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기 3차 지부장 회의 결과
제9기 3차 지부장회의(2013년 9월)
때: 2013년 9월 28일(토) 11시
곳: 어린이도서연구회
참석: 강원 김선영(0) 경기남부 신은향(0) 경기북부 김미희(0) 경남 이정윤(×)
경북 장재향(0) 광주 김세원(0) 서울 이추월(×) 인천 임윤희(0) 전남 김상순(0)
전북 최선희(0) 제주 오은주(0) 대전충북 금현주(0)
참관: 사무총장 여을환, 사무국장 심미예, 편집국장 임정희
기록: 전북 최선희, 경북 장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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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나누고 싶은 다양한 책문화 활동
1. 강원지부
1) 강릉지회
- 책토리 발대식(어린이도서연구회 준회원 형식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로 구성. 이들은 우리회 예비 회원.
- 요양원 보육원 활동 : 지부 연계는 없으며 지회장 개인적인 섭외 활동으로 기업은행 지원 받고 있음.
2) 원주지회
- 책읽어주기 엄마모임 강의<무실초, 단구초, 일산초>: 지회(사업주관자)와 지부(강의) 연계
평가: 어머니들이 책읽어주기를 하고 있음, 단구초의 경우 ‘동화동무씨동무’ 활동으로 연결
2. 경기남부지부
1) 화성지회
- 지회 자체 모임 ‘꽃뫼 아이들’: 빛그림 공연하는 청소년 동아리로 자원봉사 점수를 주고 있으며 회원자녀들로 구성
3. 경기북부지부
● 경기북부는 많은 강의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부 강사를 쓰지 않고 지회에서 자체적으로 강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한 말들이 많아 지회에서 규정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었으며 공식적으로 체계화할 필요가 있어 안건화 할 예정임.
- 지부 강사가 아닐 경우 지회운위에서 충분한 의사 결정을 통한다면 강의가 가능할 것 같다.
- 강사들은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얼굴이다.
- 개인 대 개인으로 섭외가 들어왔을 경우 어도연 회원임을 드러내면 안 된다. 그리고 반드시 지회(지부) 보고 하도록 해야 한다.
- 지역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독려해야하는 차원으로도 진행하면 좋을 듯하다. 다만 강사인지 회원인지 구분해주면 좋겠다. 지회 활동가라는 명칭은 어떤가?
- 회원들에게 어린이도서연구회 강사가 강의를 한다는 것을 지부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계속 알리고 있다.
지부- 학교도서관 운영자 연수(권역별로 실시 예정)
회원재교육을 대중강의로 진행
‘동화동무씨동무’를 회원대상으로 시연할 예정(2개 지회결정)
4. 전북지부
지부- ‘어도연과 도교육청이 함께하는 학부모 독서교육’
: 연수주제와 강사섭외는 전북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총괄,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는 연수진행, 어린이도서연구회 전북지부가 강의를 맡는 식으로 역할 분담
: 교육청의 예산이 적어서 힘든 점도 있었다.(강의료 조율이 필요)
지부 회원 연수- 체육대회로 진행: 회원들간의 친목도모, 신입과의 교류(평가가 좋았음)
5. 경북지부
1) 포항지회- 책읽어주기 간담회: 영일도서관과 연계사업으로 초등학교 7개교 선정
책읽어주기 간담회 실시(한 학교 당 2차)
2) 대구지회- 아양초등학교 학교도서관 지원 활동: 9,10,11월에 걸쳐 주제별 책 전시
학부모 대상 도서관이용교육 등 실시
6. 제주지부
1) 제주지회
● 책돌이 탐험대: 회원들의 만족도를 위해 회원아이들을 대상으로 함
회원들의 참여와 평가가 좋음, 진행인력 3명, 도우미 2~3명
질문) 우리는 시민단체다. 경북지부의 경우 우리 회원자녀 말고 다른 아이들과 행사를 해야하지 않느냐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주는 어떤가?
- 행사를 한 이유는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회에 애정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으며 회원들이 같이 가기 위한 활동이었다.
- 회원자녀들도 혜택을 받아야하는 것 당연하다. 그러나 회 자체 행사로 끝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한다.
● 마주이야기
- 주제 : 초등교과에 나와 있는 우리동화
- 전체모임에서 책토록 진행 부서별로 주관했다.
- 교과서에 우리동화가 어떻게 실려있는지 회원들의 생각나누기
- 제주지회 카페에 자료 올리고 있음
7. 대전 충북지부
지부- 지부회원연수: 당일연수로 진행(평가가 만족스럽지는 않음)
지부 책보내기 사업: 기관의 사정과 지회의 소통부족, 대상에 맞는 책보내기
1) 청주지회 가을 동화잔치 : 동화 속 주인공 분장, 으랏차차 도깨비 죽 체험
8. 광주지부
- 함께하는 책읽기 : 학교도서관 실태파악. 학교도서관 ,학부모독서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어떻게 이어갈까 고민. 학교도서관 실태파악 후 목록 작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논의 중
9. 전남지부
- 전국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확장하려하고 있음
- 회원 재교육 <책읽기의 재발견 >시도(회원 대상): 3개 지회 4모둠 신청.
