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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진낭이 좋아하는 "삼체"로다가..ㄲㄲ)
이른아침부터 프로젝터를 옆에 끼고 주모, 유진낭, ㅎㅈㅇ횽을 만났삼. 신촌에서..
유진낭의 주섬주섬 보따리와 깜짝선물 기념머그컵을 싣고..
네비게이션에 의존하여 이촌역을 찾아가는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했심..-_-
중간에 왠 아저씨가 강변북로 막혔다는 말로 차를 '강제'로 돌리게 해서리
갈곳은 아니가고..자동차로 여의도를 투어했심..^^;
지도책도 구비안했다고 투덜대던 길맹 네명은 그렇게 그 엄한 곳을 빠져나오지못하고 헤매다가..
무려 신촌서 이촌까지 한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ㅋㅋ
미리 도착한 땡낭과 Loki군..에브라임낭과 애진낭과 황갤식구들..
시스템팀은 곧장 기기설치, 영상/음향점검을 하고 나머지분들은 데스크에서 선물과 포스터부착등..
속속들히 도착하는 관객들...ㄲㄲㄲ
부산의 대식구들(마주치다, ksun37+친구, 지원후애, 불광불급)을 거느리고 온 청정심낭이 사다준 구구콘땜에
배고파서 먹으려던 도착하지않은 간식을 뒤로하고, 달달할 아이스크림으로 주린배를 먼저 채워야했던 고달픔..-_-
처음에 영상이 잘 안나와서 조쿰 고생을 했지만, 많은 분들이 머리를 굴린 끝에 멋진 상영환경이 제공됨..뿌듯~
에브라임낭이 일일이 인화해준 멋진 인화사진과 1023-수정낭이 드자인해준 머그컵, 애진낭이 드자인해준 티켓,
유진낭이 가져온 뱅뱅카다록(세리님 제공?)을 보따리에 먼저 챙기고..또 뿌듯~
(나 솔직히 고백하면 카다록 3개나 가져왔다..ㄲㄲㄲ...큰거랑 작은거 두개 다 종류가 달라서리..
막~ 가져도 된대 유진낭이..그래서 먼저 챙겼심...ㅎㅎㅎ)
진낭한테 준다고 방명록노트 만들자했는데 말안듣는 1023들 덕분에 방명록은 처음에 아주 짜게~ 식었다는거..ㅋㅋ
기존에 봤던 사람들은 생략하고..ㄲㄲㄲ(넘 섭섭해하지마삼)
미리 하룻밤을 지새고 같은차로 올라온 소심쟁이 부산파들이 어찌나 생수기옆에서 찰거머리처럼 딱~달라붙어있는지
떼어내느라 혼났심...괜히 청정심낭한테 가서 저들을 좀 떨어뜨려놔라~ 다른사람들하고 인사좀 하라고..닥달하고.ㄲㄲ
끝까지 채팅 1시간 이상 해놓고 기억도 못한다고 면박을 주던 구라쟁이님...
(근디 정말 귀에 꽂았던거 귀시려워서 그런거임? 아님 계속 음악들었던거? 아님 폼생폼사?)
조용히 의자에 앉아있던 태권보이도령, 톨스토이말고는 젤 젊은 도령이라 내심 마이 반가웠드랬는데..ㅋㅋ
청정심낭이 싸인회때 가서 낚시질하셨다고 하심..온-오프를 넘나드는 그대의 낚시질..ㄲㄲ
일본서 도착하신 마사키대감님...다들 일제히 기립박수..ㅋㅋ
한국말도 유창하시고, 생각했던것(?)보다 멋진 모습에 속으로 감탄..
괜히 사람들한테 소개시켜준다고 끌고다니다가 뻘쭘..-_-;
정말 뵙고 싶었던 루즈-아잉누나 모녀와 아잉누나의 막내동생(너도 황진이 재밌게 봤니? 상영회때 조쿰 지루해하더군화..ㄲㄲ)
진짜 부럽삼...팬모임에 딸과 함께 다니시는 모습에..다들 ㅋ부러워하더라구요.
몇몇은 결혼해서 자식들까지 가입시키자는 망발을..ㄲㄲㄲ
(내생각에 하사에 오래있으면 결혼적령기 넘길거 같은디? 어째 낭이나 대감이나 글케들 다 미혼투생이?
