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 기자]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서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단연 주목받았다.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장인이 ‘한땀 한땀’ 제작한 주문 드레스로 알려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디올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송혜교는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 가운데에 마음에 들었던 블랙 벨벳 드레스를 골라 색감, 소재, 디테일을 바꿔 웨딩드레스를 주문 제작했다. 신랑 송중기 역시 디올 옴므의 슈트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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