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고은은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휴가를 나온 것에 대해 "이도현이 어제 문자로 대뜸 '누나 고마워' 이렇게 와서, 뭐가 고맙다는 건지 모르겠어서 '뭐가'라고 했다"라며 "그랬더니 '같이 연기해 줘서'라고 답이 왔더라, 너무 낯간지럽지 않나, '오히려 제가 고맙다'고 말했다"며 웃었다.
화림과 봉림의 관계에 대해선 "제자다, 명확하게 제자다"라며 "실제로 무속인 분들이 선생님이 제자보다 나이가 어린 분들도 있는데 어린 선생님을 굉장히 깍듯하게 모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했다. 이어 "봉길은 깍듯하게 저를 모셔야 하는 그런 제자라고 감독님께서도 얘기했고, 무속인 선생님께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 물어봤다"라며 "선생과 제자의 관계다"라고 확답했다.
두 사람의 스핀오프를 다뤘으면 하는 반응에 "너무 좋고, 장재현 감독님이 쓰셔야 가능한 부분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스승과 제자 사이라서 좋은거라구여ㅠㅠㅠㅠ 연애감정 섞이는거 너무 싫은데 저렇게 단호하게 딱 말해줘서 더 좋냄..
드라이해서 좋았던 거라고 생각하긔.
22
333 자칫하면 느끼해지고요
44 담백한 관계를 좀 즐깁시다
55
666
77
88
999
101010
11
스핀오프 내놔주시긔…
머만하면 럽라로 끼얹는거 너무 불혼데 못박아줘서 좋아요 ㅠㅠ 주접인척하면서 눈치없이 로맨스라고 트위터에서 난린데 피곤해서 이제 찾아보기가 싫어지더라긔 하..
ㅋㅋㅋㅋ영상편지에서 이도현이 화림씨! 라고 하니까 김고은 갸우뚱하면서 제 제자인데... 이러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자면서 화림씨라고 해서 놀랐다는거 귀엽고 웃기긔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건방지게 선생님 존함을.... 어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고은 그런 센스가 너무 좋긔 ㅋㅋ
ㅋㅋㅋㅋㅋㅋ고은쓰 귀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선셍-제자 같았긔
2차창작하는 거 취존하는데 원작설정은 지켜줬으면 좋겠긔 ㅋㅋㅋ 걍 이름이랑 외적이미지만 가져다 2차하는 사람 너무 많냄.. (그걸로 심지어 돈도버냄) 원작캐가 있어서 2차도 나온거 아니긔? 존중해주면 좋겠긔~
감독님 제발 화림-봉길 프리퀄좀요!
로맨스,혈연 아닌 이성 관계중에 제일 흥미롭단말이에요!!
로맨스 아니라서 더 좋았긔!!
스승제자관계인거 존좋
둘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보고싶긔 ㅠㅠ
말로 풀어진 봉길이 과거사랑 화림이 만났을 때까지 이야기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이성적인 흐름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긔
로맨스로 안엮은거 너무 좋네요
둘보는 재미가 있었긔
제발 스핀오프 해주세요ㅜㅜ
로맨스로 안엮어서 더 좋긔
관계성이 너무 좋긔 ㅋㅋㅋㅋ 진돗개 같은 느낌
로맨스 아니여서 넘 좋았긔
로맨스가 아니니까 더 좋은거긔
로맨스도 없고 불필요한 야한신 노출신도 없고요!
로맨스없어서 더 좋았긔!
너무 꿀잼
스핀오프 ott에도 좋으니까 풀어줘요 ㅠ 제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