ㅋㅋ노처녀들 바글바글...진낭만을 사모하다보니 남자들은 눈에 안들어온드아~ 이건 조쿰 문제야 문제..ㄲㄲ)
아잉누나님이 중2라는 소리듣고, 내머리속에 있는 하사인검색엔진들돌려보니 비슷한 연배로 명워리낭이 튀어나오는바,
또 델꼬 가서 인사시키고 놀아보라했드만 또다시 짜게 식은 둘...-_-...난 민망해서 또 슬슬빠짐..ㄲㄲ
오프에서 처음뵙는 체육쌤과 earny낭.
체육쌤님은 정말 제 예상과 많이 빗나갔삼. 뭔가 체육교육전공하셨다길래 덩치있는분인줄알았더니
키작고 연약하시고 이쁘시고.....아~ 수영전공이라 그러셨군요.
참, 친구분 닮은 분, 이제 생각났어요..DJ 이숙영 맞죠?. 회화강사 이보영인가..-_-
유진낭과 나와 함께 까페온에서 텐트치고 사시는 earny낭..정말 반가웠어요..님도 참 아리따우셈~ ㄲㄲ
첨엔 잘 몰랐지만, 나름 뒷풀이에서 술이 조쿰 들어가시니 슬슬 나오시는 터프한(!)모습 저는 바로 눈치챘삼..^^
악마쟁이-비상 쌍둥이 자매도 정말 반가웠어요.
솔직히 안닮았다고 했지만 자세히 보면 쌍둥이 맞네요..ㅋㅋ...근데 담번 오프때 내가 구별을 못할거 같오..-_-
각자 구별할수있는 생김새의 특징 한가지만 말해주세효~ ㅎㅎㅎ
짜게 식었다고 했던 데오낭도 반가웠어요..담번엔 걍 들이대주세요..아님 내뒤를 졸졸 따라다니던가..ㅋㅋ
옥방 식구들인 mick낭과 아스테릭스대감님(님은봤고), 엽기님..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뵈니 신기하고 반갑더군요.
뒷풀이때 함께 하진 못했지만 담번엔 많은 얘기 나누었으면 하네요..하사에도 자주 출몰해주시고..ㅎㅎ
그밖에 기타등등의 인물들....반가웠어요.
(내 기억력이 비루하여 더이상의 언급은 자제..ㄲㄲ)
그렇게 로비에서의 정신산만한 인사들을 끝내고, 2시쯤 입장을 했삼요.
소나무낭이 준비해주신 황진이특별영상회 떡케익에다가 촛불을 켜고,
진낭대신(!) 유진낭이 대표로 촛불을 끄는 안습상황이란...ㄲㄲ(그대 조쿰 마이 길어~ --; )
아무래도 그 사진 합성해서 옆에 진낭이 같이 끄게 만들어야할거 같오요...능룍자들~~ 참고하삼!
(실은요~ 소곤소곤...유진낭이 멘트한다고 종이에다가 프린트해온 대본이 있었삼..
입장전에 열심히 마이크에 대고 암기를 했삼. 그러나, 실전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고 하심..ㅋㅋ
분위기띄우는 멘트라도 해보라고했더니 역시 유진낭의 어색어색한 멘트..(이게 또 매력인가..ㅋㅋ))
두둥~ 드디어, 황진이 영상회가 시작이 되었어효~
저는 맨 첫줄에서 보았다지요?
생각보다 극장은 시설이 참 좋았던거같아요..(아~ 또 뿌듯)
황갤의 ㅎㅈㅇ횽(하사 닉이 kata인가 지원단인가 무지 헷갈림..-_-...kata라네..^^)이 만들어준 편집영상은 정말 예술이었삼.
황진이 1~22회를 단 30분만에 복습시켜준 그대는 역시 능룍자!
진이를 중심으로 엮은(왜냐면 우리는 하지원팬클럽이니까.ㄲㄲ) 편집영상을 큰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에서 감상한다는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삽니다. 조그만영상에서 보지못하고 느끼지못했던 감동들이 막~ 밀려들더라구요.
이부분에서 조쿰 찡했구요....본편시작도 안했는데 안습해졌어요..T_T
그리고, 잠시 휴식시간..(편집영상은 AVI, 본편은 TP..바꾸는데 시간이 걸리는지라..확실히 본편화질이 죽음이었죠?)
