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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지휘클레스 강의 종합
Ⅰ. 지휘 입문 이론
1. 지휘자의 자질 : 사명이 있어야 한다.
❍ 지휘자는 예배에 수종 드는자 ❍ 선곡 시 욕심이 넘치면 안 됨 ❍ 할 수 있는 곡을 하되 1달에 한 번 정도는 어려운 곡을 선곡
❍ 지휘봉은 반드시 사용해야 함 ❍ 훈련받는 생도
- 구체적인 자질
① 지휘기법을 알아야 한다. ② 연주기법을 알아야 한다. ③ 레파토리가 많아야 한다.
④ 정열(육체적 에너지)이 있어야한다. (성가대는 절반만 따라온다.)
⑤ 음악성이 있어야 한다.(청음, 시창, 리듬감각 등) ⑥ 성가대가 틀리는 곳과 틀리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⑦ 인간성이 있어야 한다. ⑧ 합창발성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내가 원하는 tone이 있어야 한다.)
⑨ 건반악기(즉 피아노)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⑩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
⑪ 외국어 지식이 있어야 한다.(라틴어, 영어, 독일어, 이태리어 등) ⑫ 아이디어가 많아야 한다 (무대 포함)
⑬ 쇼맨쉽이 있어야 한다. ⑭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⑮ 교사 역할을 잘해야 한다.(편견을 없애야 한다.)
2. 지휘자의 리더십
❍ 준비성 : 준비성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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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설교 10편을 항상 가지고(준비) 다니듯이 지휘자도 내가 확실하게 악보를 안 보고 지휘할 수 있는 곡 10곡 준비햐야 한다.- 쉬운 것부터 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 프로그램(연주순서)이 아닌 레퍼토리(Repertory, 내가 또는 연주단체가 소화하여 관객들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것)가 있어야 한다.
❍ 순발력 : 준비성 보다 더 중요하다.
- 성가대 리더로서 겸비조건 2가지 (순발력, 준비성)그 외에 두가지
① 무언가 선언하고 정했으면 실행해야 한다. ② 과감하게 포기 할 줄도 알아야 됨.
- 하나님께서 싸인 주시면 계속하는 것과 포기하는 것을 기도해보고 결정 한다.
- 성가대의 찬양곡 선곡은 순발력보다 오래 기도하고 선곡 하는 게 좋다.
❍ 지휘자에게 필요한 것
- 부 지휘자를 세워야 한다.
* 내 의사와 관계없이 해외 출타, 질병, 교통사고 등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므로
* 또한, 항상 리더는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한 발 앞서 한명이상 여러 명을 키워라.
- 부지휘자는 어떻게 키우는가?
* 담임목사님 허락 받고 공식적으로 임명, 여의치 않을 경우 대장과 협의해서 임명해도 된다.
* 언제 기회를 주는가? 파트 연습할 때 지휘자와 나누어서 활용, 오후 예배시에 기회를 주는 게 좋다.
* 그때 (부지휘자 지휘시) 정지휘자는 성가대 까운을 입고 성가대원석에서 찬양하면 좋다.
* 지휘자가 진심으로 사명을 감당하면 사람들도 느낀다.
3. 지휘법
❍ 성가대 지휘에 적당한 길이;38~40cm. 100명이내 오케스트라까지 가능 ❍ 힘을 최소화하라
❍ 명치를 찌르듯 부동자세로 날마다 연습할 것 ❍ 지휘봉끝으로 지휘
❍ 양손지휘하되 당분간은 오른손만 ❍ 왼손의 위치 아랫배나 그냥 편안히 내린 자세
4. 타점 - 소리나는 지점. 배꼽중심
❍ 소리나는 지점 - 지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위치가 항상 일치해야 한다. 타점은 수평선을 그려주어야 하는데 앞에 가상의 책상을 만들어 같은 위치에 오도록 지휘를 해야 한다. 가장 기본임.
❍ 책상위에 팔의 힘을 풀고 손가락을 올려 ❍ 손목이 닿도록 하고
❍ 손가락을 내려치고 튕기듯 올리기를 반복 ❍ 메트로튜너로 연습 템포 6.비트 4로
❍ 박자별로 날마다 연습 ❍ 오케스트라 타점은 배꼽보다 아래, 반경 넓다
❍ 합창지휘의 타점은 배꼽 위.반경 좁다 ❍ 지휘봉 끝이 붓털이고, 앞에 큰 도화지가 있다고 생각
5. 기본 지휘도형
❍ 2박자 이외 첫 박은 항상 수직
1) 2/4 : 첫 박 - 깊고 탄력 있게 둘째 박- 부드럽게 마지막 박자는 타점을 제외.
- 강약을 그네 타는 모양 먼저 오른쪽에서 예비 박으로 시작하고 첫 박은 가슴의 중심에서 시작한다. 왼손의 역할은 오른손과 작은 대칭을 이루며 오른손보다 앞서지 않고 높지 않게 한다. 타점은 2개이다.
2) 3/4 : 1박은 반으로 썰듯이 수직으로 2박은 탄력 3박은 힘 빼고, 강, 약, 약 리듬으로 첫 박은 항상 수직으로 한다. 타점은 3개이다
3) 4/4 : 1박 수직 2박에서 3박으로 탄력 4박 힘 빼고, 강약, 중강 약 리듬으로 타점은 4개이다.
4) 5/4 : 왼쪽 3 오른쪽 2로 분할해서 지휘, 홀수패턴의 박자는 왼쪽에 3:2 배분이 원칙이다. 많은 쪽을 왼쪽에 둔다. 강, 약, 약, 중강, 약 리듬으로 타점이 5개이다.
5) 6/8 : 빠른 박은 왼쪽3. 오른쪽 3으로. 느린박은 2카운트로 왼쪽과 오른쪽을 3:3으로 배분하여 지휘 한다. 강, 약, 약, 중강, 약, 약 리듬으로 타점이 6개이고, 빠른 곡을 지휘 할 때는 2박자로 한다.
6) 7/8박자 - 왼쪽과 오른쪽을 4:3으로 배분하여 지휘 한다.
6. 지휘 스트레칭
❍ 스트레칭은 숨쉬기 운동에서 시작해서 숨쉬기로 끝낸다.
- 일정시간동안 나만의 동작을 개발하여 사용, 가끔 새로운 동작으로 신선함을 주고 발성도하고 악보 리딩도 미리 하는 것이 좋다.
❍ 스트레칭의 예) ① 숨쉬기 운동 : 양팔을 천천히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으로 팔이 올라갈 때 발 뒤꿈치까지 올리고 하체 외에 는 힘을 빼고, 팔이 올라갈 때 입과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팔을 내리면서 입으로만 숨을 내쉰다. 구령은 하나,두울,세엣,네엣, 다섯,여섯,일곱,여닮, 둘둘,세엣,네엣,다섯,여섯,일곱,여덟
② 손목 털기 운동 L 천천히 손목을 털어준다. 힘을 빼고, ③ 손목 회전 운동 : 팔을 펴고 손목 중심으로 바같쪽으로 여덞번 안쪽으로 여덞번천천히 돌려준다. ④ 팔돌리기, ⑤ 어깨돌리기, ⑥ 목운동, ⑦ 허리운동, ⑧ 다리굽히기, ⑨ 허리굽히기 등 호흡은 10초정도 참은후 처천히 올라오면서 내뱉는다. 옆 사람 안마 등 여러 가지를 하되 과하지 않게 스트레칭을 하고 마지막에 숨쉬기 운동을 한다.
7. 지휘봉 잡는 법
❍ 왼손잡이라도 지휘는 오른손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손바닥 가운데 홈 부분에 지휘봉을 올려놓고(잡고) 빠져나오지 않도록 가볍게 잡는다. 살짝 뺏을 때 빠져나오지 않도록 세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잡고 그 위에 검지를 약간 틈이 있게 봉을 감싸서 잡는다. 이때 새끼손가락을 열면(펴면) 안 된다.
❍ 지휘 할 때는 봉 끝이 정면을 향하여야 하며, 앞에서 봤을 때 가운데 위치하고 팔을 거의 뻗듯이 좀더 펴야 한다.
❍ 지휘 시 절대 손목은 쓰지 않고 손등이 밑으로 내려가면 안 된다.
❍ 지휘자는 입으로 노래하거나 뻥긋도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노래하면 성가대원들의 노래를 들을 수 없으므로
8. 파트 감별법 : 좋은 성가대를 만드는 최우선 과제
❍ 정의 : 병아리 감별에서 힌트를 얻어 성가대에 파트감별에 도입하게 됨.
