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남자가 34살 어린 2004년생 재수하는 딸을 계속 지켜보다 미성년자 지나자 마자 딸에게 40대초반 연예인 지인들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89년생으로 나이 속이고 재력가 행세하며 접근하였다. 평생 누리게 해줄텐데 뭐하러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냐며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하고 부정입학도 시켜 줄 수 있고 유학보내줄 수 있는데 국내대학 뭐하러 다니냐고 대학입시도 방해했다.전공자도 아닌 사람이 자신은 천만원짜리 코디를 하는 안목이 있다며 딸에게 쇼핑도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며 모든 옷과 악세사리 화장품등을 같이 쇼핑하고, 초반에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을 사주며 현혹시켰다. 어느정도 친해지자 지인들과 자신의 집에서 2차 술 파티를 열 때마다 딸은 많이 마시지도 않았다는데 이성을 잃어 기절할 정도가 되었다. 막 성인이 되었으니 주량을 몰라서 취한 줄 알았는데 딸은 다른 곳에서는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 집은 현관, 거실. 방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 딸이 술 취해 있는 영상 제발 지워달라고 했다. 자꾸 cctv 안 가리면 내가 가리겠다고도 했다. 과거에도 93년생 여자가 20살 되던 때부터 6-7년 동거를 했다고 한다
실제 나이가 54이라는 걸 알고 부모가 헤어지라고 해도 왜 딸이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딸에게 헤어지라고 말만 꺼내면 그 남자에게 전화걸어 듣게하거나 녹음을 해서 다 들려준다.
12월말 그 남자가 자신은 약을 먹고 잔다며 딸에게도 권하기 시작했고 딸은 거절하다 어느순간부터 먹었다며 좋은데 이렇게 좋은줄 알았으면 미리 가지고 올껄 하며 술 마신 것처럼 기분이 좋다고 했다. 딸의 친구 말에 의하면 그 약을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그 남자는 딸에게 성인용품을 사주며 약 먹고 자신이 사준 성인용품으로 밤새워 즐기라고 했다.
딸이 사용하다 피가 났다고 하자 그 남자가 상처가 났나보다며 이제 다른 남자 못 만나니 다행이라고 까지 했다
이렇게 딸은 밤을 새우고 아침에 잠들었다 오후3-4시에 일어나 외출해서 그 남자만 만나는 삶을 살고있다
딸에게 외국여행 가자고 꼬시며 딸이 엄마에게 허락 받도록 비행기예약서류에 다른사람 이름으로 위조까지 했다.
엄마가 그 남자에게 어린 애 데리고 뭐하는 거냐고 따지자 딸이 엄마를 발로 차고 쌍욕을 해서 엄마가 20년을 애지중지 키운 딸에게 이런 대접 받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며 약50알을 들고 딸에게 엄마 죽는 꼴 볼락래?했더니 죽으라고 했.
먹고 병원에 실려가 치료받다 부정맥이 뛰어 사망 할 수도 있다고 했다는데~~ 치료받고 집에 오니 딸은 화장하고 나갔다.
그 남성은 딸에게 너희 엄마 아픈 건 맞아?
딸은 반은 아프고 반은 아픈척 하는 거고
이러더라.
일주일을 아파서 누워있었는데 그 때쯤 딸이 명품시계를 잃어버렸다며 남성 집에 있나 묻고, 돌아다니다 잃어버렸나 집에 둔 거 같은데 없다고 하자 그 남성이 분명 너희 가족이 범인이라며 작전을 짜서 사준 거 아니고 빌려준 거라고 하자고 했고 딸이 왜 그렇게까지 해야되냐고 해도 부모를 절도죄로 고소했다. 변호사가 그러다 무고죄로 맞고소 당할 수 있다고 해서 취하했다고 한다.
부모가 그 남자를 찾아가 왜 딸에게 돈을 주고 차를 사준다고 현혹시키나고 따졌더니 절대로 돈을 준 적이 없다고 시치미를 떼었다
딸에게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비싼 사치품은 돈이 어디서 나서 사고 맨날 택시타고 다니면서 유흥만 즐기냐고 야단을 치면 그럼 엄마가 사주던지 한다.