유진낭의 강압적인(!!) 백상투표참여를 독려하는 5분간...1023 그들은 아무도 핸드폰을 꺼내지않았다.(착한 몇명빼고..ㄲㄲ)
본편 23,24회는 정말이지 한편의 완성된 디지털영화를 보는거 같았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셨나요?
실은 제가 황진이중에 진낭의 무용수련이나 그런거보다 23,24회를 더 좋아하진 않았었는데..
스토리상의 아쉬움도 있어서...
그치만, 그저 큰스크린에서 좋은화질로 본 황진이는 나의 그런 생각을 말끔히 없애버렸어요.
드라마적인 부분도 잘 살려졌고, 몰입이 되다보니 황진이의 작품완성도에 대해 새삼 다른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동이 증폭이 되다보니...브라운관이나 모니터에서 보던거와는 다른 황진이의 매력을 느끼게 되더이다.
솔직히 24회부터는 내내 울었어요..앞줄에서...물론 유진낭과 보면서 장난멘트 날리느라 조큼 좌중을 시끄럽게도 했지만..(지송지송)
ㅎㄷㄷ한 스크린에서 황진이의 모습 정말 멋지지않습니까?
우리는 이제야 황진이를 제대로 본거 같아요..^^;
그렇게 역사에 길이~ 남을 감동스런 황진이본편이 끝났답니다.
막판에 황진이가 댄스배틀(여악행수경연)에서 부용에게 박수받던 장면에서 우리모두는 함께 박수를 쳤답니다.
정말 가슴뭉클한 경험이었어요..T_T
아쉬운거가 있다면.. 막판에 진이가 저잣거리에서 음악에 맞춰 춤추며 마지막회를 마무리하는 장면에서
왜 1023들이 다같이 나가서 같이 덩실덩실~ 춤을 추지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조큼 들었어요...무대가 아주 딱 있드만..ㅋㅋ(불가능한일? 왕소심쟁이들에겐? ㄲㄲ)
그렇게 아쉬운 상영회가 모두 끝나고 우리들은 무대위에서 황진이에서 진낭나오는 장면을 뒷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답니다....햇님이 못오신 아쉬움을.....그렇게라도 달래는 1023들.(역시 강하게 크는 하사인들..ㅋㅋ)
햇님이 무척 많이 바쁘시고, 그런 작은 영상회에 초대하기엔 비루했지만,
가장 황진이와 지원낭을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아끼는 사람들의 모임이라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능룍자횽들~? 이 사진도 나오면 정중앙에 울희 이쁜 진낭 합성좀 해주세효~ ㄲㄲㄲ)
(아니면, 저 구탱이 옆에 짜게 식게 두면...감히~ 이러면서 하사인들한테 ㅊ맞을라나..ㅋㅋ)
영상회 끝나고 1차 뒷풀이 장소로 숙대입구에 있는 땡낭과 Loki가 미리 수소문한 중국집으로 장소를 이동했지요.
땡낭과 Loki의 능숙한 소몰이식의 가이드에 다들 감복했다고..(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전철에서 대열정비..ㄲㄲ)
아무래도 하사 오프하면 이 커플들에게 깃발주고 전용으로 가이드 담당시키면 잘할거같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뒷풀이를 함께 해주셔서..(40명? 50명?)...복잡복잡하게 식사를 마쳤답니다.
세대가 다양하고 인원이 많고 저렴함을 찾다보니 하사는 늘상 뒷풀이하면 중국집을 가는거 같아요.아님 찌게나..
누가 좀 다른 대안을 찾아보삼~
간단히 요기를 채우고...( 영상회 보면서 꼬르륵 소리 낸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구만..나중에 알고보니..ㅋㅋ)
옆건물 2차 뒷풀이 장소에서 좀 여유있는 자리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저는 새로 오프에 참여하신 분들의 얼굴과 닉을 이리저리 익히느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는 힘들었지만..
앞으로 시간은 많잖아요..ㅋㅋ...이제 한번 발걸음을 내딛으신 분들...앞으로 하사 오프에 자주 나오시면...
정말 좋은 인연 만드실거에요..^^
2차에서 오신 우리들의 1023 운영진분들도 반가웠어요. 난 다른테이블에 있어서 인사도 못나눴네..에긍~
날짜를 잘못잡는바람에....다른일과 겹쳐서 참여를 못하셔서 넘후 아쉬웠어요...
