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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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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기 예전에 미국갈때 그리고 이제 돌아갈때 차라리 돌아갈까 천안 3거리는 아니고..인생의 마지막 갬불
낙향 추천 10 조회 776 16.03.24 22:11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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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4 22:15

    첫댓글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16.03.24 22:25

    분도님 감사 그러나 전 슬펴요 전 어찌할까요
    한글도 85년 바퀸후 전 ㅆ과 ㅅ ㅇ 읍니다 습니다 었읍니다 엇읍니다 마구 모르는 얼치기 한국사람입되었어요
    귀향도 두렵고 그냥 다시 타양으로 돌아갈까도 두렵습니다
    분도님 은 멎기게 사시기를

  • 16.03.26 09:46

    @낙향 걱정하시지마세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작성자 16.03.28 15:18

    @분도 님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빌께요

  • 16.03.24 22:20

    이런 황당한 일들이 많이 있지요.님이 겪으신 일들은 누구나 이민자가 격는 일들 입니다.어떤이는 미국 사람 같이 생겼다고도 하더군요.

  • 작성자 16.03.24 22:24

    짱돌 남님 감사 그래서 아직 미국 시민권 몾버리는 우유부단한 겁쟁이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4 22:59

    cool 님 그래도 조금은 단일배달의 민족으로
    귀향할때 멎진고국을 기대 /저를 포근히 안아줄 고국을 기대 하였지요
    멀리 돌아온 힘든 저를 사기치려는 친구도 있더군요 그친구 도 힘들어서 그랳 겧지만
    ..세상이 그리 녹녹하지많은 아니 평범히 살기에는 너무 투쟁적인것에 적응을 하기 힘들군요
    그져 시골서 농사를 짖거나 사회와 떨어져 홀로사는 것이 아닌이상
    여.야 누구와 어떤 끊임없이 편가르기를 하는데 질리고 있읍니다
    그 누구던 동질감을 표하기 위해서는 어떤 다른이와는 적이 되어야 하는
    저라는 개인은 필요없어요 내편적편을 강요 합니다 .....상대존중이란 처음 아니 테초부터 없어요

  • 16.03.24 23:12

    낯선 외국에서의 초기생활을 상기하시면 여기서도 잘 적응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웅다웅은 사람사는 세상에서는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작성자 16.03.25 08:41

    1인분 갈비.곱창.삼겹살 등등 안팔아서 2인분을 시켜 먹어야 하는것 적응이 안되었어요
    설렁탕보다 비싼 커피에 처음엔 안마시던 달달한 봉지커피가 거부감없이 제입맛이 되었어요

  • 16.03.25 03:09

    저도 1973년에 미국으로 온 이민자로 2012년에 조기 은퇴하고 제주에서 만 2년 살다가 부모님의 노환과 손주들의 탄생으로 지금은 LA에 돌아와 있습니다. 낙향님의 낙심을 모두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십시요.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로 장단이 있습니다. 완벽한 곳도 사람도 없습니다. 살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런 한국에 5천만에 가까운 사람이 삽니다. 뭐 다 행복해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 살아도 마찬가지고요. 만약에 어느 곳에 살기로 정했다면, 적응은 필수입니다. 나쁜 점은 일단 접어 두고 좋은 점을 부각시키십시요...

  • 작성자 16.03.25 08:53

    안녕 하시지요 ?선생님이 누구신지 알것 같아요
    몇년전에 세관이야기 지팡이 뭐라 하시던글에 선생님 불로그에 자주 놀러가던 사람입니다
    압으로 더욱 건강 하시기를 빌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5 09:07

    벼슬의 으시됨이 제일 싫었어요
    미국에서는 주지사도 펀드 모을때 식탁을 돌며 아주 겸손히 인사하고
    배심원 모임 가보니 판사와 검사 다 겸손히 먼져 인사하고 취지 설명하고 그러하던데요
    건축물 인스펰터 도 제가 일하니라 시간없어 일과후 와라 하니 일과후인 6시30경에 와서 검사하던 일
    여기서 검찰 지검장 오니 건물박까지 도열 합니다 시장 뜨니 아래 시청직원들 사전동선까지 조사합니다
    소방서 보건소 예약없이 들이 닥치는것이 기본이고 경찰 소방공무원 은 1년에 한번 자리이동
    시청 면사무소등은 1~2년마다 인사이동 무얼 하던지 지인없으면 일처리 아주 길고
    지인의 전화후 가면 내가 이창구 저창구 갈일없이 알아서 해주는 ....

