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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범이 11일 오후 5시 10분 서울 종로3가에서 검거돼 남대문 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남호진기자 |
서울 숭례문 방화범이 11일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단성사 앞에서 검거됐다.
범행 8시간만인 11일 오후 4시 서울 도심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55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단성사 앞에서 범인 조영국씨(52)를 붙잡았다.
경찰은 숭례문 누각에서 발견된 라이터에서 채취한 지문을 통해 조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시각 조씨 친구의 도움을 받아 종로에서 만날 것을 약속토록 한 뒤 일대에 잠복 중이었다.
조씨는 육군 모사단 병장으로 제대한 뒤 목공업에 종사해 왔으며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조씨는 경찰에 압송되며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인천|유성보·송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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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아주저ㅁㅎㅁ요ㅗㅁ교ㅐㅁ;ㅕㅑㅐㅈ;ㄷ곰;ㅐ고;ㅁㅈㄷ같은새끼
진짜요? 이거 낚시래요?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하다면다니 ㅋㅋㅋㅋㅋㅋ진짜어이없다그냥사형시켜
...............존나어이가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