 겨울...
나는 어렵고도 과감한 도전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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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편 - 첫걸음마 ☆
☆ 제3편 - Emirates를 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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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편 - 내 편 만들기 ☆
다들 나에게 고시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유난을 떤다고 했다. 그까짓거 승무원...아무나 하는것 아니었냐며... 내가 지난 8기 고배를 마셨을때 몇몇은 내가 한심하다는 듯한 말로 나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은 다들 쉽게쉽게 되던데 니 실력이 모자란것 아니냐고도 했었다. (자존심 급강하...ㅠ_ㅠ)
나이들어 주책떨지 말고 하던거나 열심히 하라고 했다.
그러한 말들... 처음에는 하나하나 다 날카로운 가시가 되어 심장을 찔렀지만, 반면 그럴수록 내 마음은 더욱더 강해지고 오기로라도 꼭 해낼테다라는 강한의지를 심어주었다.
새벽부터 자정이 다 되도록 하루종일 일과 공부에 시달리느라 나는 점점 친구들을 멀리하게 되었고, 남자친구도 잃었다. 그 당시에는 아파할 겨를 조차 없었던 나였다. 그렇게 정신없이 살았었다.
처음에는 승무원을 하겠다는 내 꿈을 비밀에 부쳤었다. 아빠, 엄마, 오빠, 할머니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다. 아니...아무도 모르게 했었다.
그래서 더욱더 친구들 만날 시간과 기회를 잃어갔고, 만나더라도 늘 거짓말을 해야 하는 내가 싫었기에 일부러 멀리한 의도도 적지 않았다.
이제 어느덧.. 내가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진지 10개월 남짓...
지금까지 나를 돌아보았을때 나 혼자였더라면 결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는 걸 새삼 느낀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자존심 운운하며 비밀리에 진행(?)했던 나의 스파이 작전은 결코 옳지 않았음을 이제사 깨달은 것이다.
언제나 나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우리 가족들... 나의 실패에도 혹여 내가 더 속상해 할까봐 모른척 해주시고, 용기과 힘들 다시 불어 넣어준 우리 가족들...
함께 가던 길 배신때리고 혼자 다른것 하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는 나를 대단하다며 추켜세워주는 내 친구들... 면접날되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격려의 메세지들, 전화들... 항상 나를 위해 같이 기도해 주는 내 모든 친구들...
20대 후반...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길 가겠다고 오로지 같은 꿈과 목표 하나만으로 이미 동지가 되어버린 스터디 언니, 친구, 동생들... 이 바닥(?) 사정을 그 누구보다 서로 잘 이해해주고 서로 의지가 되어주는 언니, 친구, 동생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들 가운데 나보다 먼저 승무원이 되어 지금 하늘을 날고 있는 동생들도 있고...
나처럼 마음졸이며 결과를 함께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합격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가 내가 또 옆길(?)로 새는 바람에 중동의 동지로 만족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한번의 실패로 마음 많이 아파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이제 시작하려는 가슴부푼 새내기(?)들도 있을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편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반의 나의 실수처럼... 단지 쪽팔림때문에 비밀에 부치고, 거짓말하고.. 가뜩이나 힘든데...나 자신을 혼자로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때로 힘들때 기댈 수 있는.. 기쁜일 함께 나눌 수 있는.. 중요한 면접앞두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든든한 내편을 만들라는 것이다.
가족, 학교친구, 남자친구, 걍 아는 사람들이라도 좋다.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 서로 아껴주고,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고... 모두들 잘 되길 빌어줘야지 서로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남을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여기서 잠깐!!)
나의 10여개월 짬빱으로 알아낸 중요한 tip 한가지!!!
"권선징악" 의 법칙... 이거이거 진짜 이 바닥(?)을 두고 하는말인 것같다.
마음 착하고, 따뜻하고, 배려심많고 진실한 사람들은 언젠가는 꼭!!! 자신의 꿈을 이룬다!! 라는 것...
거짓말하고, 욕심많고, 게으르고, 나쁜마음 가진 사람은... 죽어도 승무원 안되더라...라는 아쥬아쥬 교훈적인 이야기...
맘 착하게 먹고 서로서로 도우며 삽시다...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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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 편 - 면접 준비하기 ☆
어느 항공사의 어떤 면접을 보던지 간에, 우리는 "승무원" 이 되기 위한 면접을 보는 것이므로 그 process나 준비과정은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되는 바..
여기서 중요한 부분 하나하나를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지요~!
★ 정장 ★
- 국내 항공사의 경우 하얀블라우스에 검은 스커트차림이 기본 (실은 국내항공사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킁킁-)
- 외국항공사의 경우 각 항공사마다 원하는 이미지가 조금씩은 다른 듯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항공사가 바라는 이미지는 어떤 것일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스스로 맞춰가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겠지요?
Emirates 의 경우 너무 튀지 않는 수수한 차림이 좋을 듯합니다. 이마랏 항공사의 유니폼이 사막을 상징하는 베이지 색이쟎아요?