  • 16.03.25 15:17

    힘드신 마음 압니다
    그래도 고국이니 좋은점보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절대 친구든 누구든 사업얘기하시면
    돈거래 하지마세요.
    나머진 봄 만끽하시고 문화센타도 가보시고
    그 많은 좋은겔러리 찻집 박물관 한번 다녀오세요

  • 작성자 16.03.25 09:14

    말은 알아 먹지요. 한글 국어라서요
    그런데 어데까지 농담인지가 헷갈립니다 어느순간 한국어도 알아 먹지 몾하는 바보가 된기분 ..
    술마실때는 곳곳에 한잔은 기본 술잔을 들기만 하면 입에 대기도 전에 술병을 들고 따를려고 기다립니다
    기다림에 미안하여 저는 조급히 마시게되고
    몸에 안좋은 술과 담배 봉지커피 인심은 세계최고일뜻 합니다
    어데가도 봉지커피 하루에 4-5잔은 기본으로
    친구들과 모이면 심지어 엽자리 까지 술을 따라 줍니다 마시다가 죽으라고 하는건지
    인심은 짱인데 뒷여운이 무언가 남기는 자리들 입니다
    뭐 인맥이라나 그런것이 재산 이라 합니다

  • 16.03.25 11:02

    @낙향 술 담배 봉지커피 4잔..넘 한국스런 조합입니다 ㅎ
    역시 특정한 것에 인심 후한거는 여전하군요
    낙향님은 부담스런 기억이실텐데..
    '마시다가 죽으라는건지'..이부분에서 그만 웃음이 터졌어요
    너무 죄송해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사람들의 개인주의가 좀 정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관계를 심플하게 만들어서 사실 편하긴 해요..
    근데 이민와서 매너 있고 깔끔한 관계에 서로 익숙해선지
    저는 그런 대책없이 자기들 멋대로인 후함, 당해보구 시퍼요 ㅎ
    제 댓글에 다른 오해는 하지 마세요
    그냥 제가 향수병이 짙어져서예요
    남원에 계시나봐요..제 기억에 너무 살풋한 고장이예요^^

  • 작성자 16.03.25 11:05

    @풂새 사양하고 사양해도 난 너보다 2잔더 마셧다 하며 병들고 기다리는데는
    이건 벌칙수준 마시기 위해 사는건지 왜 누가 마시라고 했냐구요
    누가 물어나 보아다고 절대 안물어 보아도 지 스스로 말하곤
    난 너보다 더 마셧어 그러니 너두 마셔 에는 무슨생때 같아요
    마시라고 권하였다면 지(여기서 지는=나)가 미친놈입니다
    그런데 지(여기서 지는 =갸)가 마시고 나가 마셔야 한다는 논리는
    거시기와 같아요 거 무시기 해서 거시기 하면 이해가 가는듯 해서 저도 모르게 마시고 있읍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절도 하고요

  • 16.03.25 14:32

    @낙향 http://durl.me/bt3cn6
    예전에 제 시어머님과 시이모님 두분이
    가끔 술한잔 하실때 상황과 비슷하네요
    김영임 테입 늘어지도록 들으시며 약주를 즐기셔는데
    사발가..이 곡 낙향님께 올려 드릴게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내가 마시는 술 너와 같이 마셔서 좋은..
    이왕이면 똑 같이 마셔야.. 내 푸념, 너의 하소연이 같아져서
    서로 빚진게 남지 않을? 뭐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술은 너무 권하지 않는게 예의지만 그냥 그런거 따지기 싫은
    우리는 술 친구사이..뭐 이런 지간이요^^

  • 작성자 16.03.25 15:10

    @풂새 님 비데오까지 저를 거부하네요 ㅎㅎ

  • 16.03.25 15:19

    @낙향 저도 거부하는데요 ㅎㅎㅎ
    너무 재밌으세요

  • 작성자 16.03.25 15:29

    @엘리사 님 퇴자맞은 인생 여기서 굴하면 안되지요
    기어코 제컴을 고쳐서라도 (인터넷을 뒤져) 듣고 말겧다는 의지 여기에 표합니다
    요즙 공수래 공약들 많이 하던데 ㅎㅎ

  • 16.03.25 09:11

    젊었을 때의 패기와 부지런함 지칠 줄 모르는 끈기는 없어 졌지만 긴 세월 동안 남겨진 연륜과
    인생을 살아본 많은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생활과 문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살면서 천천히 적응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아직 3~4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데 낙향님은 이미 고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님의 입장은 저에게는 오히려
    부러운 상황입니다~^^ 낙향님의 건투를 빌며 늘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3.25 09:32

