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곡 물놀이 가벼운 산행이라도 배낭은 필수품. 물이끼 바위에서 중심잃고 넘어져 뼈 다치기 십상. (엉덩방아로 골반뼈. 손으로 집다가 팔목 뼈. 뇌진탕) 일기변화 심한 여름 소나기에 온 몸 흠뻑 젖으면 오한. 갈아 입을 옷 없어, 젖은 옷 계속 입으면 저체온증 위험. 뙤약볕에 피부 화상이라도 입으면 하산 후 며칠 동안 고생. 반바지 입고 풀섭에 긁혀 피부 다치거나 해충에 물리면 난감. 타는 목마름에 시달려도 갈증 해소할 물이 배낭에 없으면 고통. 비온 뒤엔 샘물이 넘치지만 폭염에 가물면 바닥까지 마르는 샘물. 뙤약볕 아래에서는 하루 물 2 리터가 모자라기도 하는 여름철 산행. 여름철에는 안전사고의 복병이 많아, 위험요소를 아는 만큼 안전하다. '여름철 산행할 때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 일기변화 심한 만큼 높은 불쾌지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가까운 사이라도 짜증.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심리변화로 다툼 많은 계절. 기온이 35도 이상일 때에는 상해및 폭행사고율 폭등. 고온다습한 날에는 우울증 환자들이 평소보다 늘어남. 정신병원 찾거나 자살율 높은 시기는 흐리고 비 오는 날. 쓸데없는 시비를 일으키는 행위는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별 것도 아닌 문제로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는 경우 많은 듯.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지나친 농담이나 장난은 절제 바람직. 사소한 시비거리는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난 양보의 미덕이 좋을듯. <발 냄새 및 무좀> 극성스러운 계절.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맨발 접근 두려운 여름. 등산화 속 <땀 습기 이물질> 부패가 중요한 원인. 특히, 땀에 젖은 발이 등산화에 오래 갇혀 있을 경우 습기가 증발되지 못해 미생물이 급격히 증식하는 온상. 발가락 사이 및 등산화 이물질 부패로 심한 악취가 발생. 발 냄새 및 가려움증 유발하는 <악성무좀 습진 각질> 원인. 해결 및 예방할 최선책은 무엇일까? 발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최선책. 특히, 발가락 틈 깨끗이 씻고, 잘 말리면 효과적. 산행 중 자주 등산화를 벗어 땀 말리기도 좋을 듯. 평소 두 세 켤레 등산화를 번갈아 신는 방법도 좋다. 하산 후 주기적으로 등산화를 세탁하는 습관이 바람직. 여름철엔 배낭에 샌달을 별도 지참하면 편할 때가 많다. 발톱무좀 예방 및 여성의 예쁜 발 피부미용 건강에도 도움. 가벼운 산행이라도 배낭은 필요할까? 여름철 계곡에는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계절. 인파를 피해 조용한 곳 찾다보면 많이 걷게 됨. 배꼽 티 반바지에, 쌘달로 은근히 멋 낸 아가씨. 몇 걸음 못 걷고 볼상 사나운 걸음으로 변하기 일쑤. 잠자리 날개 같은 옷 땀에 젖을까 배낭은 핸드백 수준. 일기변화 심해 순식간에 속옷까지 흠뻑 적시는 소나기. 한것 멋부린 브라우스 젖어 속살 비추면 잠옷 같아 민망. 쌘달이 발 아파 손에 들고 다니면 아무리 멋 부려도 거지꼴. 