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22년 8월 9일 날씨 : 가랑비 라이딩코스 : 쌍용역 ~광덕사~원성천 태조산 구름다리 ~각원사종점 ~천호지~천안천~신방공원~쌍용역 라이딩거리 : 80km
오늘 금북정맥 차령고개 ~각홀고개 (20여km)산행약속이 있는날인데 서울에서 내려오기로한
산친구들이 비가오는 관계로 산행을 취소하고
다음으로 연기하자는 연락이 왔다 배낭을 꾸려놓고 기다리던차에 가랑비는 조금씩 내리지만 햇빛이없어 자전거 타기엔 적기이다 생각되어 혼자 자전거 나 타고 광덕에 가서 광덕산이나 다녀오려고 가던중에 자전거 잠금장치를 빼놓고 온것이 늦게서야 생각이 났다 때마침 친구가 각원사에서 점심이나 함께하자고 전화가 왔다 그러마 하고 광덕사 까지 갔다가 되돌아서 태조산 구름다리 를 넘어 각원사 버스 종점까지 가서 친구와 점심 먹고 집으로 되돌아옴
땀흘린 흔적들
총라이딩거리 13.501km
천안천에 물이 많이 불어나 한반도 지도가 ~~~
남관리 가기전 곡교천 뒤로 배방산과 설화산 보이고~~
쌍령고개 ㆍ 호남지방 사람들이 한양으로 가기의해 넘나들던 고개 로써 경상도의 문경새재격인 고개이다 지금은 땅끝 해남에서 천안삼거리~수원~ 서울로 이어지는 삼남길이다 우측으로 태봉산 좌측으로 무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