- 파트 감별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해야 하며, 쉬우면서도 어렵고 어려우면서도 쉽다.
- 사람은 태어 날 때 남여 성별 구분이 되듯 파트가 정해져 있다.
- 파트 구분(일반적) : 여자(3)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엘토, 남자(3) : 테너, 바리톤, 베이스
- 큰 교회는 물론 작은 교회 일수록 파트 감별을 해야 한다.
- 태어날 때 소프라노인데 엘토를 하면 은사 배치가 잘못 된 것임. 성가대 안에서 은사배치가 제대로 되면 효율적인 찬양이 된다.
- 파트 감별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고 심리적으로 어렵다. 준비 없이 시행하면 영적 쓰나미(?)가 올 수도 있다.
❍ 파트 감별시 가장 먼저 할 일 (중요한 사항)
1) 물밑 작업 :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로 준비한다. 대원 한 명 한 명 얼굴 떠 올리면서 기도해야 된다.얼굴 사진을 찍어 놓고 기도 하는 마음가짐 가질 것, 하나님께서 성가대 파트 감별시 이분의 마음을 녹여 주시고 지휘자의 마음 알고 순종하도록 눈물로 기도해야 됨.
- 합창단 지휘자는 인격 + 음악성, 성가대 지휘자는 인격 + 음악성 + 영성이 있어야 한다.
2) 성가대원들을 이해 시켜야 한다.
- 광고 시간에 전체적으로 이해시켜야 하며, 보통 3 ~4주 여유를 주고, 설득 했지만 아멘 하지 않은 성가대원들 이 있는지 소식통을 두고 확인해야 한다. (소식통 : 연습 게을리 하는 자로 선정)
- 지휘자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듯, 진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해야 한다.
- 성악가도 자기파트를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
* 예) 플라시도 도밍고 : 지금은 테너로 활동하고 있는데 음대 다닐 때 바리톤으로 활동하다 졸업후 음악활동을 하다가 어느 스승이 테너라고 가르쳐 주어 많은 훈련(연습)과정을 거쳐 테너로 전향하여 오페라에 섰는데 대박이 나고 지금은 오페라 지휘까지 하게 됨. 이만큼 파트 감별이 중요함
3) 몇 가지 원칙, 주의점
- 무난한 음정에서 시작 한다.
- 음색 :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으며, 파트감별의 기준이 됨, 소리의 맑고, 가늘고, 굵고 등
- 음역 : 낼 수 있는 소리의 높이로 본인 연습과 노력에 따라 넓어 질수 있음.(한계는 있지만)
- 최대한 성가대원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한명씩 대원과 지휘자 1:1이 좋다. 반주자도 제외.
① 테너 : 음이 가늘고 맑은 소리 - 합창에서의 테너 : 맑고 청명한 소리
- 전문적으로 레지에르, 리리코 (서정적인), 드라마티코(스핀토, 극적인 고음을 굵고 파워 있게, 풍성하고 웅장하게 냄), 헬덴테너로 분류한다.
② 소프라노 : 음이 가늘고 맑은 소리, 콜로라투라, 하이소프라노, 소프라노 3개로 구별.
③ 바리톤, 메조소프라노 : 음이 중간 굵기.
④ 베이스, 엘토 : 굵은 목소리
- 절대음감과 상대음감 :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며 대부분 상대음감임. 남녀성비와 각 파트는 고르게 나누어지지만 절대음감은 극소수 임. 왜냐면 별로 필요 없기 때문 임.
* 절대음감인 사람은 피곤하고 악보를 안보고 연주하게 되어 골치 덩어리가 되기 쉽다.
* 절대음감은 상대음감을 상대음감은 절대음감을 서로 장점을 배우도록 노력해야 함.
❍ 파트 감별 실습
① 절대음감 Test : 피아노 건반을 보게 하면 안 된다. 피아노로 음을 쳐 주고 음이름을 맞추는 방법으로 시행. * 성가대원이 틀려도 말하면 안 됨. 지휘자 만 알고 틀리면 그 음을 쳐주면서 이것이 그 음이라고 하며 다시 한 번틀렸던 음을 들려준다. 절대음감인 경우 # 음 등 난이도 로 확인
② 음감 Test : 음계를 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솔,파,미,레,도 들려주고 부르기 쉬운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중간 음부터 시작한다. 그 중에서 소리를 쳐주고, 맞히도록 한다. 이때도 틀리면 틀렸다 말하지 않고, 말한 음을 쳐주면서 이것이 그 음이라고 하며 다시 한 번 틀렸던 음을 들려주는 방법으로 진행 한다.
* 음명창 : 절대음으로 노래하는 것, 계명창 : 상대음으로 노래 하는 것.
* ① 절대 음감인지 상대음감인지 확인 ② 음감이 좋은지 Test ③ 음색 감별 ④ 음역 감별, (음색과 음역은 동시에 할 수 있다.)
* 음감 : 좋으면 ○, 보통이면 △, 안 좋으면 ×, ×인 사람은 소리가 맑아도 고음파트는 안됨.
③ 음색 (음역)Test : 피아노로 특정 음을 쳐주고 “아”로 따라 내게 한다. 솔, 도, 미 등 쳐주고, 따라하게 함. 고음에서는 반음씩 올라가면서 Test 한다. 굵다 얇다 로 판정
* 맑고 가는 소리는 테너, 소프라노, 테너가 “미”음은 낮은 음이지만 목소리가 맑으면 테너로 한다.
※ 파트 감별 후 발표는 나중에 함.
고음을 못 냈을 때 건너 떠서 못 내면 약간 내려서 쳐주면 처음에 못 내던 음도 내게 된다. 즉 낮은 음부터 단계적으로 올려서 내게 해 본다.
※ 지휘자는 시창, 청음, 음악통론, 음악이론, 연극, 편곡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악기 하나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성악은 필수 이고, 관, 현 중 관악기를 추천한다.
9. 청음, 시창 - 좋은 성가대를 만드는 과제 -
❍ 청음실습
- 시창, 청음은 필수 요건으로 항상 따라 다님
❍ 코르위붕겐 : 앞 부분만 이라도 공부 하는게 도움이 되며 반주 없이 단선률만 익혀도 도움이 됨. 수박 겉 핱기라도 해보는 것이 좋음.
❍ 시창 (지휘자의 요건으로서가 시창이 아닌 성가대원으로서의 시창 테크닉)
- 성가대원들이 악보를 못 보는 것은 내 탓(지휘자 탓) 이다
- 성가대를 오래 했어도 느낌과 풍월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지휘연구소 주제가인 4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찬송도 리딩이 필요하다.(음정이 불안하다 )
- 작은 것 하나 하나를 잘 해야 큰 것을 할 수 있다.
- 성가대 지휘자를 안 할 지라도 삶 가운데서 민감하게 반응(연습, 소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함) 해야 좋은 지휘자의 요건이 된다.
- 한국교회 성가대 연습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연습시간을 확보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 성가대 주중 연습은 꼭 필요하다. 주중 연습을 시킬 자신이 없으면 지휘자를 고민해야 한다.
- 지휘자는 사명자로 성가대 찬양을 위해 몸과 시간을 헌신해야 한다.
- 참고로 11시 예배일 경우 9시 30분 모이고, 주중 연습은 수, 금, 토 중에서 연습을 갖는게 좋다.
- 연습이 정착하려면 최소한 3개월은 걸린다.
- 솔리스트는 성가대원 중에서 하는 게 좋으며 주중에 별도로 격려해 가면서 가르쳐 주면 좋다.
- 음정이 중요
* 성악, 기악에서 음정이 중요하다. 악기가 음색이 좀 안 좋아도 음정이 맞으면 들어 줄만 하다.
- 지휘자는 성가대원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지휘자의 역할은 숨어 있는 진주를 발견할 줄 알고, 쓸모없는 돌멩이를 가꿀 지혜가 필요 하다.
10. 메트로놈 사용법 설명
❍ 베토벤 시대 멜젤이 발명한 메트로놈 박자마다 벨소리가 나도록 함.
지휘자는 메트로놈을 끼고 살아야 템포 감각이 있게 된다.
power: 맨오른쪽 하단, * 80 :맨 왼쪽 숫자 : 템포, 연습할 때는 70 정도, ▲▼ 템포 조절
- M/T : 메트로놈과 튜너전환 버튼, 오른쪽 0 ~ 9까지 숫자 : 파워버튼을 누르고, M/T를 누르면 숫자가 1 ~9까지 바뀜,2, 3, 4 박자로 첫 박을 터치해 준다.