    먼져 몇번 왓다갛다 해보세요
    적응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주차할때 사이드 밀러 접고 기어빼는법 등 거기서 상상치 몾한 일들이 많아요
    전 아파트 압주차장에 이중 주차된 무질한 차량들 기어뺀것 몰라서
    밀지않고 좁은틈 으로 나가다 사고물어준적도있어요
    속도위반은 카메라 압에서만 지키는것을 몰라었고 이제 알아 쌩쌩거리며 운전 합니다
    지나가는 경찰은 안잡아요 경찰은 허수아비 ??? 사기죄 식품법위반3년전에
    제주도 고등어명인(뭐이런것있는나라)이 설전에 수십억 중국산 고등어를 국산이라 팔은적..
    좋은나라법은 2000만원 이하의벌을 규정 결론은 벌금이 1원도 가능 모든법이 상한은있고 하한은 0라는 것
    법이 말랑해

  • 16.03.25 10:32

    위에 글 읽고 폭폭하실만 하시겠다..생각했는데
    쓰신 댓글 말씀들이 너무 리얼해서 다 읽게 되네요
    저는 이제 캐나다 이민 13년째인데..한국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뭐 말씀 하신 것은 극히 일부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구석들이 좀 많겠나 싶어요..그래도 가족들 친구들, 벼라별 사람들속에서 살고 싶거든요..
    저는 미국 캐나다보다 한국에서의 속풀이 이야기 관심있게 읽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이런점은 좋드라..이런거 생각나시면 얘기 더 듣고 싶어요
    디테일하게 써주셔서 좋아요^^

  • 작성자 16.03.25 19:38

    13년이면 이제 적응 시작되시 겧네요
    제일 어중간한 15년이 넘어가면 그곳이 맞는 옺처럼 변합니다
    여기는 몸에 꼭 죄는옺을 선호 합니다 그곳처럼 헐렁이게 편한 옺이 아닙니다
    헐렁한 옺을 입고 나가니 남의옺 빌러 입은줄 압니다 불쌍하게 쳐다 보더군요
    전 몰랗어요 6개월 지난후쯤 어느친구가 애처럽게 보며 말해주더군요
    미국거지 돌아오다 입은 옺은 헐렁하고 옺은 우중충한 색이요 한국은 컬러플이대세
    넼타이는 잘 안하지요 여기 어르신들 산을 오르실 때도 넼타이 매시는분들 많아요
    식당가면 반찬이 떨어져도 안가져다주고
    그래서 가져온 옺 다 치우고 숨쉬기 힘들정도의 끼인 옺을 입고 나가 이제 반찬 떨어집면 당당히 말

  • 16.03.25 10:13

    직진후 좌회전의 의미는 뭡니까 궁금하군요

  • 작성자 16.03.26 09:38

    석양님 교차로의 신호등에 보면 한글로 직사각형 펫말에 (직진후 좌회전)이라 써있어요
    석양 님도 모르시 겧지요
    전 좌회전을 여기서는 안되고 직진을 하여 간다음 다음칸에서 좌회전 하라는 지시어로 보았어요
    그리하여 혼자 또 여기도네 구시렁 거리며 또 또야 9시렁
    그 펫말 없는곳 까지 가도가도 또 그싸인 약 10여 불락을 간다음 좌회전하여 멀리 돌아 왔어요

  • 16.03.25 13:10

    좌회전 하기전에 Yield를 얘기하는것 아닐까요? 무슨뜻인가 하면 직진차량이 먼저가고 좌회전이 그다음에..

  • 작성자 16.03.25 15:13

    @CA Yoon 윤님 땡 입니다 틀렿어요
    직진후에 좌회전 신호가 떨어진다는 등켜짐 순서안내글 입니다
    ㅎㅎㅎ

  • 16.03.25 18:31

    @낙향 ㅋㅋㅋㅋ 웃어서 너무 죄송해요.^^
    그 의미를 이제 이해하셨으니 정말 다행이예요.
    생각할수록 너무 재밌고 웃겨서 자꾸만 웃음이.ㅋㅋ

  • 작성자 16.03.25 19:42

    @지새는 달 님 님이야 지세는 달빛에도 공부 하셧으니 웃을수 있으시지만
    책을 벼게로만 사용한 전 이해 하는데만 약3-4달 걸렷으니 대기만성의 형태라 할수있음요

  • 16.03.25 20:42

    @낙향 상황이 재밌단 얘기였어요. 나쁜의미는 아니니 절대 오해는 없으셨길요..^^
    안내판의 애매모호함으로 일어날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해 관련싸이트를 찾아서
    한번 건의글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건의가 받아들여져 시정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 작성자 16.03.25 20:52