4주차 진행(책읽기, 글쓰기, 토론, 정리)
- 사업 실무교육(9/6 사업을 계획해보는 워크샵) : 9월 6일 실시, 지회 집행부를 대상으로.사업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는 의견으로 책읽어주기, 책보내기 사업 등 기획안을 직접 작성해봄으로 올 상반기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 마련)
-> 자료 올려주세요.
10. 인천지부
- 회원교육 : 지회에 일임했던 회원교육을 지부에서 주관했으며 자기 책읽기에 대한 점검차원으로 소개글 , 서평쓰기를 통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으나 글쓰기에 대한 부담으로 회원 참여도 떨어진 점이 아쉽다.(2달에 1번, 3회 진행)
- 지부의 고민: 책읽어주기 활동에 독후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마찰이 있음
책읽기에 대해 집중해보자. 회원들의 깊이 있는 책읽기에 대한 고민
※ 지부 및 지회 사업에서 질문이 많이 나온 활동만 기록합니다. 지부장회의 자료 참고하셔요.
◆ 함께나눈 이야기
1. 조직 상황 공유
● 문제가 없는 때는 없을 것이다. 현재 드러나는 문제는 공부를 해도 목적이 없이 하거나 회 활동에 관심이 적은 것 등. 회원들의 관심이 분산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그들의 잘못이라고 하기보다는 공통분모를 확실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회원들과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새롭게 고민해야한다.
- 회원들의 의식무장에 기대하지 말고 회 활동을 하는데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 회를 이끌어가면서 융통성을 발휘하다보니 우리회가 지닌 정신마저도 허물어지는 기분이다.
- 회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충분한 고민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아 아쉽다.
- 지회가 신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봐야 한다. 전국연수 등..
● 회 정신을 공유하는데 어떤 식으로 공유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 임원연수에서 기획안을 세울 때, 회원들이 책 보내기사업을 왜 하는지 이유를 읽고 의미를 공유하며 자료화하기 때문에 진행이 잘 되고 있다.(여수지회)
- 우리 회 사업이 중요하다. 처음 시작은 선배들에 의한 것이었지만 그 후에는 본인들이 의미를 찾아가야 한다. 그런데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 자기활동의 계기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지회에서 고민을 해야한다.
- 지회사업, 지회사업의 공유가 필요하다.(같이 참여하도록 유도)
- 카페에서 활동 공유하는 것도 의미 있다.
- 지회가 사업을 새롭게 계획해야 한다. 의미 있는 사업은 확장하고 의미 없는 사업을 폐기해야한다. 쉽게 참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 예) 서울 도서관기획전 : 기존 사업에서 머무르지 않고 확장한 사업으로 회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었다.
- ‘동화동무 씨동무’ 사업이 그렇다. ‘동화동무 씨동무’ 활동 시작 전 김포지회에서 그림책과 글 책 10권으로 시행해 보았는데 여기에 참여한 부서원들은 동화동무 씨동무를 왜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나 참여하지 않은 회원들은 그 이유를 모르더라. 그래서 김포지회에서 회보 토론회 시간에 정책부 주관으로 회원들을 상대로 시행했었다.
- 이제까지 이야기했던 것처럼 우리 회 정신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지 고민해야한다.
- 지회와 공유: 지회 스스로 사업 평가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회원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
- 힘들더라도 다양한 사업을 시도해야하지 않을까?
2) 전국 회원연수가 필요하다고 보는가?
-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 일회성 사업이 될 것 같다. 지부 차원에서 이루어져도 될 듯하다.
- 인천지회의 경우(상반기 7, 8월 하반기 12월) 신입회원들을 위한 간담회를 여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시행 평가 좋았다.(갈래별 강의 또는 워크샵, 신입들이 활동해 본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유하기 등)
- 광주의 경우 9월 신입회원 연수로 책토론 및 어린이도서연구회란?주제로 질의응답을 했었다.
- ? 는 몸놀이와 신입모둠 회보보기에 지부장 교육부장 등 4명이 참석했다.
- 기존 회원들이 기본이 잡혀있으면 된다.
- 신입회원들을 챙겨준다는 의미가 있어 좋다.
- 신입회원들이 회 행사에 참여해보도록 하는 회원 행사 등은 어떤 것이 있을지 계속 생각해보겠다. 소속감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관행적인 것들에서 좀 탈피해 새로운 시도들이 필요하다. 사업보고를 순회해보는 구상해보기도 했다. 시도해봐야겠다.
- 동화동무 권역별 설명회 의미 있었음
결과 : 전국회원 연수 하지 않는다.
2)-1 대표자 연수 할 필요가 있을까?