비 오듯 땀에 젖은 얼굴에서 흐르는 시커먼 화장국물은 꼴불견. 데이트 여자친구의 갈증조차 해소 못하는 배낭 없는 남성도 한심. 가벼운 물놀이 산행이라도 배낭 메고 등산복장 갖추는 것이 바람직. 물 이끼에 넘어질 경우에 배낭은 <뇌진탕, 부상> 예방하는 에어백 기능 뙤약볕 산행은 건강에 도움이 될까? 새벽 또는 오후 반나절 산행이 건강에 도움. 점심시간 정점으로 6~·7시간 계획이 적정선. 온 종일 무리한 강행군은 비효율적인 산행방법. 산행한 시간에 비해 기대에 못 미치는 건강 효과. 일정 빠듯하면 새벽 및 늦은 오후에 집중적인 산행. 결과적으로 힘들지 않게 훨씬 더 장거리 산행이 가능. 폭염 직사광선은 활성산소에 의한 노화현상 촉진.......<617 , 618 - 활성산소 > 뇌 피부 위장 심폐 건강에 도움보다 나쁜 영향을 줌. 한낮엔 모자착용 습관 및 점심 후 낮잠 즐기기 바람직. 개울가 나무그늘 아래에서의 산림욕 겸한 휴식도 효과적.........< 591 - 삼림욕 효과.> 뙤약볕 온종일 무리한 산행보다 훨씬 더 즐겁고 건강에 도움. 단체산행이라 어쩔 수 없으면, 가급적 등산로 그늘로 이어 걷기. 그늘은 천천히.. 뙤약볕은 빠르게 통과..휴식은 바람부는 능선그늘. 50 분 걷고 10분간 휴식하는 안전 원칙은 열사(일사)병 예방에도 도움. 안전산행 원칙 50분 걷고 10분간 휴식하는 습관을 길러라. (뙤약볕 아래에서는 30~40 분 걷고 10 분 휴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뙤약볕을 조심하라. 갈증을 느끼기 전에 조금씩 여러 번 자주 물을 마셔라. 열사(일사)병 예방 및 조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당일산행에서의 예방법. 열사병 또는 무더위 예방은 <오이. 보리차> 직효. 폭염에 음주는 열사병을 일으켜 무기력증세 유발. (반사신경이 무디어져 계곡 익사 및 심장마비 원인.) 폭염으로 인한 편두통에는 소나무 그늘 휴식이 직효. 무기력증 느낄만큼 더위에는 활엽수 그늘아래의 휴식. 무리한 산행을 강행하면 더위를 먹어 건강을 잃기 쉽다. 일사병 증세(구토. 어지럼증) 나타나면 소금이 직효. 시원한 그늘에 누워 정상 체온으로 떨어질 때까지 휴식. 소금이 없으면 팔뚝 소금기 또는 자신의 소변이라도 섭취. 일사병 예방할 목적으로 소금을 섭취하면 탈수현상의 원인. 소금은 갈증의 원인이 되므로 일사(열사)증세에만 섭취 바람직. 열사병은 몸을 식히기 위해 큰 숨을 들이마시고 길게 내뱉기 반복. 몸이 뜨거우면 옷의 단추를 풀고 물수건으로 닦아 열 식히면 효과적. 열사(일사)병 증세 가라앉아 오한을 느끼면 옷으로 심장부위부터 보온. 어지럼증 갈아앉고 회복 기미가 보이면 누운 상태로 몸풀기 운동 후 하산. 잘못된 산행상식 일사병 예방에 소금 섭취는 도움이 될까? 아니다. 혈중 염도 수치를 높여 탈수를 촉진, 갈증만 부른다. 2. 장거리산행에서의 응급처치법. 장거리산행에서는 일사(열사)병 응급처치법을 알아야 한다. 일사병은 지속적인 뙤약볕아래에서 체온조절이 안될 때 발병. 열사병은 바람이 없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무더위에 자주 발생. 일사병은 체온이 40도까지 올라 맥박이 빨라지며 피부화상을 동반. 두통.구토.현기증.권태감 무기력 증세가 나타나며 의식을 잃기도 함.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옷을 벗고 물로 체온을 떨어뜨려야 함. 열사병은 수분만 섭취하게 되면 염분 결핍때문에 탈수증상이 나타남. 일사병 증세와 유사하지만 체온이 오른 후 오한을 느끼는 점이 다르다. 