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섯해누리 친구들과 함께한 광교산 등반에 함께한 호박넝쿨 가족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광교산 입구 다른 행사로 인하여 차도 많이 막히고... 일찍 도착 하셔서 오래 기다리신 가족들... 초행길이신 가족분들이 있으셔서 모임 장소를 찾아 헤메시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무사고 없이 등반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해누리 친구들과 짝궁이 되어 마주잡은 손이 그저 잡은 손이 아니라 등반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고 다칠까 염려되어 서로를 보호해주는 그런 손이 되었습니다. 손에 땀이 고이고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도 얼굴에는 미소가득 행복한 모습 들 이었습니다. 조금은 힘들었을지라도 즐겁고 신나하는 해누리 친구들을 보며 더욱 즐거운 마음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함께한 가족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2조 해누리 기정씨와 짝궁하신 아버님!!!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혹시 다음날 몸살나지 않으셨는지요? 산을 내려오면서'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열창하던 친구 덕분에 좀 더 힘이나지 않았을까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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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같이 땀을 흘리며 함께 하겠습니다.. ㅡ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 가득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