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제과쪽 나와서 금강제화 뒷쪽 가면 '샤브애'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교보빌딩 건너 골목으로 가면 '우리집만두'도 맛, 가격 전부 괜찮습니다. / 샤브애는 6번출구 우리집만두는 7번출구입니다~ 약간 거리가 있어요 둘다~ 역시 둘다 맛있구요~ 아니면 6번출구 지오다노 지하에 있는 페페비올라 추천해요~/ 6, 7번 출구 쪽이라면 평일점심에 이용하기 좋은 지오다노 지하 페페비올라는 어떠실런지... 뷔페고 12,900원인가 정도만 내면 되는데다가 음식맛도 괜찮더라구요...
6번출구 직진하시다 왼쪽에 보면 간지스시라고 있는데 접시당 천원~삼천원이고 비싼것들은 7천원인데 큰 부담없이 좋은 퀄의 초밥 즐길 수 있구요~ 7번출구쪽에 직진하시다보면 사누끼보레라고 약간 골라먹는 우동및기타 종류많고 저렴한데 맛있어요 ^^
저렴한 맛집 가시려면 뻐꾸기 추천합니다. 6번출구 지오다노 뒷길에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여기 진짜 맛집중에 맛집입니다. 너무 맛있음. 낙지떡볶이, 통마늘닭모래집, 오돌뼈.... 강추요.
주머니가 가벼운 친구들과 부담없이 즐기는 곳 피자몰을 추천해요. 둘이서 가서 16000원 정도면 런치세트로 먹을 수 있어요. 피자한판에 스파게티까지 먹을 수 있구여.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수도 한 가지씩 택할 수 있더라구요. 500원만 더 내면 샐러드바를 무한정 이용할 수 있어서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도 수다를 떨면서 한 끼 식사를 즐기를 수 있는 곳이더라구여. 강남역에 6번 출구에서 바로 나오면 2층 건물에 있어요. 창가쪽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프리모 삐에르?..암튼 그런 스파게티 집 가봤구요; 강남역 5번 출구에 '파샤' 맛있어요 그리고 '노리타' 맛있구요.. 저도 파샤 강추! 터키음식 전문점입니다. 1인당 1만5천에서 2만정도 식사값예상하심되요^^
[사까나야(서초점)]
제주와 남해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초밥과 퓨전롤 등의 다양한 스시를 요리하는 곳입니다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1317
전화 : 02-3477-2075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2호선 강남역 6번출구에서 도보2분
[시젠]
직접 개발한 호박면,다시마면 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국수로 여러가지의 아시아식 국수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국수와 함께 딤섬,나시고랭과 같은 독특한 애피타이저를 즐길수있어 좋습니다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4동1304-5 2F
전화 : 02-594-2136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2호선 강남역 6번출구에서 도보8분
[파샤]
20년이상 경력의 터키 출신의 요리사들이 만든 정통 터키식 아궁이에서 구워낸 케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복잡한 도심 속 전통 한옥의 고풍스런 분위기가 그윽한 노랑저고리. 이곳에 들어서면 귀한 손님 대접을 제대로 받는 느낌이 든다. 전통 한옥의 풍경 너른 앞마당과 뒤뜰, 그리고 사랑채에서 정겨운 식사를 즐길수 있다. 종갓집 새댁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차려내는 10여 가지의 요리와 갖가지 토속반찬이 맛깔스럽다.
강남역 맛집지도 - 강남역에서 보다 저렴하게 즐기기
- 강남역, 약속하기 좋은 장소 베스트!!! 유동인구가 항상 많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좋지만 어떤 면에서는 분명 나쁘다. 특히 강남처럼 사무환경이 주된 도시스타일은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이 더 많다. 하지만 강남은 훌륭하게 도시로서의 자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강남을 오가며 이 곳을 약속장소로 정하기 때문인데...