- 2/4박자 : 틱 딕 (강하게 약하게, 강 약으로 소리가 남, 한번 더 누르면 3/4박자로 강 약 약) 정 박자(첫 박)에 소리가 강하게 난다.
- ♬ : 8분음표를 나누어서 연주 됨, 한번씩 누를 때 셋 잇단음표, 4연 음표, 쌍 붓점 등 으로 변함
메트로튜너
- M/T를 눌러 튜너로 전환
- 바늘 모양이 나타나고 숫자가 보임. 441 ~ 444 : 피치를 말함.
- 기본피치 : 성악, 오케스트라, 피아노 조율시 기본 피치를 맞춘다.
- 보통 A(라)음에 맞춤 : 성악 441 ~ 442, 기악 독주시 : 442 ~ 444 정도
- M/T를 짧게 누르면 악기가 바뀜, 바이올린 등 악기를 선택 할 수 있다.
- ♬를 누르면 G, A, C 등 키의 음을 들을 수 있다.
- 지휘자는 템포감각이 있어야 성가대원들을 이끌어 갈 수 있다.
- 지휘자는 곡을 첫 스타트하기 전에 속으로 82, or 103 템포로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 템포를 알아야 한다. 대강 지휘하면 안 된다. 템포를 몸으로 체득해야 됨.
- 70 : 음악적으로는 늦은 템포지만 귀는 편안한 템포이다.
- 목사님이 설교를 위해 준비 하듯이 지휘자도 기본적인 연습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11. 지휘실습의 실제
[왼손 사용 지휘법]
* 1 ~ 3번은 지휘도형을 그려 주면서 지속음 일 때 는 왼손이 주인임으로 지휘도형을 크게 하지 않는다.
* 왼손 멈출 때는 하나는 (첫 박을) 가볍게 주고 정지(멈춘다), 오른손은 첫 박은 크게 2 ~ 4박은 지휘도형을 작게 그린다.
* 왼손 지휘 도형은 오른손보다 크기는 작게, 높이는 낮게, 몸에 가깝게 한다.
* 왼손 첫 박은 위에서 밑으로 오른손의 도형을 작게 그린다.
* 지휘자가 5% 달라지면 성가대는 15% 달라진다.
- 당김음 (syncopation) : 박자별로 강박(악센트)과 약박이 정해져 있는데서 필요에 따라서 강박에 해당하는 음을 뒤에 오는 약박에 해당하는 음보다 짧게 해서 강박이 약박으로, 뒤에 오는 긴 음이 강박으로 연주되게 하는 것을 말함.
❍ (중급 지휘)
❍ 예비 박은 깊게
- 싱커페이션이 오면 앞의 음이나 뒤의 음은 스타카토로 지휘한다. (성악, 기악 마찬가지)
- 지휘 : 4/4 박자 리듬에서 첫 박은 4 분음표 두 번째 박은 2 분음표 네째박은 4분음표일 경우 → 둘째 박은 강하게 사선으로
튕겨주고(악센트를 옷의 움직임 소리가 나도록 오른쪽 위에서 사선으로) 첫 박과 넷째 박은 스타카토 표현으로 살짝 튀겨준다.
- 악상이 특별한 지시가 없으면 한 단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는데 여기서는 한 단계 위인 mf로 지휘
- 악상 표시 없을 때 : 보통 mf(메조 포르테)로 지휘
- mp로 시작함으로 작게 도형으로 시작, 싱커페이션도 악상 안에서 해야 한다.
- 2마디 네 번째 박은 주먹을 쥐거나 손을 펴거나 하는데 mp에서 시작 했으므로 살짝 펴는 게 좋다.
- 크레센도는 왼손을 아래에서 위로 올린다. 초급반은 지휘도형 크기로 표현 점점 크게, 중급반은 왼손을 하나 하기 전
(넷째 박에서 밑으로 손을 내리고) 첫 박자에서부터 왼손을 올린다.
- 지속음 지휘 시 왼손은 붓으로 벽에 색 칠 한다 생각하듯이 부드럽게 지휘
- 예비 박 : 항상 지휘 하기 전에는 예비박이 있다. 스포츠 등 모든 것에 준비 동작이 있듯이. 지휘에 있어서 예비박이 없거나
없는 것처럼 보이거나 엉뚱하거나 잘 못 되면 지휘를 시작 할 수 없다. 엄청 중요함. 예비박 항상 첫 박 직전에 준다.
- 2/4(4분음2박자) : 못 갖춘마디가 아닌 이상 첫 박 직전에 예 비박을 준다.
- 마음속으로 ‘하나’하고 카운트하고 둘에서 예비 박으로 손은 밖같에서 안으로 올린다.
- 베토벤 시대 멜젤이 발명한 메트로놈 박자마다 벨소리가 나도록 함.
- 지휘자는 메트로놈을 끼고 살아야 템포 감각이 있게 된다. 청음한 사람은 똑 같은 음이라도 피치가 다르게 느껴야 됨.
- 첫 박자는 탄력있게 직선으로 내린다. Blade 모양이 아닌 옹기토기 모양으로.
❍ 3/4(4분음3박자) : 첫박은 직선으로 튀고, 튀길 때 반동이 느껴져야 한다. 표정은 밝게
- 1/2 박자를 제외한 모든 박자는 첫 박자를 수직이어야 한다. 항상 첫 박이 수직
❍ 4/4(4분음4박자) : 1박 수직 2박에서 3박으로 탄력 4박 힘빼고, 강약, 중강 약 리듬, 타점은 4개다.
❍ 5/4(4분음5박자) : 지휘 할 때 상의 앞 단추는 풀어라.
- 홀수 박자는 왼쪽에 3:2 배분(원칙) 많은 쪽을 왼쪽에 둔다.6/8, 7/8
- 지휘연습은 하루 10분 이상 일주일 3 번이상 연습해야 됨. 그 만큼 열심히 필요.
- 운동처럼 매일 30분이상 연습하는 습관을 깆도록 우선순위를 지휘에 맞춰 보시기 바람.
- 시간을 투자하는 곳에 자기 마음이 있다.
12. 처음 보는 곡 연습시 지휘자의 노하우 (정해진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는 방법)
❍ 초견으로 인템포로 노래한다. 연습 방법을 바꿔보자.
- 시창훈련으로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음정, 리듬, 악보 보는 것)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 시간이 있으면 코르위붕겐을 연습시키면 그 효과는 파워풀하다.
- 지휘자는 진정한 리더십으로 성가대원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 ① 멜로디 라인을 볼펜을 가지고 처음에는 인 템포로 책상을 탁탁 치면서 리듬을 익힌다.
* 피아노는 천천히 멜로디 라인을 쳐 주고 볼펜 등으로 리듬을 따라한다. 이때 입은 다문다.
* 좀 더 느리게 두세 번 해 보면 리듬을 익히게 되어 음을 잡기가 훨씬 쉬어지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동기가 부여되고,
주의점은 틀린다고 야단치는 것 금지.
* 이해도가 빨라지고 초견이 좋아지며 집중하게 되어 몸으로 곡의 느낌을 알게 된다.
* 음악치료에 타악기가 많이 쓰이는데 그중 첼로 같은 저음 악기가 쓰인다.
- ② 음명창을 한다. 악보를 잘 보는 사람이 볼펜을 들고 지시하면서 음명창을 한다.
* 코르위붕겐대신 음명창을 한손으로 집으면서 하게 되면 악보는 못 보더라도 눈으로 보고 감으로 체득하여 악보를 읽게 됨.
가사를 붙여 연습하면 멜로디 감을 갖게 된다.
* 성가대에서 제일 어려운 파트는 알토로 음감을 필요로 한다. 소프라노는 보편적 흐름이 있는데 알토는 화상을 맞추다 보니
음감이 있어야 한다. 지휘자는 알토파트를 가장 연습 많이 시켜야 한다. 남성은 단순하여 각 파트에서 음을 잡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 하는데 여성은 다르다.
* 알토는 음악적으로 내성부로 연습시키는 방법은?
처음은 소프라노 라인을 음명창하고 → 다음은 전체가 알토라인을 음명창 함. 이때 #,b 붙은 부분은 음명을 말하면서 음은
보표를 붙인 소리를 낸다.
* 단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는 지휘자를 보도록 훈련한다. 외워서 시작하고 끝에는 외워서 지휘자를 보고 끝내야 한다.
