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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휴가날짜가 정해지면서 올해목표인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아이들과 첫해외여행을 알아보는데요, 혼자 훌쩍 떠나거나 커플로 갈때랑은 다르게 이것저것 따질게 너무 많네요. ㅜ.ㅜ
혼자가면 100내외로 쓰고도 남을꺼같은데 아이들 요금도 성인요금이랑 똑같다보니 출혈이 크겠어요. 적어도 2-300은 들겄어요.
일단 패키지로 가냐 자유여행으로 가냐부터 찾았는데 패키지는 요새 3박5일이 많은가봐요. 4박6일 일정으로 맞추고 호텔도 2개정도 하려니 딱 맞는게 없고 비싸고 그렇네요. 항공권 검색하면서 온갖 동남아는 머리속으로 다 가봤네요. ㅎㅎ
아직 애기들이 잘 모를거같아 일단 항공권이 제일 싼 다낭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숙소를 보다보니 새벽4시에요. 아직 아무것도 감도 안잡히고.. 한 일주일 이상은 계속 이럴것같아요.
달콤 카페도 검색하고 다 정독했는데도 잘 모르겠고 낼부터 본격적으로 정보수집에 들어가야겠어요. ㅜ.ㅜ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여행전에 들뜨고 설레지만 또 정보수집과 맡은 역할(성격상 책임지는 역할ㅠㅠ)에 따라 스트레스도 조금 있지요. 물론 정보가 많을수록 선택이 더 많아져서 더 괴로워질때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처음 여행을 계획할때 이번 여행의 목적을 계속 생각하시면 가지치기가 쉬우니까 참고하시고요, 즐거운 계획하세요!^^ 여행, 여행! 넘나 부러워요!!^^
저도 그런성격인줄 몰랐는데 미리 블로그나 후기 검색다하고 다 알아보고 계획하고 가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눈이 빠질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