머리를 낮추고 발을 높인 후 0.1%의 식염수를 15분 간격으로 마셔야 한다. 뙤약볕 능선에서는 소나무 그늘 휴식이 일사(열사)병 예방에 도움 되고 소나무 잎을 따낸 새순을 씹으면 갈증해소 및 일사(열사)병 예방효과 있고 상처 부위에 깨끗한 송진을 바르면 응급처치 지혈제로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 여름 밤의 야간산행은 건강에 도움 될까? 폭염을 피해 야간산행 즐기는 경우 많은 듯. 한낮 무더위에 달구어진 너럭바위에서의 비박. 등 따듯하고 바람이 시원한 곳에서 지인들과 정담. 산 아래에서는 밤새 온 몸이 땀에 찌끈거리는 무더위. 같은 시각에도 산 위에서는 봄가을인 듯 쾌적한 시원함. 그 맛에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시민들까지도 산을 찾는 듯. 여름철 밤에는 등산로 곳곳마다 산제비가 극성부리는 계절. 경제적 여유가 있어 보이는 여성을 숲속으로 끌고가 금품 강탈. 힘 없는 여성만 골라 성 희롱 강제 추행을 일삼는 성 도착증 환자. 보석 금목걸이 몸치장. 노출 심한 옷차림. 짙은 화장은 삼가 바람직. 향수 또는 화장품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성분 때문에 산제비의 표적. 야간산행은 인기척이 제일 두렵고 여성화장품 냄새는 아주 멀리 퍼진다. 사랑에 빠진 연인이 해 저무는 시각에 즐겨 찾는 개울가 너럭바위. 해질 무렵에 등산로 오르는 연인 간에 벌어지는 은밀한 데이트 밀회. 밤새 모기에 뜯기는 줄 모르고 애정행각을 벌리다가 헌혈 끝 말라리아. 그 말라리아 열병으로 숨 넘어가도 끝내 유가족에게는 고백도 못할 사인. 제 수명 못 채운 비운은 물론 불륜이면 죽더라도 대접을 못 받는 불행 자초. 숲속에는 <해충. 뱀.야생동물. 쥐벼룩>에 의해 감염되는 무서운 질병이 많다. 숲속 휴식장소에 함부로 버려진 음식물 과자 찌꺼기도 각종 병원균 서식처인 듯. 해 떠오를 무렵부터 일몰까지 산림욕으로 건강효과를 기대할 시간. 낮엔 피톤치드 건강물질 쏟아내도 밤이면 공격용 독극물 토하는 나무. 낮엔 탄소동화작용으로 맑은 산소 공급원, 밤엔 탁한 탄산가스 쏟는 숲. 장마철 변덕스러운 일기변화로 밤비 쏟아지면 비 피할 마땅한 장소 난감. 장마철에 젖어 물러진 지반에서 겨우 서 있다가 비 바람 불면 쓰러질 나무. 어둠 속에서 쓰러진 나무가 몸을 덮쳐도 눈에 보이지 않아 피할 수 없는 위험. 장마철 등산로 바위표면에 매끄럽게 되살아난 이끼류 헛발 딛고 넘어지기 일쑤. 산행경력 충분한 경험 없으면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 특히, 아가씨끼리만의 야간산행은 산제비 흑심의 표적. 힘없는 여성들 몸 뺏기고 협박 당한 끝에 가정파탄 빈번. 모기 극성부리는 여름밤엔 여성 피부건강에 좋지 않을 듯. 꼭, 야간산행 하고 싶다면 신뢰감 가는 보호자 동행 좋을 듯. 여성은 평소 몸 지킬 호신도구(칼. 삼단 스틱) 지참도 좋을 듯. 평소 건전한 산악회 번개 야간산행 동호인 모임 참석이 바람직. 무박산행을 할 경우 피할 수 없는 야간산행. 촉박한 일정 및 일상에 쫓기다보면 수면부족. 무의식 중 졸음에 쫓기며 걷는 습관은 위험천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느긋하게 걸으면 가면효과 있음. (비상시 사용하는 위기 탈출법 : 최대 1/ 2 수면효과.) 짙은 안개속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평소 늘 다니는 곳도 방향감각 잃고 산속 헤메기 일쑤. 