지휘자와 성가대원들은 소통이 첫 걸음이다. Tip : 처음 두마디와 마지막 2마디는 외워서 맞춰주세요 한다. 훨씬 어렵다고
격려하고 천천히 지휘자를 보도록 상기 시켜 준다. 아까(처음에) 안 되었던 것이 나중에는 된다. 지휘자는 이때 음악성과 영성을
북돋워 주어야 한다. 가사로 천천히 알토 파트를 하면 이제는 큰 어려움 없이 하게 된다. 가사와 리듬을 생각하면서 2~ 3번
부르면 입에 붙게 됨. 이 때 테너, 베이스를 한다. 성가대 연습시간이 부족함으로 테너, 베이스는 천천히 가사로 한번만
해주어도 된다. 알토와 테너, 또는 멜로디와 테너, 소프라노와 테너 같이 연습, 베이스라인은 다같이 해보고 테너와
베이스 같이 연습한다.
13. 찬송가의 특징
❍ 찬송가 왜 4부로 되어 있는가? 반주자를 위해서 4부로 되어 있다. (카톨릭 성가집은 단선율)
① 악보에 전주가 없다. ② 음역대가 무난하다.- 남녀노소 다 부를 수 있다. ③보편적이다. 모든 회중이 하나 되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 성가대 찬양 : 준비해서 훈련된 자들이 공교회 부른다.
* 회중찬양 : 연습 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이 목적으로 반드시 단선율로 찬양해야 한다.
14. 악기 별명
❍ 피아노 : 악기의 왕
- 모든 악기의 특징을 한 몸에 가지고 있음. 건반악기에 속해 있으며 건반을 누르면 해머가 현을 때린다.(건반악기이자
타악기, 해머가 현을 침으로 현악기의 요소와 울림통이 있어 관악기이기도 하다.)
❍ 클라리넷 : 오케스트라의 여왕
❍ 트럼펫 : 오케스트라의 왕자 - 나파소리 높여 주의 영광을 찬양, 덴마크왕자의 행진
❍ 바이올린 : 줄의 울림으로 소리가 나는 현악기
❍ 색소폰 : 목관악기, 악기분류기준 : 소리 나는 원리가 기준, 리드를 떨어서 소리가 남으로 목관악기
❍ 플룻 : 천상의 악기, 네츄럴 악기, 창세기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지라.
- 입술 떨림으로 소리가 나는데 이 세상의 모든 악기를 통틀어서 호흡으로 연주하는 유일한 악기
❍ 파이프오르간 : 악기의 황제, 대표적인 교회음악 악기이다. 원래 교회 음악 악기가 아니었음. 초대교회 당시 원형경기장
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일 때 군중들 압도 및 흥을 돋우기 위해 설치했으나 종교 개혁가 루터가 오르간 음색을 개량하여
교회에 적용함. 오르간 한명이 오케스트라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로 루터가 깨닫고 교회음악 악기로 정착시킴.
- 가장 성경적인 찬양 : 오케스트라 + 합창 (요한계시록)
- 악기 : 일렉, 어쿠스틱 악기로 나눠짐.
※ 예배 찬양 많 큼은 어쿠스틱 악기가 좋다. 왜냐하면, 세상의 파퓰러는 감성을 터치하지만 클래식은이성을 터치 한다.
예배는 영성이 지배하는 찬양이 목적이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클래식 악기 장려가 필요하며, 따라서 한국교회가 성가대를
없애고 찬양팀을 세우는 것은 잘못 된 것임.
- 속담 : 소가 없으면 구유가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잠언14:4)교회는 하나님 편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15. 반주법 - 특강
❍ 찬양 및 기도회시 무악기를 주장 하는 교단도 있다.
❍ 일반적으로 모든 악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러나 술을 금하듯이 성경을 비추어 볼 때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함.
그 악기를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
- 악기가 어떤 곳에 어떤 음색, 감정, 이성을 움직이는 악기인지 중요 함.
- 클래식 악기보다 파퓰러 악기로 연주가 더 어렵다.
- 미국이 우리나라 선교사가 들어 올 때 클래식과 찬송가가 먼저 들어 왔음,
- 한국선교사들은 파퓰라 찬양과 무도를 선교시 사용하는데 영적으로 위험 할 수 있고 음악적으로 볼 때 아쉬운 점이 있다.
- 국내 예배음악이 영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지휘자의 역할이 크다.
- 해외 단기선교를 가게 될 기회가 되면 지휘자는 음악선교(찬양, 합창)를 가면 좋을 것임.
- 설교는 하나님말씀 대언이면서 신앙훈련시간이다.
- 필리핀 가보니 찬송가 찬양을 CCM 같은 느낌으로 곡들을 감성적으로 부르는데 예배시간에는 이성적으로 찬양해야 됨.
- 예배에 있어서 찬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
- 지휘자, 반주자는 부교역자처럼 성가대편이 아니라 목사님께 순종해야 된다.
※ 기도회 할 때 반주 못하게 하는 교회도 있지만 “음악은 하나님께서 성경 다음주신 하나님선물이다.”(루터)
- 기도회시 반주는 빠르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느리게 해야 하는가?
* 느리게 해야 됨. 왜냐하면 기도에 방해가 되면 안 되기 때문. 빠른 곡은 느리게, 느린 곡은 더 느리게 하는 게 좋다.
기도시간의 반주는 배경음악이 아니다. 실과 바늘이지 바늘케이스가 아니다.
- 기도제목을 마친후 반주를 시작하는게 좋고, 느리게 반주시 장점은 기도에 깊이 몰입 할 수 있다.
- 기도 제목 주고 난 다음 기도 들어갈 때 조용히 하다가 시작시 크게 치고 마칠 때 조용히 치면 좋다. 제목줄 때 멜로디로
치지 말고 화성으로 쳐 주다가 기도회 시작하면 멜로디로 치다가 끝날 때 다시 화성으로 연주한다.
- 묵도, 기도송, 송영곡은 주기적으로 바꾸어주면 신선함이 있다. 모든 송영은 외워서 하는 것이 좋다.
16. 찬양 인도법 - 특강 - 예배전 또는 집회시
❍ 찬양집 활용 찬양인도 방법 2가지
- 시작과 마무리 중요
- 오전예배전 인도시 : 정적인 곡 후에 리드미컬한 곡으로 찬양
- 오후예배전 인도시 : 리드미컬한 곡을 먼저 찬양
- 찬양하기전 인도자가 기도하고 시작하거나 멘트를 하고 시작
- 연주 시작전 반주자와의 사전약속이 필요 (예- 곡 시작시 손을 내민다든지, 계속 연주를 원할 경우 손을 원으로 돌려줌,
rit시 주먹쥠 등) 신디, 기타, 드럼 등 서로 사전 약속하여 8마디전 반주 추가 후렴부분에서 드럼 포함 등 이 필요.
- 한마디전 오버엑션이 들어가야 연결이 부드러움
① 찬양전 기도하고 시작하는 방법
- 찬양자가 기도할 때 잔잔하게 연주하다가 기도 끝나면서 회중 시작할 때 반주자가 볼륨올리고 2마디 안에서 짧게 찬양 바로 시작
- 리더가 콘서트 하듯이 찬양인도하면 안된다.
- 도돌이 할 때 : 찬양가사를 읽어 주어도 좋음, 멘트가 많으면 안됨.
- 성경구절 인용시 포스트잇에 써서 악보에 붙여 놓고 참고한다.
- 2~3번 찬양 후 악기만 찬양하겠습니다. 하고 성경구절을 읽어 준다.
② 반주자가 먼저 시작 한다. - 기도하지 않고 멘트 후 바로 찬양하는 방법
- 인도자가 먼저 반주자에게 싸인을 준다.
- 오후 시간 찬양할 때 묵상으로 기도합니다. 다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하고 시작
- 반주가 먼저 들어가고 짧은 멘트후 볼륨 높이고 2마디 전주하고 바로 찬양시작
❍ 조가 같은 곡 연결시 :
- 한 두 마디 병행하여 찬양하면서 템포를 맞춘다. 곡을 완전히 끊고 갈 수도 있다.
- 빠른 곡 연주 시는 영광의 박수 후 시작, 반주자 전주 시작, 멘트도 빠르고 힘있게
- 음악의 형식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
❍ 곡의 흐름이 전혀 다를 경우
- 다음 곡의 첫 소절 말하고 전곡의 흐름과 같이 일정부분 찬양 후 본 곡 리듬으로 하던지 전곡을 완전히 마무리한 후 다음 곡의 첫 소절로 바로 들어 갈 수도 있음.
