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건 찾아돌아다니는 성격이라 가입했는데, 게릴라소개팅 자체에 대해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우선 제 생각도 운영진이 TV프로그램 맡고 싶어하는 게 역력하다는 것이지만,
여러분과 다른 생각은 바로 그게 뭐 어떻냐는 겁니다.
이주랑씨 연예인 맞네요. 근데 연예인은 하늘에서 떨어졌답니까?
7년간 연예계활동 없었으면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고청이라는 사람 실제로 MBC 악동클럽이라는 프로그램할 때 최종심사 앞에서 인가?
떨어진 사람입니다. 본가는 목포고 원래 그 동네에도 인기많은 친구죠.
그렇다면 당연히 게릴라소개팅이란 것이 눈에띄니까 뽑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이렇게 엮어지는 사람 얼마나 있겠는가만은, 그냥 UCC의 일종으로
네티즌이 즐기는 방향으로도 갈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너무 나쁘게만 보면 한도 끝도 없는 것 같은데, 즐기는 선에서 봐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어쨌든 새롭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