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들도 얼굴 반반 하다 라는 표현을 써요
Bàn Bàn
그런데 한국으로 넘어 가니 이리 의미가 확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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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의 어원을 모르니 이지랄 하게 된것
과거 베트남 한 집안에 표면이 매끄러운 것은 단 한개 밖에 없었어요
바로 식탁 이지여
부인들 매일 이를 딱고 또 딱고
표면이 매끄러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집안에 이리 표면이 매끄러운 것은 단 한개 밖에 없었지요
따라서 얼굴이 반반 하다 라는 것은
얼굴에 주름살이 없다
즉 늙지 않았다 ..젊었다 애숭이다 라는 표현이
.
베트남어로 반반 Bàn Bàn 하다 하고 표현 하게 되는 것이지여
이 베트남어 반반 하다 ...젊었다 라는 표현이
한국으로 넘어 가니
얼굴 반반하게 생겨 가지고 서니 -
즉 얼굴 뺀지름하게 생겨서가지고 서니 욕말로 변해 버린다
반반 하다 라는 것은 젊었다 아직 어린아기 피부와 같다 라는 것입니다
베트남 교민이
출처: 베트남 익스프레스 원문보기 글쓴이: 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