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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 가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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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2010 겨울호 겨울호 준비..
이준엽 추천 0 조회 53 10.11.09 14: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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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9 17:12

    첫댓글 집사님~ 긴 회의 내용을 간략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수고하셨어요~~
    뼈대가 다 나오니 벌써 겨울호가 나온듯한 착각이.ㅋ
    회의 내용에는 없었지만 빠진 것 말씀 드릴께요.
    포토뉴스에 전국 여성중창단 합창대회에서 대상은 받은 우리교회 에제르중창단 소식을 실었으면 하구요.
    우리교회에서 처음 있는 경사 중 경사라 막~자랑하고픈 마음도 있어요.
    자료는 제가 알아보고 김정택 집사님께 드릴께요.
    내가 만난 하나님에서 김명화 성도님 글을 하나 추가 할께요.
    유머,명언 페이지에서 다윗왕의 반지 이야기를 넣을까 하고요. 지난호에 페이지 분량이 넘쳐서 겨울호로 미뤘거든요.
    방금 김민수 목사님 다녀가셨는데 가을호에

  • 10.11.09 17:20

    예수님 소개 페이지에서 십자가 대신 예수님 이미지를 넣었으면 좋았겠는데 아쉽다는 말씀 공감이 되었어요.
    다음호부터는 소개 인물 이미지를 적당하게 스크랩해서 넣어 드리면 어떨까요? 디자인팀 보시면 고려해주심 좋겠네요.
    디자인팀이나 교정팀에 부탁 드리고픈 얘기들도 회의 내용에 있었는데 담번에 모일 때 말씀 드릴께요.
    시간 여유가 있으니 담번 회의때는 꼭!! 참석 해 주셔야 해요~
    가을호를 작업 하면서 느낀것은 소식지라는 이름으로 함께 굴러가는 바퀴가 된 우리들이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서로를 위한 배려와 사랑을 가지지 않으면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죠.
    우리들의 이름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라

  • 10.11.09 17:2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기꺼이 기쁜 맘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마음을 다해 일을 하지만 조금 섭섭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라도 서로를 격려하고 다른 사람의 충고에도 귀를 기울이는 열린 마음일때
    우리의 오렌지도 병든 부분 없이 건강하고 윤기나는 그야말로 오렌지다운 오렌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협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오렌지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보람 있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비타민이 더욱 필요한 겨울에 더 굵고 맛있는 오렌지로 만들어 봅시다~~오렌지를 가꾸는 사람들 화이팅!!!

  • 10.11.09 17:51

    대충 얘기 했는데 깔끔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이런 솜씨가 있으니 오렌지 기자 하지... ㅋㅋ
    좋아요. 뼈대를 세웠으니 이제 살만 갖다 붙이면
    뭔가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날짜도 별로 없어 분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올 가을도 부산했는데 올 겨울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더 북적거릴 것 같은 예감입니다.
    다들 수고하셨고 한숨 돌리려고 하는 기간인데
    또 새로운 과제가 주어지네요.
    또 겨울호의 고지를 향해 고고씽~

  • 10.11.09 20:17

    우리 오렌지 팀들...온유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을 느끼고 감사했습니다.
    어떤 길을 가도 정답은 없기에,다양한 포맷과 아이디어로 이리저리 색감을 칠해보며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되리라 믿어요.어제 늦게 가서 일찍 오고 박집사님 가게에 양손을 무겁게 해서 가야하는데 빈손으로 가서
    죄송했어요.--; 세모와 네모가 만나 다듬어져 동그라미를 만들어 가듯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서로 협력하자구요..
    그나저나 김은희 집사는 누구신가요? 새로 오신 분이신가? ㅋㅋ

  • 작성자 10.11.09 22:33

    그러게요..김은희 집사님은 누구일까요..^^*
    죄송합니다..제 마음대로 개명을 하여서..바로..수정하겠습니당..

  • 10.11.11 01:15

    겨울호 설문 내용 우선 생각나는거 한번 올려봐요...

    * 추운 겨울날 나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000이다.
    왜냐하면...

    예) 추운 겨울날 나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사랑해'라고 말하는 가족의 음성이다.
    아무리 추위가 매서워도 가족의 사랑이 있다면 넉넉하게 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설문 내용 또 생각나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

  • 10.11.11 12:19

    그거 좋네요 나를 따뜻하게 하는 것...
    저는 단연 호빵이예요. 김민수 목사님 말고... ㅋㅋ
    김 모락모락 나는 찜통에서 갓 꺼낸 '삼립찐빵'
    우선 뜨거운 빵에 손을 감싸면서 언 손을 녹이고,
    이 손 저 손 바꿔가며 뜯어먹는 그 재미... 급하게
    먹다가 혀를 데면서도 마냥 기쁘게 먹는 호빵...
    이 번 겨울호엔 호빵 먹는 아이의 사진을 올리는 것도
    정감이 갈 것 같네욤...
    여보 된장 뽀글뽀글 끓여놨는데 빨리 오세요~ 하는 말도
    바깥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말이죠...

  • 10.11.15 02:00

    된장 뽀글 뽀글~~ 저희 목사님이 달려 가실 것 같은데요? 된장 좋아하시는 천석길 목사님.ㅋㅋ
    호산나 집사님 좋은데요.
    그걸로 하시면 될 듯..재미있고 다양한 답변들이 나올 것 같아요.
    추운 겨울 나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감동적인 영화 한편'이다. 영화는 나를 다른 세상과 이어주는 다리도 되어주고
    언제나 행복이란 두툼한 옷으로 입혀주기 때문이다. 아~나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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