- 찬양 인도시 곡의 종료부분까지 꼭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서 끊어도 됨.
- 틀에 박히지 않게 신선하게 인도해야 함.
Ⅱ. 일반지휘 실습 :
1. 평강의 하나님이 – 이안삼 곡 -
❍ 이곡처럼 전주마지막 박자에 페르마타가 있을 경우 전주마치고 본 노래 들어가는 방법 2 가지
① 완전 끝났다가 시작하는 방법. ② 이어서 (추천하는 방법) 하는 방법, 송영이므로 가능하면 곡이 안 끊기는 게 좋다.
끊는 게 예비 박으로 바로 이어지게 한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안 된다.
- 보통 빠르게, 경쾌하게
- 포르테로 가다가 갑자기 피아노로 가는 지휘 도형 연습을 집에서 거울보고 외어야 한다.
- 전주가 되면 그 다음은 쉽다. 금지 사항 : 발로 박자 맞추는 행위, 고개 끄덕이는 행위 등 속으로 카운트 한다. - 가장 어려운 것은 포르테시모에서 피아노로 가는 것.
- 전주부터 포르테시모( ff ) 악센트가 들어가 있음.
- 첫 박 : 악센트, 확신에 찬 음악을 만들어 주는 의미. 음악적인 면, 노래직전 (P)피아노 후에 (ff)포르테 시모가 나옴.
- 전주 세 마디로 짧을 때 지휘자는 반주자 쪽으로 반 정도만 돌면 좋다.(추천)
- 몸만 돌리는 방법은 비추, 단 성가대원 뒤에 피아노가 있을 경우 는 예외.
- 예비박도 포르테로 시작 하는 게 좋다. 정박일 경우 지휘모션은 밖같에서 안쪽으로 들어온다. 손을 넓게 있어야 한다.
- 예비 박 : (ff)포르테 시모에 악센트가 있고 페르마타 직전에 갑자기 P (피아노)가 있음, 예비 박은 속으로 카운트한다.
파워있게 하기 위해 손을 넓게 벌린 상태서 반주자와 눈을 맞추고 속으로 하나, 둘, 셋, 넷 하면서 손을 올리면서 시작한다.
※ 주의 할 점 : 예비 박에서 너무 에너지 소모를 하지 말고 첫 박자에 강력하게 악센트를 준다.
- 음악은 귀로만 듣는 게 아니고 몸으로도 듣는다. → 노래로 표현 한다.
- 시작 할 때 만 예비박이 있는 게 아니라 곡 중간 중간 에도 예비 박이 있다.
- 곡의 흐름 가운데서도 예비박이 연속 된다. 악상은 한 박자 전에 준비한다.
- 그럼으로 두마디 넷째박자는 포르테 지만 피아노로 지휘 싸인을 준다.
- 3마디 : 8분 음표, 스타카토는 멈춰야 한다. - 스타카토는? 그음의 1/2 길이
* 메조 스타카토 : 그 음의 2/3 길이, 포르타토 : 그 음의 3/4, 슬로 스타카토 : 4/5,(5/6) : 끊는 건 아닌데 끊는 것처럼 들리는 것.
- 이런 것 들을 지휘자가 연주해야 한다.
- 피아노 일 경우 사뿐하게, 그 다음 페르마타와 포르테 나옴.
- 페르마타 : 정지 페르마타, 이중 페르마타, 믹서 페르마타 등이 있다.
- 3 째 마디 : 솔 피아노 인데 포르테로 지휘한다. 그 다음 포르테가 나옴으로 악상 변화를 예비 했다.
- 페르마타는 바같에서 안쪽으로 도형 그리는 것이 포르테 할 때도 적합하다.
- 포르테 후 쉼표 없어도 숨을 쉬어야 되기 때문에 예비박을 줘야 한다. 받쳐 줘야 한다.
- 올라가줘야 한다. 올릴 때 숨쉬고 ‘평’하고 시작한다.
- 지휘시 왼손은 손바닥이 항상 밑으로 향하도록 한다.
- 갖춘마디 중간에 못 갖춘마디 나오는 5마디째“너희와”직전 8분 쉼표는 강 박 지휘를 해야 된다.
- 7마디“니” 3박자후 쉼표를 지휘해야 한다.
- 9마디 “라” 3박자후 숨을 깊게 쉬고 다음박자가 포르테이므로 예비박을 깊게 주어야 한다.
- 지휘자 금기사항 : 찬양시 입을 열어 노래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하나 듣고 앙상블을 만들어야 됨으로 입을 버려도 안 된다.
허해 보이고... 하이라이트 부분이나 피날레나 끝 부분에서 얼굴과 입을 움직일 수 있으나 이곡에서는 비추.
- 마지막 줄 두 번째 박자 “함께” 8분 음표는 짧게 하고 원, 투로 쉼표를 지휘하고 포르테시모 지휘를 힘 있게 (움직임 소리나게)
하면서 왼손은 라운딩하면서 끝낸다.
2. 네 번 아멘 - 황재경목사 작곡 -
❍ p(피아노)로 시작, 크레센도하고 포르테로 끝났다.
- 첫 번 아멘은 단조로 간구하는 느낌, 세 번째 아멘 : 기도, 묵상적인느낌. 끝날때는 장조로 끝나 기쁨과 감사 의미가 담겨짐.
- 전주가 없음으로 첫 음을 주는데 지휘봉으로 주는 것 보다 왼손으로 주는 게 좋다. 부드럽게 부탁하는 듯이 왼손으로 싸인을 준다.
반주자와 눈으로 보고 왼손으로 준다.
- 시작할 때 왼손 종지법 : 처음 반주자쪽을 보고 싸인을 시작하여 끝 날 때는 성가대원을 보고 마무리 하면서 첫 박을 시작 한다.
첫 음 주고 받는 모션, 돌리면서 탁 반주자 보면서 확실하게,
- 숨쉴 때 더 적극적으로 싸인을 준다. 첫 마디는 외워서 성가대원을 보고 시작 한다. 왼손은 발레 동작을 보고 익힐 것.
- 비팅 연습은 쉼 없이 메트로놈을 켜 놓고 연습 필요.
3. 내 영혼 잘 됨 같이 - 내 평생에 가는 길 편곡 – PHILIP B. BLISS – arr. Ronn Huff
❍ Reverently : 경건하게,
- 리타르단도 : 차이점 , 점점 느리게 - 랄랄렌토 : 점점 더욱 느리게 (느려지는 폭을 넓게 하라는 것)
- gentle legato 젠틀 레가토 : 부드러운 레가토, - 타이 : 같은 음 연결, 슬러 : 다른 음 연결
- 못갖춘마디 이며, 처음 두 박자 쉬고 들어가는 부분 : 하나, 둘을 작게 도형 그려 주고 (예비박 없이)‘셋’에 들어가면 좋다.
못 갖춘마디 : 하나/ 둘, 없고 시작, 전주 : 일곱 마디 경우, 한 마디전 쯤 성가대원 보는 게 좋다.
- 한 마디 전에 반주자에서 하나 찍고 (한 박자 지휘하고) 성가대원 쪽으로 돌아선다.
- 손 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 큐 는 시작에 중점을 두고, 끝은 안 해도 됨. - 유니즌 나올 때 높은 음에 큐 싸인을 준다.
- 부드럽고 평온안 곡이니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할 것
- 2~3마디 지속음에서 왼손 고정할 것, 1마디 지속음은 별도로 표현하지 않아도 됨
- 7마디 rall. 표현을 너무 의식적으로 하지 말 것,
- 남성파트 제창시에는 테너에 싸인을 준다.
- 22쪽 첫 박자 : 여 ………… 는 : 선택적 연결, 숨쉬지 말고, 최대한 연결되도록 연주
- 내영혼 - 사선 점선 : 낮은음자리 보표에서 높은음자리로 : 노래하는 라인이 바뀐다는 표시
- 평안해(왼손) 살짝 밑으로 (중간 음 높이이므로), 가사가 역동적이지 않고 편안함으로 손은 좀 더 밑에서 살짝 잡아준다.
