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우리의 영원한 합창부 샘 박은혜샘.. 선생님 어느덧 선생님과 헤어진지 3개월을 지나가고 있네요. 선생님은 아주 열심히 깨를 볶고 계시겠죠? 저, 신지, 솔지, 민지, 민영이, 수민이, 소라, 은영이, 은아는 멋진 중학생이 되었어요.(신지는 자세히 모름.) 선생님 한번만 더 진주에 오셨다가 저희 안보고 가시면 진짜 미워할꼬예요..(그지? 친구들) 선생님과의 만남 3년중 작년이 제일 행복했던 거 같아요. 더 자세히 선생님을 알게되었구 더 많이 합창부 식구들을 알게되었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저희는 지금쯤 서로를 잘 모르고 지냈을 꺼예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저희는 합창부들과의 추억이 없을꺼예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만간 한번 더 내려오세요. 글구 바보같이 어디 아프시지 마시구요. 선생님 학교생활 잘 하세요. 샘 거기학생들 저희보다 더 좋아하시면 아시죠? 저희 단체로 갑니다..ㅋㅋ (버스비가 얼만데..)
TO. 멋진 2004년 봉원합창부들에게.. 먼저 늦었지만 일년동안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많이 힘들었을꺼야.. 그래두 우린 많은 것을 얻었어. 먼저 이쁘고 착한 박은혜선생님, 봉원초등학교 2004년도 합창부원들.., 또한 우리의 상들.. 상금. 또한 하나하나의 추억들... 만약 박은혜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우리는 지금쯤 서로 어떻게들 지내고 있을까? 나는 무엇보다 선생님께 감사드리구 내멋대루 행동하는데 불만없이 따라준 합창부들에게 고맙고 일년동안 양솔지 정말 수고했다.. 합창부들도.. 우리의 영원한 방구 맨날 우리들이 놀리고 했는데도 넓은 마음으로(정말?) 이해해주었던 은영이 고마워. 합창부 이름 하나하나 다 불러주고 싶은데 나의 기억력의 한계가 있어서.. 합창부 악보 모음집에 보니깐 2부들꺼만 있네. 너희들도 악보 다 간직하고 있지? (만약 없으면.무시무시한 응징이.) 아무튼 일년동안 너희들과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서 좋았어. 일년동안 고마웠고 수고했어.. 우리 2004학년도 봉원합창부 2010년, 2050년, 2100년이되어도 우리 봉원합창부는 계속된다.(뭐가? 아무튼)
박은혜 선생님, 봉원 합창부 모두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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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내가 또 넓~~~ 고 넓디만한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었지 ㅋㅋㅋ 아~ 엠바씨께서 너무 착하셔가지구 또,, ^^;; 하하핫 ,,;; -_-+++ 머라하지마셈,, 흐으음,,
순영..감동이군^^역시 중학생이 되니깐 더 어른스러워 지는걸... 샘 6월18일 진주에 간다..2시에 약속이 있으니 그 전에 잠시 보자... 6학년들만 한번 보자구..작년 6학년들....지금 합창부 들어오는 은영,순영,은아만 볼까?^^ 어쨌든 연락해라..
네.. 샘 긍데 우리 1시에 끝나는데.. 글구 방구 내가 위에 적은거 취소다. 새끼가 칭찬을 해주면 그냥조용히 있지 꼭 한마디해서 깍아 내려요..쯧쯧..
선생님!!! 진짜 치사하세요 ㅠ.ㅠ 언니들만 만나고 ㅠ.ㅠ 저도 만나주세요!
쿠우ㅜㅇ, 음,, 샘 !! 어디서 볼까여?ㅋ 또 뽕초만 가는 건 아니겠죠?ㅋㅋㅋ
샘 봉초가지말고 바로 봉중으로 오세요. 민영이, 신지빼고 다 있으니깐..호호호 이 해피한..ㅋㅋ 지민이는 내일이 대회데 연습은 안하고 컴터?ㅋㅋ
지민이는 선생님한테 연락안해서 삐졌어..흥~~지민아..내일 대회 잘 하겠지~~믿는다...
순영이,은아,은영이 모두 선생님한테 전화하든지..아님 한명만 대표로 하든지...6월18일전에 연락해서 약속 잡도록하자^^
오~~ 순영 멋진 말 했넹 ㅋㅋㅋ
내도중학생이거든박순영ㅡㅡ ............ 흥!!!!!!!!! 나도다음주에갈꺼야 ㅡㅡ
샘~ 6월 18일이 내 생일 이에여~ ㅋㅋ 추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