일찍 자리를 뜨시는 분들에게 본의아니게 회비부터 외치던 저의 비루한 모습을 잊어주세효.
(아무도 챙기는 사람이 없길래..ㄲㄲ..남아있는 사람들이 독박을 쓰면안된다는 신념하에..ㅋㅋ)
부산에서 세미나땜에 올라오시는 돌멩이님, 영상회는 못보시고 뒷풀이라도 참여하시라고 제가 문자질을 했더니
고맙게도 와주셨어요. 그다음날 다시 생업을 하러 내려가시다보니 잠깐만 있다가 가셨어요..T-T
나가실때 유진낭과의 한판 실랑이배틀에서 유진낭 여유롭게 승리의 웃음짓고 만원짜리 달랑 가지고 왔다가..
막판에 돌멩이님의 단칼의 한판승으로 유진낭 짜게 식었어요..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안습상황!
어뜨케어뜨케 이러던 하사인들...그러나 이내...고마운 마음은 곱게 받는거야 하면서 합리화시키는 비루한 모습연출! ^^;
그래서 오늘 돌멩이님과 문자질중에...곧 시간내서 부산으로 함 뜨기로 했심더~
붙을사람 붙으삼요..ㄲㄲㄲ
덕분에 신청인원이 조쿰 모자라서 적자나면 어쩔까했는데...다행히 유진낭 카드값은 걱정안해도 될듯..ㅋㅋ
그렇게, 3차로 이어지는 뒷풀이는 (1023-신혜, 우산님 급추가..ㄲㄲ) 새벽 3시 가까이까지 이어졌답니다.
다들 더 있고 싶었지만, 담날 출근의 압박으로 어쩔수없이 해산..-_-
청정심낭..저때문에 일부러 광양에서 차를 끌고 오셔서 그렇게 좋아하는 음료(!)도 못마시고..ㅋㅋ..지송지송..
오늘아침에야 겨우 도착하셨다고 하시네요...부산분들 보필 잘하셨죠?
조촐한 영상회였지만, 정말 많은분들의 도움과 성원, 참여가 잘 어우러진 멋진 행사였던거 같아요.
하사는 정말 멋진곳이에요...막~..생각하면~ 막~ 다 이루어지는 곳..그것이 무엇이든..ㅋㅋ
늘 오프나가면 생각하는것은 몇분이라도 늘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원의 새로운 팬들을 만나고 기존의 팬들과 어울어져 더욱더 발전하는 하사가 참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
다음번엔 또 하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아직 2007년은 많이 남았는데...아직 시작일까요?
지원낭과 함께하는 멋진 추억들이 앞으로 남아있을테니..^^;
여러부운~ 싸릉합니당~
* 이번 상영회를 준비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까칠한 유진씨" 젤 감솨~ ^^;
그리고 참여주신 모든 분..도움주신 모든 분..
(아놔~ 삼체로 시작했는뎁 이상하게 마무리 되네..ㄲㄲㄲ)
좌우간~ 하사의 발전과 행복?
걱정마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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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순님 덕분에..늘 활기 차서 좋습니다..글고..은근히.. 팬들이 많삼 ..부럽삼..ㅋㅋ
아냐..내 팬은 우산님 하나밖에 없는거 같오..ㄲㄲ
우산님이 팬이라는 건 어찌 확신하오? 그날 술이 많이 취하신 건 같던뎁~ ㄲㄲㄲ
하긴 그날 상태를 보니..아무나 붙들고 팬이라고 하더라마는..-_-;
저는 뒷풀이는 커녕.. 늦게 가는 바람에 몇몇분밖에 인사를 못하는 안습상황.. ㅜ.ㅡ // 뒷풀이도 역시나 재밌었던듯..
담번엔 혼자오던지..친구를 개종시키던지..햇님교로.ㄲㄲ
이이이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말 계속 나오니까 속이 ㅜㅜ 스톱!!!!!!!!!!!! ㅋㅋ 그래도 즐거운신듯 ㅋㅋ 단체사진 올라오면 님을 찾을거요 ㅋㅋ
도령~ 제발 오셔서...하사오프때 씨가 마르는 도령들의 자리를 다시 부흥시켜주삼..ㄲㄲ
앞줄에서 보셨구나... 중간 중간 웃으시던데..ㅋㅋ 난 봤다.. 그런데 기억이 나질...ㅠ0ㅠ ㅋㅋ 전 방명록인가 그거 적는지도 모르고 그냥 동생이랑 말하면서 나왔는데....0_0//ㅠ0ㅠㅋㅋ
ㄲㄲ 막 유진낭이랑 옆에서...안티성 멘트를 날리면서 봐서 그래요..