- 평안해 에서 왼손 종지시 출렁이지 않고 사뿐하게 종지
- 24마디 남성파트 쉼표 표현은 안 해도 되며 오히려 도입부분을 표현해 줄 것
- 30마디 반주부분을 표현해 줄 것
- 24쪽 첫줄 : ‘해’는 왼손을 높이 들고 힘 있게 라운딩으로 종지, ‘저 공중의’ : 씩씩하게 (힘차게)
- 39마디 (25쪽 첫줄) Tutti : 이태리어, 모든 , 전체, 다 함께,
- Spo. Obligato : 소프라노 솔로 혹은 소프라노 일부가 높은 음 낸다, 데스칸토와 비슷, 대선율, 꾸며 주는 선
- 25쪽 : 마지막 - 내 영혼(숨쉬고), 내 영혼(쉬고) 평안해(쉬고) - 숨을 같이 맞추어 쉬어야 한다.
- 26p : 둘째 단 - Forcefully : 힘 있게
- 맨 마지막 ‘평안해’데스칸트는 높은 음으로 왼손을 쭉 펴서 위로 짝(높이) 올린다.
- 반주‘페르마타’저음 찍어 주는데 왼손 출렁이면 안 된다.
- 반주자도 보고 페르마타가 진행됐다 싶으면 (1초 정도 후) 성가대원을 돌아보고 힘 있게 종지하고, 마지막 저음 반주자 보고 싸인 주고‘페르마타’ 있을때는 그전에 rit. 하는 게 좋다.
4. 주님께 영광 - J.Stevens & J. Martin -
❍ With fervor and awe : 열정과 경외함을 가지고, 열렬히 숭배 하듯이
- majestic : 위풍 당당 하게, 위엄 있게
- 8va : 한 옥타브를 올려 연주 (완전 8도 올려서)
- ♩. = 60 : 8분음 6박자 이지만 템포가 빠른 편임으로 2박으로 지휘한다.
- 처음은 악상 기호 없으므로 mf 로 시작
- 4마디 (cresc.), 5마디 f : 크레센도하여 포르테로 지휘, 4마디하고 숨 쉬고 리듬타고
- 4~5마디 전주에서도 크레센도와 디크레센도를 살릴 것
- 7마디 디크레센도 할 것, - 9마디 rall. 을 표현 할 것
- 노래 한마디 전 rit. 할 것,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을 숨 쉬지 말고 이어서 할 것,
- 9마디 (ritard.) : 노래 시작 한 마디 전이므로 성가대원을 향해 돌아서서 살짝 늦추다가(rit.후) 숨 싸인 주고 10마디 시작하면서 a tempo
- 10마디 13마디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하고 숨을 쉰다.
- 17마디 쉼표 : 왼손으로 확실히 잡아주고(가볍게 종지하고) 18마디의 첫 박 ‘모’의 예비 박을 준비한다.
- 18마디 ‘모든 하늘아’ 여성파트 싸인을 주고, 4성부가 나오지만 작게 할 때가 있고, 2성부가 나오지만 크게 할 때가 있다. 처음보다 모든 하늘에 나오는 부분이 더 커야 된다.
- 19마디 : 남성파트, 20마디 : 여성파트, 21마디 남성파트 등 으로 빈번하게 교차시 눈으로 싸인을 주는 것도 좋다.
- 가장 기본 싸인 : S, A 동시 나올 때는 S 파트 싸인 주고 눈으로는 A를 쳐다본다.
- 21마디 크레센도 지휘는 첫 박이 강박자이지만 지휘도형은 작게 시작하여 크게 한다.
- 크레센도 할 때 상체를 움직이지 말 것
- 21마디, 22 마디 : 작은 도형으로 시작해서 22마디 f에서 빵 터지도록 크레센도로 지휘 한다.
- 연습 중단 했다가 다시 할 때는 몸은 성가대원을 보고 눈과 왼손으로 반주자에게 싸인 주고 시작.
- 26마디 디크레센토 : 지속음으로 세 박자에서 사뿐하게 종지(왼손을 잡는다), 이때 저음임으로 손을 낮게 (고음임일 때는 손을 높게) 한다.
- 29마디 크레센도 mf 로, 39마디 : 두박자이지만 ‘셋’에 잡고 만에 싸인을 준다.
- 41마디 크레센도, 42마디 아나 둘 , 하나에 잡는다.
- 시작 할 때 예비박이 있지만 끝날 때 도 예비 박이 있다.
- 지휘도 왼손 오른손 각각 연습해보고 익숙해지면 양손으로 연습한다.
- 지휘자는 어떻게 지휘할 것인가를 악보에 써 놓고 외어서 지휘 해야 한다.
- 지휘클래스 생도는 ‘엑티브’로 실습하는 것으로 실습은 앞에 나와서 직접해보아야 실력이 는다.
- f : 손바닥 위로, 중음은 중간 높이, 아주 높을 때는 손을 쭉 펴고 높인다.
- p : 손목으로, f : 팔 꿈치, 더 크게 종지 할 때는 어깨를 축으로 종지 한다.
- 악상을 지휘해 주되 한 박자전에 지휘 해줘야 한다.
- 53마디 왼손으로 끊은 다음 마제스틱 들어가기 위한 준비 하고 rall.
- 55마디 마제스틱 직전은 3박자로 세분하여 지휘해 준다.
- 56마디 마제스틱 들어가면 여유 있게 지휘, 살짝 템포가 느려진다.
- fff : 하나, 한박 한박 엑센트 하고, 영 광~ 아 ~ 앙 강하게 끊는다. rall.처리.
- 65 ~ 66마디 : 주님께 영광 :‘광’첫 박에 따땅(하나), 두 번째 박에 과 아(두울) ~ 앙(셋) 간결하게 종지함.
5. 전문지휘 - 주의 품에 안기려 - Joseph. M. Martin (BMI) -
❍ 악상이 안 나와 있으므로 mf 로 시작,
- 템포는 좀 더 활기차게, 서정적인 곡이므로 음악의 흐름도 같이, 테누토 했다가 시작하면서 바로 a tempo 한다.
- 못 갖춘마디로 시작함으로 미리 돌아도 좋다. 왜냐하면 시작전 한 두 박자를 테누토 처리하기 위해서
- 5마디 3박자는 살짝 테누토하면서 디크레 센토하고 시작하면서 a tempo 한다.
- 7마디 ‘내가’ 부분은 소프라노 쳐다보고 싸인을 준다.
- 9마디에서 3박에서 왼손을 잡으면서 테너, 베이스에 큐 싸인을 준다. 10마디 부드럽게
- 11마디 여성파트 싸인 주고, 13마디 디크레센토하면서 왼손은 정상지휘, S,A 미리 찝어 줄 것
- 14마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처리 , 15마디 ‘주님’은 f 크레센도, 17마디 ‘하늘’은 엑센트
- 18마디 테누토, 21마디 엘토 눈으로 쳐다보고 지휘
- 24마디 ‘연약한’ mp 로,
- 26마디 ‘도’는 크레센토 (왼손을 밑에서부터 위로 올리고 잡을 때는 힘 있게)
- 27마디 ‘성난바다’크레센토하고 저음이지만(굵은 목소리로) 엑센트하고 끌어 주면서 p로 끝낸다.
- 28마디 ‘잠잠케 하며’는 갑자기 p,29마디 ‘저기 높은 산’‘산’에서 크레센토, 30마디 옮기네 크게 f
- 31마디 4분음 2박자, 32마디 4분음4박자 ‘f’, 36마디 싸인을 강하게, 37마디 ‘ale'에 엑센트
- 38마디 ‘자’ 스타카토로 짧게, 40마디 종지 확실하게, 41마디 rit. ‘주의’싸인을 준다.
- 42마디 a tempo,‘엘토,테너,베이스’시작 싸인 준다.
- 53마디 ‘하늘’ 엑센트, 54마디 4박자 째, ‘하’엘토는 ‘솔’로, 아후닥
- 56마디 믿음으러, 숨쉬고, ‘가리라’ 디크레센토, ‘하늘’에서 갑자기 mp,
- 58마디 ‘나라 향하여’크레센토, 60마디 ‘음으’두개다 엑센트,
- 61마디 ‘로’두박자 하고 끊어주고(숨쉬고), ‘가’엑센트, ‘리’ 엑센트.
- 63마디 끝낼 때 반주싸인을 주고 도형으로 지휘해주어야 한다. 이곡은 rit. 없이 끝낸다.
- 시작할 때 절대 악보 보면 안된다. 고개 숙이지 말 것.
- 끊을 때 어깨를 축으로 하여 라운딩 한다.