    @지새는 달 님 아뇨 여기서는 그것이 정상 저는반편입니다
    또하나 신기한것은
    교차로가 10이면 5개는 약간씩 어긋나 있어요 직진하면 사고나요
    약간 우로 20cm 아니면 좌로 20cm 이동후 직진
    그리고 30%정도는 굽어지는곳에 교차로가 있어서 사고나면 책임소제가 애매합니다
    2대8 아니면 6대4 이것이 무슨 장학퀴즈 가 아니라 사고난후 부담율 입니다
    어이없는 법이지요
    아마도 원천적 불구로 태어난 도로교차로 때문에 생긴법인듯 합니다
    요리봐도 3대7 ㅎㅎㅎㅎ저리보면 6대4

  • 16.03.25 21:00

    @낙향 아,, 요것도 전 익숙했던터라 미처 몰랐던 점인데요..
    내일 출근길 제가 지나는 교차로마다 한번 유심히 살펴볼게요..^^

  • 작성자 16.03.25 21:31

    @지새는 달 님 피카소의 형이상학적 미술을 배운 공학도가 설계한 우리나라 교차로들 입니다
    미국은 9불8틀 거리다가도 교차로 지나갈때는 빤듯히 얌전히 지나 갑니다
    한국은 10에5은 빤듯히 가다가도 교차로 지나갈때 살짝 어긋납니다
    그리고 아시나요 한국오래사신님들
    국가서 카드쓰라 장려 하면서도 국립기관인
    법원에서는 카드 안받는것 법원은 현금만 받아요 그리고 현금받아 수입인지 사래요
    한국은행 발행 현금을 몾믿는건지 아니면 수입인지의 신용이 우선인지
    아니면 그걸 취급하는 공무원을 의심하는건지 아니면 다 짱구던지
    무식한 돌아온탕자 머리만 혼란스러운건지 여기님들은 다 이해가 되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6 09:38

    noir7507님 다 저랑 같은 해석 이래서 신문물을 배워야 무식 소리를 면합니다
    조선시대에 대동강물에 셔어만호 들어와
    사진찍어주다 무식에 불에타서 배가 가라 앉았지요
    사진 찍으면 혼이 나간다 해서요
    전 참고로 먼져 매 맞았어요 ㅎㅎ이제 저는 유식차례입니다ㅎㅎ
    직진후에 좌회전 신호가 떨어진다는 등켜짐 순서안내글 입니다
    왜 이런 간판을 달어서 혼동을 주는지

  • 16.03.26 02:43

    한국에서의 좌충우돌이야기를 무지 재미있게 쓰셔서, 님의 능력을 봅니다. 아마 한국에서 깨끗하고 모범적이어야할 정치인들의 무능 때문에 억울한 일, 답답함 많이 경험하고 횡단보도 건널 때, 불이 빨리 바뀌어서 무조건 뛰어야하고.. 낙향님 말씀대로 한국 사회가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한국에서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고, 경찰서 전화하고 조금이라도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마 그런 글 올릴 수 있게 해놓은 것만으로 다행이라 해야할지 70, 80 년대에 비하면 민주화되어있고. 님의 글, 좋은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 올려주세요.

  • 작성자 16.03.26 09:37

    아름다운 강산 님 어리석음을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16.03.27 08:23

    한국교차로 에서 우회전은 직진보다 항상 우선 인것같습니다. 빨간불 교차로에서 직진과 우회전 동시 차선에서 멋모르고 직진신호 기다리면 뒤차들이 빵빵거리고 난리가 납니다. 그럴때는 건널목에 사람 없으면 차를 먼저 앞으로 빼줘야 한다네요. 저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낙향님 글 재밌게 잘 읽고 공감합니다.

  • 작성자 16.03.27 18:31

    우선이 아니고 기다릴줄 모르는 것이라고 봅니다
    신호등 바뀐후 3초만 출발안하고 늦어도 빵 3번이상 들립니다
    엘리베이터 압 전철기다릴때 바로 문압 20cm 까지 다가서서 기다립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분이 갈곳이 없어 더 느려집니다(유심히보고 참 신기하더군요)
    기본도덕이 모자라서 입니다 압을 막는 자들이 많다보니 엘리베이터압도 바싹 다가가는
    혼자 가면서도 도로에서 1차선에 천천히 유유히 길막고 가는등 양보가 없고 제일편한길은 내가 개념이라
    서로 내놓으라는 투쟁이지요 것지르기 하다 칼부림 추월 잘몾하면 목숨 내놓아야 한 나라가 한국이지요
    다 도덕성 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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