강남에서 약속을 할 때, 굳이 별일 없다면 강남역 부근으로 하는 까닭은 단순히 역 근처이기 때문일까? 물론 이게 큰 역할을 하겠지만, 단순히 이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강남역 부근이 시대문화와 결합된 독특한 공간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강남역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약속장소로 가장 무난한 곳 중 하나다. 만나서 바로 자리를 이동하기도 좋고, 근처 괜찮은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적당히 중간적인 곳이기 때문. 하지만 강남에 왔다면 이왕이면 지상으로 올라가서 그 거리의 문화공기를 숨쉬어 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숨쉬는데 귀천이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시티극장과 주공공이극장 앞 - 강남역 7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면 시티극장이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예전 동아극장이었던 주공공이 극장이 나온다. 여의도엔 없지만, 강남엔 있는 것...바로 극장!~ 유동인구를 다른 곳으로 뺏기지 않고 발목을 붙들어 맬 수 있는 것은 이러한 문화공간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참, 지금은 없어진 타워레코드 자리 역시 여전히 약속장소 베스트닷~
- 물가가 비싸면 물 마시지 말자~ 그렇다. 물 안 마시고 딴거 마시면 된다. 좀 많은가 마실게...술도 있고, 차도 있고, 커피도 있고...^^ 하지만 역시 강남답게 조금은 부담이 되는 게 사실. 그래도 잘 찾아보면 괜찮은 카페, 저렴한 술집, 분명히 있다!!! 잘 알아뒀다 요긴하게 써먹어 보자~
'락엠올' - 커피녹차 3천원선, 맥주류 3천원에서 5천원선~ 강남에서 이런 곳 찾기 쉽지 않다. 게다가 이곳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곳. 보유하고 있는 앨범이 4만 여장이나 된다고 하니 왠만한 것은 여기가면 모두 들을 수 있다. 게다가 병맥주를 마실 땐 안주를 안 시켜도 된다고...
'앙코르' - 10년 전 명성 그대로 노익장을 과시하는 강남의 터주대감. 원래 open당시는 카페였지만 2년 전 호프 레스토랑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예전의 세련된 카페를 추억하는 이들에게는 조금 아쉽겠지만, 여전히 대리석 바닥이며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잊지 않고 있다. 넓은 홀이 장점인 곳.
'코코모' - 비치보이즈의 코코모를 기억하는지. 이곳에 가면 그 곡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앞서 소개된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남지역에선 저렴한 축에 끼는 곳. 런치타임(12:00~14:00)에는 모든 식사가 후식포함하여 5천5백원에 제공되는 게 독특하다. 이정도면 가볼만 하지 않을까?
'퓨즈'- 이미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곳. 그래도 전망이 좋다는 은 꼭 해줘야지. 가격대가 조금 비싸 보이지만,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식사와 커피, 음료가 2000원씩 할인되니까 그 시간대를 집중 공략하도록 해보자. 할인 시간대에 맞추면 강남어디에 내놓아도 지지 않을 만큼 저렴하다.
사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조금 아깝기도 하다. 취재하기 전에 미리미리 알았더라면 좀더 취재비를 아낄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강남순례는 다른 지역보다 즐겁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고급병(?)이 도져서일까.-누구 표현에 의하면 거의 암적인 수준이라는데...- 어째든 발기자의 강남순례는 앞으로 며칠간 계속될 것 같다...쭈~욱!
-스파게티-
1.푸치니: 7번출구 시티극장 사이 골목 끝까지 올라갈것. (스파게티 강추) 2.소렌토: 6번출구 지오다노 건물 지하,7번출구(크기大,中)
88년에 압구정동에 문을 연 이래 오징어 요리의 대명사가 된 음식점. 이곳 강남역의 서초점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대감은 '오징어 불고기'라는 메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집이기도 하다. 동해 주문진항에서 잡아 얼린 통통한 오징어를 직송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전골과 불고기를 먹을 때 오징어 향이 그대로 살아난다. 이 집의 미역초무침, 동치미, 나물무침 등의 밑반찬도 오징어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맛.
☎ 565-1665/ 영업시간 11:30~22:30/ 설날과추석 당일에만 휴무/ 좌석수 96석/ 카드 가능/ 주차 가능/ 단체 손님인 경우 예약 가능 오징어불고기 6,000원/ 오징어전골 7,000원/ 오징어순대 9,000원/ 산오징어회 18,000원
유정낙지:
무교동 유정낙지의 명성 그대로
1970년대 초 무교동에서부터 명성을 날리던 유정낙지 집이 이곳 강남에 자리를 잡은 지는 12년째. 강남에서 이 집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무교동의 유정낙지를 찾던 올드 팬들이 일부러 찾아올 정도. 낙지 요리에 관해서라면 많은 노하우를 가진 주인이 지금은 서울 일원에 20개의 지점을 내주어서 유정낙지의 고유한 맛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신선한 낙지에 갖은 양념과 태양초 고춧가루로 맛있게 볶은 낙지볶음은 2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며 맛도 좋다. 이 밖에도 모시조개만으로 끓이는 조개탕과 돼지뼈를 7시간 동안 정성껏 고아 만드는 감자탕도 이 집의 별미다.