크크~~~ 제 얘기도 있네요 청순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어제의 일들이 하나씩 마음속에 각인되네요~~
내게 놀라운 이미지를 선사한 체육쌤..담번에 만나서 꼭 간단하고 효과높은 스트레칭자세를 배우고야말것이드아~ ㄲㄲㄲ
나도 청승낭 덕분에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많은 분들과 인사를 할 수 있었다오. 내 이 원수를 어찌 갚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담부턴 그리 내빼지마삼...나 실몽이햐~ -_-// 원수는 밥으로..ㅎㅎ
새벽 3시까지 정말 징하게 노네...
2시 반인가? ㅋㅋ 나도 피곤했심....-_-.....유진낭이 날 더이상 잡지않았다면 바로 갔을텐데...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저희 둘 구별할 수 있는것..! 눈!! 을 보시면 돼요~^^ 저는..쌍커풀이 있거든요.. ㅋㅋ 악마쟁이는 없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듯하면서 다른 이유가 그거였누나~ 얼씨구나~
ㅋㅋ 담 오프땐 구별 하실수 있겟져..??? ㅋㅋㅋ
아하~ 그렇게 간단한 방법이..ㅋㅋ 그럼 비상님이 악마쟁이님보단 조쿰 한미모 할라나? ㄲㄲㄲ
아~~~다음오프는 언제해욤~~
기둘리삼..곧 또 있겠쭁?
우오우오~ 3시까지 달리셨다니.... ㅋㅋㅋ 담번 오프는 꼭 토욜로 해효~~ 밤새 달려봐효~~~~ 그나저나 청순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담번엔 토욜로 하길..운낭들에게 건의해주세효~ ㄲㄲㄲ
스아실.. 청순님이 저를 제일 고생시켰지만... 다 고맙게 생각해요~ 청순님 아니였음 여기까지 못왔을테니.. ㄲㄲ 그리고 제일 힘들고 하기 힘든 일로 고생했는데, 그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제가 좀 아쉬울 뿐이에효~ ㅎㅎ
아놔 아는사람은 다안다규 겉으로 팍팍 들어나..ㄲㄲㄲ 그춍 // 유진낭도 나 고생시켰는뎁 상황파악이 안돼
마지막 저작거리씬에서..은근 나가서 춤추고 싶었다는....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 덩말 다들 수고 많으셨어라~~ (__)
아놔~ 첨엔 몰랐는데..사진촬영하러 나가니까..무대가 딱 쀨이 오드락오..ㄲㄲ
3시까지 오래 리셨구랴월욜이 기다리구 있는뎅@@ 진짜 덕분에 거웠어요^^
구라쟁이님 ..이제 난 그대를 확실히 기억햐~ ㅋㅋㅋ 뱀뛰.ㄲㄲ
청순님 상영회 당일 그대의 활약상 보고 감탄했다는거(정말로..) 그런데 저 안 터프하답니다. ㅋㅋ
활약상은 무슨 -_-; 하도 설레발을 치고 돌아다녀서 지금 심히 부끄럼이 휩싸여 반성중입니다...ㄲㄲㄲ..// 터프한지 안터프한지는 담번 오프에서 확인해보고 결론을 내리도록 하겄습니다.ㄲㄲ
다들 수고 하셨네용...오프에서도 열쓈히 뛰는 청순님 보습 봤어야 하는건데 ㅎㅎㅎ 새벽3시까지..모하고 논거얌TT
난 할말 없음. 말이 아닌 마음으로. 알아서 느끼시오. // 그대의 마음에 따라 나의 마음이 .... ㅎㅎㅎ(황진이 패러디~~)
생수통이 마를때 까지 죄없는 물만 마셔 댔네요...ㅋㅋㅋㅋ 참석할 용기가 어디서 생겼는지... 아직 궁금하지만.. 청순님 덕에 좋았어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