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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기저기 (가자) 해외 스위스 다녀왔어요.
시나몬 추천 1 조회 321 22.09.19 11: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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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9 12:51

    첫댓글 덕분에 점심먹고 들어와 책상에 앉아 스위스 여행했어요. 루체른, 인터라겐 지역은 대학때 배낭여행으로 한번가본게 다인데, 사진보니 다시 가고싶어요.
    여행기 공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19 20:05

    저도 다시 가게 될 줄 몰랐어요. 여행지 호기심이 많아서 두번 잘 안가는 편인데 스위스는 두번 가도 좋은 곳 같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9 12:54

    2년전에 다녀온 기억 소환되네오 겨울이라 스키타는 사람들 다들 수준급.. 꼬꼬마 애기들도 잘타더라구요 남편이랑 애들은 거부하는 바람에 피르스트에서 아줌마인 저 혼자 집라인탔는데 눈쌓인 산위를 날아가는 듯한 그때의 해방감이란!!!

  • 작성자 22.09.19 20:06

    여긴 9월부터 4월까지 스키교실이 열리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거의 의무교육 같아요. ㅎㅎ 집라인 저도 예전에 치앙마이에서 탔었는데 재밌더라구요. 행달님 답글 보니 탈껄 그랬나 싶네요!

  • 22.09.19 13:07

    바쁘면서 여유로운 스위스 여행을 따라가다 하늘에 떠있는 곰에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올라갔죠? 조형물인가요? 날씨가 다 좋네요. 중간중간 깎아지른 산은 스위스임을 상기시켜 주는듯 하고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공부하고 바쁘실텐데 스위스 여행이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요~ 여행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19 20:08

    네네 우리 참이슬님 놀라게 하면 안되는데 조형물입니다. 아무리 조형물이지만 저 꼭대기에 있는게 웃기더라구요. 첫날부터 조금씩 흐려지긴 했는데 비 거의 피해다니면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이제 바쁘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22.09.19 14:51

    졸리운 오후 스위스 사진 보며 힐링했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고요하며 고즈넉해요.
    저도 가서 걷고 싶습니다.
    패러글라이딩 강사는 사람 눈치 보게 하고 나빠요.
    위축되어 더 못 뛰셨을 거에요.
    넘어지신 건 지금 좀 괜찮으신 가요?
    진짜 얼굴 안 다치셔서 다행이에요

  • 작성자 22.09.19 20:09

    아아.. 결국 이런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강사가 쫌 많이 화내서 ㅠ 나쁜거 맞죠? ㅎㅎ
    사실 청바지가 튼튼한지 까진데는 없고 멍은 아물고 있습니다. 예전같은 체력은 아닌거 같아요. 일주일 여행하고 다음날 근교에 또 가고 이사까지 해서 회복이 안됐는데 어제 좀 여유 있게 보내니 낫네요. 걱정 감사합니다!

  • 22.09.19 16:02

    몽트뢰 가신 날 날이 흐렸군요.. 특유의 라비에라 햇빛을 못보고 가셔서 눙물이.. ㅜㅜ 고생도 많으셨네요ㅜ
    저도 행달님 생각했답니다 ㅎㅎㅎ 그린데발트가 좀 경억스럽게 이쁘죠? 런던은 한식당도 많고 밤에도 상점문을 여니 좀 지낼만 하실거에요. 재밌는 여행 하시길요!!

  • 22.09.19 16:05

    이 사진 찍으신 곳이 저희 아파트 앞이네요 ㅋㅋㅋㅋ(주말집) 반가웠어요♥♥

  • 작성자 22.09.19 20:12

    몽트뢰 날은 흐려도 좋더라구요! 호수가 이건 호수가 아니다 바다랑 차이가 뭐냐 계속 친구랑 얘기했어요. 그래도 진가를 못본거네요~ 왠지 펭수언니 세컨하우스에는 알프스 갔던 펭수도 들렸을꺼 같아요. 스위스 영국이 멀지 않던데 왠지 가까운곳에 계셔서 든든하네요. 아래 사진에 아파트 있는 거 보고 친구랑 여기 아파트도 있네~ 했는데 거기 계셨나봐요. 반갑습니다.

  • 22.09.19 20:27

    100미터 달리기 20초 넘으시는군요. 동지여! ㅎㅎ 컨디션 최상일때도 19.8 이랬어요 ㅠㅠㅋ 패러글라이딩 무서워서 안 해봤는데 달려야 하는군요 아...패쑤합니다.

    그린델발트 풍경이 좀 누리끼리 느낌이라 필라투스, 티틀리스보다 비주얼적으로는 약할 지 몰라도 훨씬 조용해서 좋아요. 다른 데는 인도 단체관광객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어요. 호젓하니 좋을 때 다녀오신 것 같아요.

    베른에서 3년 가까이 살았는데 곰 본 적은 딱 한 번이랍니다. 있긴 있는거냐 의심한 적 많아요. 😂

    스위스도 일주일만에 확 쌀쌀해졌어요. 아침 저녁은 춥기까지 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영국생활 또 즐겁게 하시길요.

  • 작성자 22.09.19 20:41

    필라투스 티틀리스도 가보고 싶었는데 마테호른두요. 근데 스위스도 유행 타나봐요. 패러글라이딩 경사로를 뛰어야 해서 근데 저보다 달리기 기록은 좋으시네요 ㅠ
    요즘은 한국 중국 관광갱이 많더라구요. 곰 보기가 힘들군요 ㅎ 그럼 20년전에 제가 본 곰도 조형물이었나 헷갈리네요.

    토요일 아침님도 건강한 가을 맞이 하셔요!

  • 22.09.21 11:26

    다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별일이 다 많으셨군요. 다친 곳은 괜찮으신가요?? 덧나지 않게 조심조심~♡
    사진과 여행기 모두 감사합니다!
    언젠가 스위스 가면 패러글라이딩 해보고 싶었는데 100m 22초 넘는 사람은 지상에서 구경만 할래요. ㅋㅎㅎ

  • 작성자 22.09.21 15:03

    네~ 좀 무리하고 나니 조심해야겠어요.
    멍도 많이 빠졌답니다.
    패러글라이딩는 언제가로 남겨 두시고~ 달리기가 부진해도 베짱이 좀 있으면 가능하셔요~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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