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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김선영 |
류정한/이영미 |
김우형/김선영 |
김우형/이영미 |
류정한/김선영 |
류정한/이영미 |
Reviews
<언론평>
-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그리고 섬세한 연기의 매력 | 국민일보
- 혼을 적시는 고뇌와 가슴을 저미는 애환이 베어나는 작품 | 중앙일보
- 완벽에 가까운 연기, 아름다운 노래.. 올해 뮤지컬 중 단연 돋보이는 무대 흡인력 | 조선일보
- 온몸의 에너지를 쏟아 붓는 열창으로 가슴 뻥 뚫리는 폭발적인 무대 | 동아일보
<관객평>
- 사람의 감정을 그토록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숨이 막히듯이 너무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 배우 류정한씨 배우라는 호칭이 전혀 부끄러움 없이 열연해주셨고 소름이 끼칠 정도의 풍부한 성량에 감탄했습니다.
- 정말 기대보다 넘치는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공연!
- 눈물이.. 꼭 슬플 때만 나오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해준 공연 이였습니다
- 진정되지 않는 맘으로 잠을 설칠 만큼 엄청난 감동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매력적인 무대에서 빛을 더한 모든 연기자 분께 기립합니다.
-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가슴으로 느낀 것 같네요.
- 정말, 마지막 기립박수가 너무 "당연" 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눈물을 흘린 저의 눈물을 영원히 담고프군요.
- 제가 지금 아무리 최고의 표현력을 쓰더라도 지금의 이 감동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 최고의 캐스팅 최고의 무대 최고의 음악이었습니다
- 공연이 진행될수록 놀라움과 더해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 마치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 무대에 흡수되어 버려 두 시간 반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 주옥 같은 노래를 듣고 있자니 장신이 혼미해졌다.
- 탄탄한 스토리와 다이나믹한 구성, 최고의 뮤지컬 넘버.. 그리고 완벽한 연기..
- 지킬은... 마약과도 같다. 끊을 수 없는 치명적 유혹!
- 저도 기립 박수 치면서 눈물 흘리긴 처음이네요.
시놉시스
아름다운 선율에 담긴 위태로운 사랑과 위험한 게임…
1885년 런던, 헨리 지킬은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이다. 그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 때문에 인간의 정신을 분리하여 정신병 환자를 치료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에 들어가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지만 이사회의 전원 반대로 무산된다.
지킬의 변호사인 어트슨은 그를 위로하며 웨스트엔드의 한 클럽으로 데리고 간다. 클럽에서 일하는 루시가 학대 당하는 모습을 보고 지킬은 친구가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자신의 명함을 준다. 임상실험대상을 구하지 못한 지킬은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하기를 결정한다. 정신이 선과 악으로 분열되면서 악으로만 가득 찬 제 2의 인물 하이드가 내면을 차지하게 된다. 실험이 진행될수록 지킬은 약혼자인 엠마와 점점 멀어진다.
어느 날 상처 입은 루시가 실험실로 찾아오고, 그녀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하이드’라는 것을 안 지킬은 불안함에 휩싸인다. 루시는 지킬의 친절한 치료에 감동하고 사랑에 빠진다. 실험이 계속해서 진행되자, 하이드는 이사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반대했던 임원들을 하나하나 살해하기 시작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