- 임기가 2년 체제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 참석 회원이 같다. 그러므로 의미가 없을 것 같다.
- 대표자 연수를 하지 않을 경우 : 지부 임원연수에 관심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요청하면 참석해서 설명할 수 있음
결과 : 1,2월 중 대표자 연수 하지 않는다.
3) 총회 시점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료를 올려줘야 하나요?
- 총회 전에 지부 사업을 카페에 올려준다고 지회에 이야기했다. 내년 일정을 잡기 위해서는 중앙 사업을 미리 알려주면 지부사업을 계획할 수 있겠다.
4) 회의 일정
● 교육부장회의 정책부장 회의
- 회의에 참석하는 지부가 줄어드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공유 방법으로 회의보다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 10월 4일 정책부장 회의. 4개 지부가 정책부장이 없는 상황에서 참석 지부수가 적다. 지부 정책부장들의 부재로 이번 회의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전국 부서장 회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지부장들은 알고 있나?
- 운위에서 보고 받고 있다.
- 회의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것 말고는 보고를 제대로 하고 있다.
- 전국 부서장 회의에 대한 평가를 지부 단위에서 해봤으면 한다.
- 회의에 대한 의미가 없다는 것은 이야기 결과 보고 형식만을 취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 정책부 회의가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정책부 회의 계획 의도는 있었다. 정책사업에 대한 이야기하려 했다. 학교 도서관 사업의 경우는 내년으로 연계해도 될 사업이며 지부간 정책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지회나 지부에서 기금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금사업의 종류, 서류작성, 제출 대처법, 사례공유 등에 대한 강의 강사 섭외를 했다. 관심 있는 지회장 정책부장을 대상으로 준비했으나 정책부장을 통해 7월부터 받은 정책부 보고가 충분한 자료화가 될 수 없고 올라온 자료 또한 공유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치 않았다. 기금 사업 또한 강사를 부르는데 지회 사업으로 얼마나 확장할 수 있겠느냐라는 생각과 강사가 우리의 요구에 맞게 강의를 풀어줄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으며 회의 참석자가 적다는 점 등으로 정책부장 회의가 무산되었다.
- 지부들이 기금사업들 정리해서 지부 실무연수에 응용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
5) 사무국장을 활동가에서 직원으로 바꾸는 안
- 사무국장의 위치는 특별한 위치로 간사를 관리하는 관리자 위치이다. 임기제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조직의 특별한 상황으로 회원 4000명중 상근자가 3명뿐이다. 실무는 간사들에 의해 경험이 축적되어온 상황이다. 최소한 실무자의 관리 측면에서 볼 때 사무국장 위치를 올려줘야 한다라는 생각을 올 해 집행위를 운영하면서 하게 되었다.
- 자료회원 500원 인상. 대부분 지회장 긍정적인 반응이다. 지회원들을 충분히 설득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것 같다.
- 자료회원 회비 인상건은 이사회에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 상황이다. 지부 지회 임원들이 충분히 고민해보길 바라며 이것은 재정 확충를 위한 인상건이지 사무국장 직원화가 전제로 이야기되는 것은 아니다.
- 사무국장이 직원화되어 사무국 일이 안정화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 후원회원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후원회원 확보를 위한 지회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회원들에게 충분히 이야기 한다면 회원들의 반발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후원회원 확보에 힘을 기울여야겠다.
- 사무국장의 2년 체제는 안장화면에서 비효율적이다. 지부장님들의 의견을 들어봤으니 이사회에 넘기는 것으로 하자.
- 지부는 이사회의 결정을 따라 지회에 알리는 것으로..
- 지회별 후원회원 수 자료 올려주세요~
- 이런 모든 사항은 지부 사업에서의 요청이 아니라 전체사업에서 오는 요청이라고 볼 수 있다.
6) 집행국 공지
- 목록배포상황 10월 말까지 보고해주셔요.
- 사업보고 정리(지회) 10월 말까지.
- 각 지회 책보내기 사업(대상, 날짜, 예산 진행, 계획과 평가<2012년 정기총회자료집 참고>) 상황 10월 말까지 보고해주셔요.
- 회원관리
⑴ 지부 및 지회 엔콤 이해 필수 : 지회 충무님들 아직까지 총무 업무 파악을 잘 못하고 있음. 인수 인계시 나눔방 지부보고 cms사례별 보고 필수 확인 요함
⑵ 후원비 연말 정산은 cms로 파악합니다.(11월 말까지 해주세요)
① 비cms회원 엔콤에 기본사항을 꼭 기록해주세요.
②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에 추가합니다.(누가 ooo원 집행국에 따로 보고해주셔요)
③ 수동 출금의 경우도 기부금 영수증에 추가해야합니다. 엔콤 기록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지회가 있으니 총무님들 확인바랍니다. 수동 출금을 체크해야 추가되어 출력됩니다.
④ 강사후원금도 따로 받아주세요.
첫댓글 군산 펌
전주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