6. 갈라디아서 2:16 - 황재경음악목사 작곡 -
❍ 부드러운 곡임으로 레가토로 지휘, 발레리나 손끝을 생각하며 부드러운 터치 되듯이
- 첫 박자는 깊게 지휘, 처음 시작시 소프라노를 쳐다보고 시작,
- 첫 소절 여성 유니즌, 중금 지휘는 왼손을 자유롭게 쓰도록 연습 필요 (메트로놈 켜 놓고 거울 보고 연습 필요)
- 4마디 째는 테누토 안한다. (왼손이 8분 음표와 온음표로 구성되었기 때문)
- 한 마디 전(4마디) 시작하자마자 첫 박(하나) 찍어 주고 성가대원 쪽으로 돌아 선다.
- 왼손은 오른손을 시중 들 듯이
- 8마디 ‘은’ 왼손정지, 12마디 왼손은 죄에서 우로 쓰다듬듯이 사선으로 올려 크레센토 표시,
- 2 쪽 남성 멜로디부분, 여성 메조 P (피아노) 남성은 mf 악상이 한 단계 up, 주의점 , “난 것이 아니요” 에서 살짝
크레센도는 왼손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선으로 붓털로 생각하고 쓰다듬듯이 살짝 위로 올린다.
- 끝나자 마자 여성 허밍임으로 여성을 보면서 지휘,(이 때 S, A 같이 나오므로 높은 성부를 향해 지휘 싸인을 주고, 남성을 보고 지휘를 이어 간다. 여성 지휘후 남성 지휘시 여성을 눈으로 싸인 준다.
- 20마디 크레센토에서 왼손을 밑에서 위로 올린다.(박자와 속도를 계산해서 보기 좋은 높이로 올린다.)
- 21마디 첫 박자 찍어 주고 f로 지휘, 멜로디 라인을 눈으로 쳐다보며 지휘한다.
- 28마디 사선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리면서 디크레센도 한다.
- 29마디 멜로디가 A(알토)라인임으로 엘토를 지휘해준다. A,S 멜로디라인이 비슷할 때는‘S’할 수도 있다.
- 36마디 디크레센토‘라’중간에서 37마디 p 지휘, 반주자 싸인해주고
- 38마디 mp ‘사람이’ 톡 쳐주고, 45마디 크레센토
-“말미암은 줄 아는 고로” 네 박자인데 하나, 둘, 셋, 넷하고 하나에서 잡아주고 넘어가야 됨. 넘길때는 외워서 미리 한다.
- 46마디 테너가 멜로디임으로 테너 지휘해준다. 53마디 ‘로’는 급격한 포르테로 지휘 (왼손을 주먹 쥐고 뒤로 제쳤다가 반동으로 밑에서부터 위로 올린다.)
- 58마디 엑센트 없이, 테누토 처리, 61마디 ‘요’ 디크레센토. rit.
- 이 곡은 멜로디라인이 소프라노, 남성, 알토, 유니즌이 번갈아 나옴. 지휘자는 멜로디 라인을 계속 큐를 주어야 한다. mel. 빨간 볼펜으로 표시해 놓으면 잊어먹지 않는다.
- dec. 할 때 급격한 경우 위에서 안으로 보통은 사선으로 바같에서 안쪽으로 난 것이 아니요.
- 아는 고로 급격한 포르테는 아래서 위로 탄력 있게 쿵 아는 고로 주먹을 잡아서 뒤로 제꼈다가 반동으로 쿵하고 “우리도 그리스도”연주.
- 61마디 : 아니요. 왼손으로 잡아준다.
- 69마디 크레센토하면서 살짝 rit. 70마디 테누토 강하게, 71마디 a tempo
- 78마디 mf 부드럽게, 81마디 멜로디가 알토에서 소프라노로 바뀜, 긴장하고
- 8쪽 : 멜로디 라인이 82마디에서 알토에서 소프라노로 바뀐다.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서.
- 82마디 ‘의롭다’ 는 강하게 엑센트를 준다.
- 83마디 rit.‘함’2박자 강하게 엑센트 주고 ‘을’2박자 강하게 원을 그리며 잡고,
- 84마디 멈추었다가 고개를 반주자 쪽으로 먼저 돌려 눈을 마주보고, 왼손을 아래로 향하며 두세번 흔들어 트레블러 싸인을 주고, 오른손으로 ‘얻’‘었’‘노’트리플 페르마타 (첫 번째보다, 두 번째 더 느리고, 두번째 보다 세 번째 더 느리게) 강하게 엑센트를 주면서 한박 한박 지휘하고, 숨쉬고
- 85,86마디 ‘라’에서 a tempo 8박자를 왼손은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크레센토 처리, 9박자에서 왼손 종지 (잡고),
- 87,88 마디 반주자 보고 오른손으로 깊게 두 번 찍어 주고 크게 라운eld 하면서 종지 한다.
- 피아노 반주 첫 음. 페르마타
7. 주를 찬양하라 – Arranged by Ronn Huff - 김성혜 역 -
- 악상기호 : * with energy : 활기차게, 힘 있게, * 9/8 feel, rock waltz, ‘A'♩= 72 ‘D'의 2마디 전♩= 88, 'f'의 2마디 전 ♩=100,'G'♩=116 - 에너지 넘치게, 활기차게 지휘 할 것,
- 멜로디 음명창 ☞ 가사 붙여서 ☞ 알토 ☞ 테너 ☞ 베이스
- 제 박자에 시작 되도록 지휘자가 소리로 싸인을 주어도 좋다.
- 시작 할 때 한 마디전 셋, 넷을 확실하게 지휘 해 줄 것, 넷을 부드럽게 하고 ‘첫박’을 강하게 지휘, 소프라노 파트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고 지휘
- 이곡은 소프라노파트가 주가 된다. 성가대원 인원이 적을 경우 메조파트 생략하고 S와 A 로 구분
- 음정, 리듬 섞여 있을 때 천천히 해보고 되면 넘어 간다.
- 셋 잇단음표 : 약간 느리게 또박 또박 노래, 다음 마디의 시작을 알리는 싸인을 주면 좋다.
- 싱커페이션 지휘 놓치지 말고, 처지지 않게
- 전주후 들어가는 첫 박자 ‘우리’는 활기차게 강하게 지휘
- “A" 4마디 ‘찬양’ : 3박자를 끝까지 하고 4박자에서 끊고, 노래도 4박자까지 끝음과 쉼을 확실히 할 것. - 양’ 3박자 하고 4박자에서 왼손으로 종지 처리를 확실하게 할 것
- 6마디 : 찬양은 짧게 두박자하고 끝낸다.
- “B"(12마디) : '찬양‘ 3박자는 충분히 끌어주고 네 박자에서 종지
- 14마디 남성파트8분 쉼표 잘 지킬 것, - “C"(19마디) : 첫박자는 합창이 없으므로 강하게 지휘한다.
- 19마디 ‘크신 주 능력’ 은 부드럽게, - 20마디 남성이 유니즌으로 나올때는 테너를 보고 지휘
- 26마디 ‘주이름’에서 종지 처리 확실하게 - 셋 넷에 잡아 준다
- 58쪽 “D"2마디전 (27마디) : 3/4박자는 조금만 더 빠르게 지휘.
- “E”(44마디) : 1마디전 2박자 ‘주께’는 강하게 엑센트. 크레센도
- “E" (45마디) : 첫마디 - slower는 약간 느리게, -“E" (48마디) : ‘몸과’ 에서 a tempo
- 61쪽(59마디) : “해”는 4/4박자로 되면서 템포는 100으로 바뀜 주의하고 왼손은 수평 지속음 처리
- 63쪽 맨 밑줄(72마디) : 1막 후 2박 잡고 3,4박 남성 보며 지휘
- 63쪽 맨첫줄(68마디) : ‘주께’ 2박자 쉬고 새로 시작 할 경우 : ‘하나’속으로 세면서 손에 힘을 주고 둘에 왼쪽으로 ‘주께’는 악센트를 지휘한다.