지오다노 옆골목/ ☎ 554-4097/ 영업시간 11:30~22:00/ 연중무휴/ 좌석수 70석/ 카드 가능/ 주차 가능/ 예약 가능 산낙지전골 24,000원/ 낙지볶음14,000원/ 낙지파전 9,000원/ 감자탕 9,000원/ 조개탕 9,000원/ 각종 주류
삼성맨 추천 강남 베스트 맛집 ①
[일간스포츠] 2009년 04월 08일(수) 오전 11:00 [일간스포츠 이석희]
지하철 강남역 4번 출구로 나오면 43층(삼성전자), 34층(삼성생명), 32층(삼성물산)짜리 3개의 빌딩이 우뚝 서 있다. 서초 삼성타운이다. 얼마 전까지 썰렁한 상권 때문에 '무늬만 강남역'이라는 소리를 듣던 지역이다.
지금은 삼성타운이 들어서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3개 빌딩에 상주하는 삼성 직원만 무려 2만5000명. 점심시간이면 신분증을 목에 건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다.
하지만 신흥 상권이다보니 6번 출구(뉴욕제과 방향), 7번 출구(글라스타워 방향)보다 음식점이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태평로 삼성본관에 이주한 삼성맨들은 "맛있는 집이 없다"고 볼멘 소리를 한다.
그래도 먹어야 사는 법. 삼성맨들에게 물어봤다. '강남역 중에 강남'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타운 권역의 맛있는 집은 어디일까.
복진면 추천을 받았을 때 '일본 라면 체인점?'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김명식 사장에게 다짜고짜 물어봤다. "체인점이죠?" "절대 아닙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대구에서 18년간 일식집을 하다 그냥 라면집을 하고 싶어 차린 곳이란다. 무작정 시작한 것은 아니다. 7년전부터 시간만되면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의 사천성 등 유명한 라면집을 찾아다녔다. 2007년에는 라면·우동 학교격인 도쿄의 대화사에서 한 수 배우기도 했다. 대구 사업을 접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문을 연 것이 지난 해 11월11일이다.
이 집의 주메뉴는 복어 라면. 복어 뼈를 약한 불에 5시간 동안 우려내 기본 국물로 쓴다. 일본 라면은 주로 액상 스프를 사용하지만 이곳에선 견과류와 말린 버섯을 갈아 만든 분말 야채 스프를 쓴다.
면은 주방에서 직접 뽑은 생면만 사용한다. 생콩가루, 강황 등 각종 몸에 좋은 재료를 넣는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이다. 복어 살도 100g 가량 얹어준다. 복어국처럼 국물이 시원하고 속이 편안하다.
술 먹은 다음날 라면 한 그릇으로 복어국에 못지않은 해장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은 진면을 많이 찾는다. 일본식 돼지라면과 비슷하지만 기름기를 제거해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췄다. 진면은 8000원, 맑은국 생면은 8500원, 복어 핫 생면은 9500원. 밤에는 일본술도 판매한다. 3번출구로 나와 약 50m정도가면 오른쪽에 도씨에빛 2가 나온다. 그 건물 2층이다. 02-3473-7888.
자산어보 상호부터 눈길을 끈다.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쓴 한국 최고의 어류학서의 이름을 따왔다. 김정진 이사는 "상호에 걸맞게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한다"고 자랑이다.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면 좌측에 '새우젖=전북 부안 곰소, 생굴=충남 보령시 천북면, 민어=목포' 등 30여가지 식자재의 원산지가 적힌 안내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자연산만 고집한다'는 자부심의 또 다른 표현이랄까.
분위기는 일본 식당이 아니라 한정식집 같은 느낌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횟집이지만 보통 횟집의 스키다시(밑반찬)가 없다. 대신 가자미식해· 방풍나물·꼬시래기·꽁치젓갈·멸치무침·묵은지 등 토속적인 반찬이 나온다. 쉬는 날 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김 이사가 찾아낸 특산물이라고 한다.
