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는
모놀의 고향입니다.고향을 찾은 것처럼 편한 이유는 바다와 금산도
아름답지만 이땅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남해 사람이 있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이 많은 인원(130명)이 1박 2일동안 답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남해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남해 최고의 가이드인
해창님,비수님, 서재심님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맛좋은 식혜를 먹게
해수진 하미자님, 달콤한 포도를 주신 해사랑님, 남해식물도감을 주신
백우님....가수 이정수님의 헌신적인 반주, 노래등등.. 하순철님, 남해대교님,
이태인님,이천순용님등등 .....이루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셨습니다. 아마 이번 답사를 통해 남해전도사 130명이 다시
탄생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모놀의 대표자로서 머리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단체 사진 몇 컷 첨부합니다.
일정:창선삼천포대교-죽방렴-남해금산-상주해수욕장-한려유스호스텔-숙박-용문사-다랭이마을-임진성-스포츠파크-이락사-충렬사-거북선-남해대교-해산
50차
남해 답사 단체사진
창선
삼천포대교 앞에서..서울출발팀입니다.
남해
금산에 올라
봉수대에
올라..뒤에 떠 있는 섬이 참 예쁘네요.
프랭카드
들고 가라고 했더니..상주해수욕장에서 시위를.....구호는 "대장은
뱃살을 빼라.빼라."
남해
상주해수욕장..50차 답사를 축하가기 위해....우와 많다..내 얼굴 찾아보기..
상주해수욕장에서
작고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바라보며....음악과 함께...
"나도
날고 싶지만...몸이 말을 듣지 않네."
이럴수가-곱슬미녀님
상반신만으로 똥그랑땡님 몸을 감출 수 있다니....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숏다리들의 반란'
우와...도망가자
모놀의
밤이 뜨겁습니다.
모놀최고의
히어로...시몬님..존경하고 고맙습니다. 남해음악인 이정수님께서 반주를
해주시는 영광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놀의
예쁜 부부들이 블루스를...
주거니
받거니...
가천다랭이
마을에서...
마지막
남해대교 앞에서...아쉬운 작별..
이렇게
50차 모놀답사의 역사책도 한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참...하늘도
비를 내려주면서...모놀답사를 축하해주셨습니다.
모놀과
雨...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지요. 이젠 친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
준비해주신
남해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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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미치겠네...내이름으로 등기된 곳에 허락도 없이 놀다가모 우짜요? 몰래 들어가서니 130명에 곱하기 1억= 130억을 130일훗날 까지 납부 하시다. 그리고 저희 땅을 홍보해 주신 댓가로 130억을 드리며 평생 무료로 저희 땅에 놀다가도록 허락 합니다. 님들의 남해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행카페에서 남해로 답사 오신130명의 모놀가족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 비유비무님, 껄티님, 비수님, 서재심님, 해창님, 海사랑님, 잎새님, 팔수뇽님, 오!남해님, 백우님등..... 모두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절(꾸~벅)
사진만으로도 '행복한 여행' 이라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진행하고 도와 주신 분들 복 받으실겁니다. 고생많았습니다.
남해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족같은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님의 기획과 진행에 진정 고마움을 표합니다 "늘~건안 하십시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남해인들은원님의 마음을 영원히 잊지 않을겝니다,^^*
모놀...거....참...남해 보물섬도 대단한데...모놀은 더 대단하네...거...참....
50회 모놀행사 남해방문이 마음으로 전해져옵니다.좋은 일이 많이 생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