그 남자는 부모앞에서는 부모 마음 다 이해한다며 딸이 너무 예뻐 미쳤나보다며 정리하겠다고 하면서 안심시켰다.
밥먹고 쇼핑하는 게 다라며 자신처럼 건전한 사람이 없다고도 했다.
그러고 뒤에서는 일주일에 100만원씩 용돈을 주며 엄마카드로 얼마나 쓴다고 엄마한테 잡혀사느냐고 하며 자신이 한달에 600만원씩 줄테니 오빠집 와서 몇 달 살다가라고도 했다.
인스타 차단하라고 했는데 딸이 다른 이성친구의 인스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못줘18하며 송금취소를 했다. 딸이 만났던 이성친구를 욕하는 내용을 적어 대본 준 거 녹음해서 주면 행복하게 10000번은 들을 거라고 했다.
딸이 다른 이성친구라도 만나면 모텔이 기본 코스네, 섹스중독자라는 등 쌍욕을 하는데도 딸이 그 남자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딸이 친하게 지내던 유튜버 언니, 오빠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못 만나게 만들었다.
딸이 남자 유튜버 A와 같이 유튜브 방송을 하려고 한다고 하자 유튜버A과 촬영감독을 비방하며 못 하게 막고 연락도 끊게 만들었다.
연예인 A,B등과 딸의 데뷔를 추진하고 있다며 자신의 집 포커룸을 스튜디오로 꾸며서 자신과 유튜브 방송을 하면 대박나서 돈을 쓸어담을 거라며 딸에게 동업계약서를 쓰자고 했다. 돈관리는 자신이 해주겠다며~
40대 연예인들이 이 만남을 부추기고 도와주고 있다는 게 더 화가 난다
남성이 카지노에서 돈을 따다 잃었다, 강남 하우스에서 포커를 쳤다며 하우스 뜻도 모르는 딸에게 카지노에 같이 가자고도 했으나 나이제한으로 입장을 못했다고 한다 과거에 가라오케를 운영했었다는 이 남성은 집에서 게임만 하루 3~4시간씩 해서 딸이 게임중독이라 집에 쳐박혀 재미없다고 싸웠었다.
초중고 개근을 했던 딸은 백수인데도 운전학원 지각을 수시로 해서 추가비를 내고 운전면허시험 날짜도 여러번 변경할 정도로 일상생활이 무너졌다.
부모가 아무리 말려도 소유는 남자 거로 된 포르쉐 차를 사서 딸에게 몰고 다니게 하고 있다.
새벽1시에 20분 거리인 곳에서 택시를 타고 온다던 딸이 2시간이 지나도록 오지않아 112신고까지 했다.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온 딸에게 늦으면 연락이라도 해야지 왜 연락두절이냐고 야단을 치니 그 남자가 엄마 내쫓으라고 스피커를 제일 크게 틀라고 하자 동네 떠나가라 노래를 틀었다
딸의 상태가 심각해서 정신과 치료를 알아보고 있었다.
엄마생일날 저녁식사에도 나타나지않고 다음날은 악을 쓰며 스탠드를 집어던져 깨트리고 난폭한 행동을 했다. 경찰에 딸을 고소할 수 없어 참고 참았다.
주위에서 딸 머리를 밀어버리든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리든 정신차리게 하지 뭐하냐는 소리를 들어도
아마 그렇게 하면 부모를 고소할 아이라 참는다고 했었다.
그러나 약을 먹고 이상한 행동을 해서 딸을 정신병원 입원까지 시켜야 되는 상황이디보니 결국 못 참고 정신차리라고 아빠가 따귀 4대 엄마가 머리채 잡았다.
지금 딸은 부모를 접근금지신청하고 그 남자집으로 들어갔다. 집 전체가 cctv인 남성 집으로 말이다.
정신건강센터 정신병원을 여러곳 다니면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3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햐다. 그런데 딸이 부모를 거부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댓글 그루밍 맞죠... 사태가 너무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