점심 메뉴로 정식(2만원·부가세 10%별도)을 시키자 한상 가득이다. 음식이 정갈해 보여 군침이 저절로 나온다. 세꼬시, 초밥, 물곰탕 등 어느 하나 나무랄데 없이 맛있다. 본점은 분당에 있는데 맛을 본 삼성물산맨들의 '분점 개설' 요구을 받아들여 지난 해 5월 오픈했단다.
저녁엔 정식 메뉴의 값(4만5000~8만9000원)이 오르며, 생대구탕(1만5000원) 알탕(1만2000원) 등 일품 요리도 있다. 삼성 서초타운 뒤 우성 2차 아파트 16동 앞 비트 캠프 빌딩 지하 1층에 있다. 02-581-3990.
명가해물 강남역 3·4번 출구쪽에 있는 음식점만으로 추천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이 집만은 길을 건너야 한다. "맛있는데 그 정도쯤은 발품을 팔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삼성맨의 '악다구니'를 받아들였다. 과연 그럴까. 이 집은 해물탕(소 4만1000원)과 찜(중 5만1000원)이 주 메뉴다.
밑반찬으로 해물전과 샐러드·잡채 등 8가지가 나온다. 밑반찬은 깔끔하게 보여 젓가락이 저절로 간다. 해물탕의 육수는 과일·새우 등을 달여 만든다고. 그래서 인지 국물맛이 시원하다. 명불허전이다.
강현숙 사장은 "해물은 생물만 사용한다. 밑반찬도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다. 가족이 먹는 것 처럼 만든다"고 자랑했다. 생태탕·알탕 각각 8000원. 삼성생명옆 국민연금이 입주해 있는 강남빌딩 앞 신호등을 건너 10m정도 걸어가면 나타난다.02-595-3455.
서초 사리원 삼성 타운이 들어서기 전 부터 유명한 곳이다. 3층건물 전체가 고깃집이다. 냉면과 고기맛이 좋아 추천을 받았다. 냉면은 메밀을 직접 빻아 쓰는 덕에 고소한 맛이 더 난다고. 한우는 호남의 광주에서 공급받는다. 한우 등심은 150g이 3만9000원, 양념갈비 1인분은 3만원이다. 한우 갈비탕이 이 집의 자랑이다.
가격은 냉면(8000원)보다 1000원 밖에 비싸지 않다. 그러나 갈비는 다른 집 갈비탕 보다 훨씬 많이 들었다. 매일 나오는 갈비뼈 양이 넉넉하지 않아 점심 때 선착순으로 70그릇만 판다. 음식 값에 부가세(10%)의 세금이 붙는다. 삼성물산 건물에서 롯데 칠성쪽으로 한 블럭 들어가서 있다.02-3474-5005.
소호정 안동국시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집. 'YS 칼국수 할머니'로 잘알려진 고 김남숙 여사가 만든 칼국수 체인점이다. 육수는 한우의 살코기 만을 고아 낸다.
면발은 다른 칼국수에 비해 얇고 가늘다. 그래서 씹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부드럽게 목젖을 타고 넘어간다. 고명으로 가늘게 뜯은 양지고기가 올라간다. 예약을 받지 않아 점심시간엔 국수 한그릇을 먹기 위해 긴줄을 서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국시와 한우사골 국밥은 각각 8500원. 수육(2만9000원), 참문어(2만7000원). 소호정식(메밀묵·전·국시 등 포함 1만8000원) 등도 있다. 오전 11시부터 밤10시까지 오픈. 삼성물산 옆 풍림아이원매직 2층에 위치.02-583-6063
스시 효 청담동의 소문난 초밥집의 분점이다. 삼성 타운이 들어서기 전인 2006년 3월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손님을 접대하기에 좋은 장소로 추천을 받았다. 삼성맨들이 입주하면서 점심 매출은 좀 늘었다고 한다.
점심의 경우 스시 정식이 3만5000원, 사시미정식이 4만5000원이다. 저녁에는 각각 8만원과 11만원(이상 VAT 별도)으로 값이 오른다. 물론 내용도 값에 맞춰 충실해진다. 스시 맛은 일품이지만 비싼 가격이 부담이란 게 삼성맨들의 한결같은 평. 삼성전자 빌딩 뒤 삼성트라팰리스 빌딩 2층에 있다.02-521-3593
첫댓글 와우~!! 좋은 정보 감사 감사!! 이제부터 소그룹마치고 맛집 탐방 할 거예염.... 그재미도 쏠쏠할듯............
Good for you! You can write restaurant reviews in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