-“G" (69마디) : 첫 박자가 쉼표일 때 강하게 지휘
- "G" (76마디) : 64쪽 둘째 줄 처지지 않게 지휘, 1박 후 2박 잡고 3,4박 지휘
- 78마디 : 마지막 줄 ‘찬양을’부분은 2박 후 잡고, 남성을 보고 세박자 째 끊어 준다
- 79마디 1박 쉼 강하게, - 80마디 2박 쉼 강하게
- 65쪽 마지막줄(83마디) :“양”4박자 지속음은 왼손을 수평으로. (한마디를 쉬었다가 ff가 나옴으로)
- (지속음 후 84마디 1에 잡으며 반주자 보고 턴하며 4박의 8분음표 반주지휘 크게)
- 66쪽 첫줄(85마디) : ff는 첫박 ‘주’는 왼손을 (오른손보다) 높게 펼치듯이 던지며 소프라노보고 싸인을 준다. 왼손1박에 올렸다 들어오고 4박에 잡고, 86마디 1박 왼손 올렸다 들어오며 4박 지휘하고 양손을 들어 올리고 87마디는 수직성 지휘로 연결
-‘주 찬양’하고 잡고, (지휘할 때는 고위 간부나 사장처럼 말고, 팀장이나 젊은 피 같이 사자 같은 힘과 표범의 민첩함이 동시에 필요)
- 66쪽 첫줄 두 번째 마디도 첫 박에 왼손을 높이 올려 싸인, 8분 쉼표도 강하게 지휘하고 잡는다.
(소프라노가 높은 음이므로 "해주세요!"격려하는 마음으로 왼손 올려 싸인 주고 빨리 걷어 들인다.)
- 66쪽 둘째 줄(87마디) :‘우리 모두’는 수직성지휘(4/4박자 도형을 위 아래로 지휘, 군대적인 지휘)
- 둘째 줄 둘째(88마디) : ‘주’ 쿵, ‘찬’ 쿵 - 주는 약하게 ‘쿵’은 강하게 지휘, 반주자와 호흡을 맞춰 둘째박자 지휘는 갈고리로 찍어 올리는 느낌으로 한다. (반주 악보의 싱거 패이션을 살려준다.)
- “양” 12박자는 왼손을 밑에서부터 박자속도에 맞추어 올린다. 마지막 3째 마디 첫 박 하고 반주자 지휘 사인을 주고 91마디 페르마타하며 반주자 본후 다시 성가대원 보고 커다랗게 라운딩하고 끝낸다. 왼손은 오른손보다 높지 않게 끝내는 게 좋다.
- 이곡 같이 끝나는 부분은 만들어진 리액션을 가지면 좋다.
8. 다 감사드리세 – Bruce Greer -
- 플룻파트는 오블리가토가 아닌 대선율로서 곡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 4, 5, 6마디 : 풍성하게 지휘, 7마디 : 약간 테누토로 하다가 속도를 높여준다.
- 8마디 : 4/4박자를 들어가면서 성가대원을 보고 곡의 템포가 빨라지고 힘차게 지휘 한다. 피아노의 왼손의 박자에 유의하여 지휘.
- 11마디 : ‘다’ 왼손을 성가대원들을 보고 쳐준다. 12마디 ‘감’에서 왼손 싸인을 소프라노파트 보고 던져 주고 재빨리 거둬들인다.
- 13마디 : ‘세’ 3박자와 ‘온’ 한 박자는 쉬지 말고 이어서
- 15~23 마디 : 부드럽게 연주, 쉼표 앞 둘째박은 스타카토처리 (짧게)
- 20마디 : mf, 부드럽게, - 23마디 : 가볍게 왼손으로 올렸다가,
- 24마디 : 3박자는 부드럽게, 한 박자와 25마디는 씩씩하게
- 29마디 : 여성파트만이지만 그 전 유니즌에 버금가는 파워 있게 불러야 좋다.
- 38마디 : 모든 파트는 쉼표이지만, 피아노 첫 박에 강하게 지휘
- 46마디 ~52마디 : 3/4박자로 바뀌지만 느려지지 말 것.
- 53마디 : 약간 느리게 지휘, - 62마디 : 아주 부드럽게 p 로 약간 느린듯
- 69, 70 마디 : 독생자 주셨네 – 크레센도
- 70마디 ~ 75마디 : 폭 넓고 편안하게 가사를 생각하면서 지휘, 75마디 : 끊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 첫 음 주고 끊음과 동시에 예비박으로 시작하게
- 76, 77마디 : 작게 연주, 숨쉬지 말고 이어서
- 78마디 : 크레센도, - 80마디 : 데크레센도, 왼손 수평가다가 산뜻하게 끊을 것
- 82마디 : 조가 바뀌면 곡의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
- 83마디 :‘해’는 1박자지만 짧게 연주, 쉼표와 그 앞 팔분음표를 짧게 연주해주면 다음 박이 살아난다.
- 90 ~ 94마디 : 각 파트가 순차를 두고 노래를 하므로 눈길이라도 주어서 지휘 한다.
- 97마디 : 크레센도, "내"에 강박을 주지말고 98마디 "가"에 엑센트.
- 99마디 : ‘강함 주’ 는 약간 테누토를 하듯 눌러주고, - 102마디 : 쉼표는 숨 쉬는 지휘를 반드시 해 준다.
- 105마디 : 크레센도, - 107 ~ 110마디 : 충만한 소리가 나도록 왼손 지속음 지휘, 도형은 끊어지지 않게, 종지는 힘 있게.
- 110 ~ 113마디 : mp지휘, 지속음 왼손 지휘하고, 113마디 첫 박에 확실히 잡아준다.
- 117 ~ 120마디 : 피아노 싱코페이션 지휘, 120마디 rit. &cresc.
- 121 ~ 140마디 : 웅장하게 연주, - 127마디 : 크레센도, - 128마디 : 데크레센도
- 132 ~ 133마디 : 크레센도, f, - 135 ~ 136마디 : 마르카토, - 144 테누토 힘 있게
- 158 ~ 165마디 : 부드럽게 연주, - 166 ‘히’ 왼손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선으로높이게 지휘
- 167마디 : 왼손 힘있게 잡는다. 몰토크레센도, - 169 : 소프라노 보고 첫 박을 눌러준다.
- 172 : 반주도 rit. 하고, 1박자 쉼표는 1.5박자 정도로 rit. 한다. 숨쉬는 곳 지휘 꼭 할 것
- 173마디 : 피아노 왼손을 지휘해 주는 동안 다른 파트는 충분히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숨을 쉬는 지휘를 해주어야 한다.
Ⅲ. 수료 소감
❍ 먼저 수료 소감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12.11.17 시작하여 2013. 7. 27 까지 14기 15기를 연속 수강 하였다. 일반 지휘가 부족함에도 욕심에 15기 전문 지휘를 시작하였는데 역시
많은 부족함을 느낀다. 다음에 다시 전문 지휘를 재수강해야 됨에도 다른 일정상 16기에 같이 못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15기에 회장으로 매 강의시 마다 긴장하며 나를 포함한 생도들의 강의 준비가 부족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지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 매 강의시 열정으로 가르쳐 주심은 물론 생도 한 사람 한 사람 배려하심을 느낀다. 먼데서 오는 생도가
열차시간 관계로 점심을 못 먹고 가는 것을 보고 오찬 장소를 가장 가까운 장소로 변경 하신일, 분위기 있고 맛있는 식당을 찾아 원정 갔던 일,
남양주에서 가장 맛과 분위기 있는 찻집으로 안내, 동기생들도 나름 열심히 했다. 야외수업의 풍성한 과일, 스승의 날의 꽃 선물 및 점심 제공...
서로 아끼고 코이노이아 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나눈일 등...
그러나 악보 리딩이 부족함에 대한 꾸지람, 청음부족에 대한 가열찬 훈계???
지휘자로 훈련 받는 사람은 그 목표가 우선되어야 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야하고, 좋은 지도자는 무릎에 피가 나도록 기도해야 함을 역설 해주셨다.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가 영광의 자리임을 인식하고 여기서 머물러 있지 말고 지속적으로 배워 나갈 것을 주문 하셨다.
이 모든 열정과 사명감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휘 클레스에서 배움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으로 생각하고 작게는
교회성가대에서, 교회 예배를 올바르게 드리는 일에 앞장서서 한국교회 예배가 생동감 있게 회복되도록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고자 한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또한 부족한 회장을 믿고 따라준 동기생들께 감사드리며 처음의 절반 정도가 수료하게 되어 송구스러움을 전하며 수료를 못하신 분이나 하신 분 들 모두 지휘자로서의 맡은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왕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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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학기 동안 최선을 다 하신 것 하나님이 아십니다 ^^
그리고 쉬운 행로가 아니었을 것임을 저도 압니다.
그 땀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 되시길 축복합니다 *^^*
여호와삼마!
회장님, 회장님은 우리의 자랑이셨습니다^^
역쉬~~ 회장님 다우시네요..^^ 감탄입니당
울 회장님..멋지셔용...이번에 하시는 공부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