(혹자는 우리 이마랏의 유니폼을 야쿠르트 아줌마의 그것이라 말하는데, 내가 보기엔 절때루!!! 아냐~ 을마나 이뿐데...킬킬-)
흰색 상의에 검정 스커트/ 깔끔한 기본정장/ 베이지색 정장
위의 스타일이 이번 공채를 치르면서 가장 많이 본 스타일인듯...
그리고 정장..너무 비싼거 사지 마세요. 어짜피 우리가 입어야 할것은 그 정장이 아니라 emirates 유니폼이니까요... 그 돈 아껴서 맛난거 많이 드시고 힘내서 공부하심이 옳은 줄 아뢰오..(_ _)
저는 가을/겨울 정장과 여름 정장 2벌을 구입했는데.. 가을/겨울 정장은 MICHA 상설매장에서 샀어요. 가격은 30만원 선이었구요, 위치는 명동에 상설매장 큰 것있어요.
여름정장은 저에게 행운을 불러다 준 옷인데.. (이거 입구 QATAR 랑 EMIRATES 두군데 모두 합격했어요..킬킬-) 이건 동대문 밀리오레에서 구입했어요. 근데 싼티 한개두 안나구 모두들 제 옷 이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신 행운의 옷이었답니다.
굳이 비싼 돈들여서 사고, 맞추고... 그럴 필요 없는것 같아요. 깔끔하고 편안하면 된거죠.
옷이 이뻐서 붙고 안이뻐서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으니 옷에 넘 신경쓰고 시간낭비, 돈 낭비 하지 마세요.
★ 구두 ★
면접용 구두는 일반적으로 검정색의 단순한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외국항공사의 경우에는 국내항공사와는 다르게 정해진 스타일이 따로 없으니 그냥 무난한 검정구두 준비하시면 될 듯..
그렇다구 앞코가 너무 뾰족하고 살짝 올라온 램프의바바 구두(-_-)는 자제해 주심이...
저는 키가 큰편이 아닌지라 8cm 굽을 샀는데요, 굽 높이도 자신의 키를 생각해서 알맞은 것을 고르시길...
저는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2만원 주고 샀어요. (비싼 구두 살 필요 없습니다. 면접때만 살짝 신는 거니까요) 많은 분들이 건대입구 역에 위치한 "공룡발(?)" 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그곳에서 많이 들 사시더라구요. 가격은 제것과 비슷..
★ make-up & hair ★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하시더라구요.. 저는 모든것을 다! 제손으로 했습니다.
한번에 7만원에서 10만원까지 하는 전문 메이크업은.. 솔직히 돈이 아까워서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화장에 자신없는 분들은 이쁘게 메이크업 받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듯해요. 주위에 친구들 보니 그렇게 화장받고나면 자신감 up~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럼 그 가치는 충분한듯...크큭-
아니면 학원에서, 집에서 틈나는 대로 연습하세요.
머리는 너무 쫘악~붙이는 것보다 살짝~뽕(!!)을 넣으셔서 키도 커보이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전 ANC의 메이크업 수업이 많이 도움 되었어요.
emirates가 빨간 립스틱을 선호한다고 해서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는데 부담스러운 빨강 립스틱을 바르신 분들을 많이 뵈었어요. 부담..부담..(-_-);
꽃마차 마담언니같은 이미지 보다는 순수하고 깨끗해 보이는 메이컵이 훨씬 더 이뻐보이는것 같아요.. 어려보이기도 하고 ^^; 이건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머리망 말인데요.. 머리 묶고, 리본 핀 하고, 망을 씌운 다음.. U자 핀이라고 있어요..실핀인데 U자형으로 구부러진.. 그것을 이용해서 망을 고정시켜주시면 더욱더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스프레이 아끼지 마시고 팍팍~~뿌려서 잔머리를 깨끗하게 넘겨주심이..좋을듯합니다. 머리에 뭐 바르는거 싫어하신다면서..대충 대강..하신분들.. 상당히 지저분해보여요. 단정해 보이지 않고... 머리야 감으면 되는것이니까...스프레이 팍팍~뿌리세요. 킬킬킬-
★ nail ★
저는 워낙 개인적으로 nail art 에 관심이 많은지라.. 늘 매니큐어를 바르는 편인데요..
제 생각에 면접날에는 깔끔한 손톱 정리도 필요한 듯! 얼굴이쁘고 옷 깔끔하게 입었는데, 손이 깔끔해 보이지 않으면..왠지...킁킁-
전 개인적으로 프렌치 네일을 좋아해서 면접볼때마다 하얀 프렌치 네일을 했었는데.. 현지 면접관들을 만났을때 많은 칭찬을 들었어요.
예) QATAR 2차와 최종에서 리시카와 마리사 두분 면접관님께서 제 손톱 이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아주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면서 well-done~그러시던걸요..^^
시간와 노력이 허락한다면 손톱까지 이쁘게,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시는 센쓰~잊지마시길...
