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추석명절 장보기*
< 끝단위 무시>
조기3마리 10,000-
도미3마리 10,000-
민어 3마리 15,000-
생선전 10,000-
새우(수입 튀김용)9,000-
*정육할인-새로 오픈한 정육점이 있어 다행히 한우를 싸게 구입 할 수 있었다.
* 재래시장이 구경거리도 좋고 싼 편이어서 무척 다행으로 생각됨.
* 무거워 어깨 탈 날까봐 3일동안 나누어서 몇차례씩 사다 날랐다.
*그래도 많이 앓았으니 나도 형편없는 고물인가보다.
한우산적 10,000-
한우국거리 20,000-
한우불고기 35,000-
돈 완자 16.000-
녹두2되 12,000-
사과 大3개 10,000-
사과小 6개 4,000-
배 5개(직송) 10,000-
단감3개 2,000-
곶감 5,000-
약과 3,000-
찹쌀산자 4,000-
밤 3,000-
대추 2,000-
고구마 2,000-(튀김을 만들어 볼까)
엿기름 2,000-
당면 3,000-
부침가루 1,000-
튀김가루 1,000-
홍고추 1,000-
쪽파1단 1,000-
대파2단 2,000-
솔잎 2,000-
시금치2단 3,000-
고사리 5,000-
도라지 5,000-
숙주 2,000-
표고버섯 3,300-
팽이버섯3 1,000
새송이버섯 5,000-
북어 3,000-
정종 3,950-
양파
당근
식용유
설탕
-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안이 복잡하다.
요즘 우리 냉장고 처럼 작은것 사용하는 집은 우리집 뿐이지 싶다.
-미리 사다 둔다는건 싸게 먹히는것 같지만 공들이는것에 비하면
그게 그거지싶다.
- 좀 특별한것으로 해 보고 싶지만 예산이 벅차서.....
- 우리 아이들이 결혼한 뒤에는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형편이 되기를.....
***막내동서가 배추김치 물김치 담금.
*** 늘 둘째가 금일봉을 다른형제보다 더 얹어 줌으로서
고마운 마음이다. 다른 동서들한테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내가 여유롭게 산다면 장보면서 덜 구차할텐데.....
**내가 동생이었다면 어땠을까....
***송편 쌀은 어머님께서 담그심.
계란도...(올 명절엔 계란 가격이 폭등)
********
올 명절에 중국큰댁 형님내외분과 함께 모이면
차례,제사에 관한 의논, 의견을 들어보아야겠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제사는 정책적으로 못지내게 되어 있다지만
개인적으로 그날을 기리긴 한다고 하는데
큰댁은 기독교식이고 우리는 제사도 아닌 명절에만
이산가족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한 차례모시기 였지만 이젠 혈육도 찾았고,
중국과 왕래도 하고 큰댁 가족들과 가끔 접촉할 수 있기에
큰댁에서 일괄적으로 행사하시는것이 마땅하다는 내 개인적 생각이다.
아버님의 외로움을 덜어 드린다는 의미에서 명절 차례를 모시게 되었는데
이젠 그리하지 않아도 되지 싶은데......20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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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명절 장보기
삼한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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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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