- 마치 grooming 수업 시간 같네요. 제 의견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 단지..저는 그렇게 했으니 여러분들도 참고 하시라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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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다보니 글이 너무나 길어졌네요. (이 긴글을 다 읽어주시는 분이 계실까? -_-?)
여러분..희망과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정말 이루어집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한번 실패했다고 해서, 아니 두번 세번 실패했다고 해서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하려는 자에게는 그 언젠가는 기회가 옵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아시죠??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여러분 우리 두바이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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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님!! 글 올리신거 보고 감동먹었 습니당~!!^^ 힘이 되는 글이였어요.. 그리구요~ 그..YBM intensive 프로그램이 어떤것인가요?? 무척 궁금한데 세련님이 그 수업 들으셨다니깐, 어떤것인지 알려주셨음 해서요.. 꼭~ 알려주시믄 감사요~!!^^*
너무 감동적이에요~회사에서 읽다가 눈물나서 혼났어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준비를 해야해서 무지 부담스러운데 이 글을 읽고나니 정말 힘이나요~ 완전 추카드려요^^
핫. 다 읽었어요!!! 정말 힘이 됩니다 ^^
언니, 이 리플 보신다면, 메일보냈능데;; 답장좀 해주세용^^
글읽고 다시 한번 힘내보려구요! EK에서 뵙는날이 오길 기도할게요!^^홧팅!!
글을 읽고 나니 정말 힘이 되네염!!
저도 나이가 많아 이제시작하기 너무 부담스런데..이글을 읽고나니 힘이 불끈!! ^^
내나이에.. 내영어실력에.. 의기소침해진 저에게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님... 2년후에... 두바이에서 만나요... ^^
멋있다~
긴 글 너무 너무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아요. 헤헤 .. 정말 감사해요.
너무 감동이네요ㅠㅠ 저도 꼭 하고야 말겠어요!!
포기하지말라..그러면 너의 꿈은 이뤄지리라..
이야...멋지네요 역시 하는 만큼 되돌아 오는 군요 저도 열심히 해볼래요 특히 영어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정말 대단해요ㅠ0ㅠ 정말멋지구 가슴 찡해요ㅠㅠ 아쥬많이 감사해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먼저 축하드리구여~넘늦은 인사인가? 가슴속이 충만해지네여.. 님글읽고 반성하게 되어써여.. 열심히 하는 제가 되길 다시 다짐합니다.. 좋은글 감사해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이 나네요!! 다들 홧팅! 좋은글 감사하구요^^
멋져욤~!!저도 열심히 해볼라요~^^
이럴줄 알았어... 세련아 눈물난다....... 전화한통 때려주마...꼭...그리고 두바이에서 같이보자. 아님 한국에서...이히히...
긴 글 다~~ 읽었습니다~ 아주 감사하게...ㅎ 결론은 스스로의 길에 정말 책임지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이네요~그쵸? 나중에 두바이에서 뵈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가서두 잘하실 꺼에요~^^*
아자아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오늘 감동 백번 받구 갑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염.. 넘 감사해염~~*^^* 우리모두 화이링~
너므너므 멋지심니다. 다시한번 맘 다잡을랍니다!!감사해요~
너무 자랑스러워요 언니! 꿈은 이루어 진다는데..정말인가봐요~ 우리모두 열심히 해요~!!
다읽은분들.,너무많으시네용!!킁킁<---이글을읽으면서아주귀여웠던표현~~전지금26인데.,내나이..했는데.,넘넘 대단하시고.,다시한번 자신을 가다듬어볼랍니다.에미레이츠는 대강해서는 저에게 팔벌려주질않는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러지못한점.,부끄럽습니다.,완젼 제대로 배우고갑니다.,멋진승뭔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껏 자신없다고 포기한 제가 원망스럽고 부끄러워 졌어요...정말 대단하세요. 본받을래요. 영어가 너무 막막하고 자신없어서 포기해버렸는데...이 글을 읽고 오늘부터 눈에 불키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너무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매일 읽을래요. 감동의 물결이...
저도 직장인이라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정말 걱정되고 막막 했는데...오히려 회사를 다니면서 하면 더 부지런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지금 비서직으로 일하고 있거든요.회사에서도 틈틈히 영어공부 절대 잊지 않을래요. 오늘 motivation 정말 최고로 받고 연필 바로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이 글~오늘 제게 최고의 선물이네요~^^ 감동적입니다.~ 두바이에서 만나요~
저 눈물이 고였어요 선배님^^ 영문과이면서도 내 실력에 영어를 해낼수 있을까 한숨만 쉬던 저를 때려주고 싶네요;; 내년 가을에 두바이에서 뵙겠습니당~!!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본받아서열심히할게요ㅠ전혀노력하지않은제모습이미울정도로..열심히하신분..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다 읽었어여..너무 대단하세여~ 저두 열심히 해보려구여..참.싸이 주소 줌 알려주세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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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세한 수기 감사드려요.. 싸이주소 알 수없을까요? 이것도 병인가봐요- 수기읽고 실물 보고싶은게.. 실례가 안된다면 부탁드려용.
힘이 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