때로는 밤새도록 맴돌며 환상방황하다가 탈진하기 십상.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짙은 안개 극성부리는 시기. 밤엔 골짜기에서 자고 해 뜨면 하늘로 올라가는 안개의 특성. 낮엔 갈림길에서 짙은 안개가 걷힐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 잘 아는 길도 기다리는 동안 만난 사람에게 재확인하는 것이 정석. 밤엔 독도법 모르고 길 잃었으면 안전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이 원칙. 국내 2000 m 미만 산악지역 인개의 특성을 감안. 낮엔 30분~ 1시간 이면 안개 걷히는 경우 대부분. 밤엔, 수면시간 外 2~3 시간 기다리면 안개가 걷힘. 환상같은 안개 속 경관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상책. 충분한 휴식 통해 여력을 비축하는 느긋함이 슬기로움. '비바람 속에서 우산 사용은 안전할까?' 비바람 벼락 치는 날에는 우산 사용을 삼가. 바람에 뒤집힌 우산을 추수리다가 추락 위험. 비바람 막으려다가 시야 가린 우산때문에 헛 발. 몸 날릴 듯한 강풍에 우산을 쓰면 중심이동 흩어짐. 강풍에 쓰러져 덮치는 나무를 볼 수 없어 다치기 십상. 벼락이 우산살 뾰족한 쇠붙이에 떨어지는 사고도 다반사. 전문 산악인은 <소나기. 뙤약볕> 차단 用 티타늄 제품 선호. 일반 산행에는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보통 우산을 써도 무방. 보다, 즐거운 산행 방법은 없을까? 개울 흐르는 계곡과 계곡을 이어 달리는 물놀이 산행. 식후 한낮 뙤약볕 피해 산림욕겸 그늘에서 오수 즐기기. <그물침대>는 낮잠 즐기는 동안 해충으로부터 몸을 보호. 1/2 매트리스를 깔고 판초로 몸 덮으면 비박용으로도 충분. <그물침대>는 2인용 구입하면 연인 사이면 둘이 누워도 적당. 나무 다치지 않게 슬링을 걸고 그물침대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 옆 나무에 슬링을 연결하여 당기고 놓기를 반복히면 반자동 흔들... <그물침대>. 폭우 및 개울에 젖는 등산화, 해결책은 없을까? 방수기능 등산화 위에 스패츠 착용하면 해결. <젖은 바지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등산화를 적심> 방수등산화 물 차면 마르지도 않고 개구리 우는 소리......"개골 개골" 발걸음 옮길 때마다 발가락 사이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경 등산화가 체열로 손쉽게 마를 수 있어 바람직. 개울 거슬러 올라가려면 등산화 外 샌달 별도 지참. 비 오면 등산화를 배낭에 넣고 샌달 착용도 좋을 듯. 비 와도 등산화가 젖지 않아 <습진 발톱무좀> 예방효과. 비 오면 여벌의 반 바지를 갈아입고 샌달을 착용하면 해결. <햇볕 해충 덤불>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는 없을까? 반바지 착용시 모기 해충 염려되면, 여벌로 팬티 스타킹. 긴팔 와이셔츠는 여벌의 옷 & 뙤약볕에서 피부를 보호함. 접고 펼 수 있는 부채는 <직사광선 차단 & 모기 퇴치>적당. 개울가 <탁족의 즐거움> 및 하산 후 <냉온욕은 피로 회복>. 와이셔츠 깃 세우고, 넓은 둥근테 모자착용은 목뒤 화상 예방. 모기 약, 썬 크림, 모기 향, 등등 배낭에 지참하는 것도 좋을 듯. 밤하늘의 별을 보며 야영할 수는 없을까? 비박 색은 침낭 텐트 모기장 겸한 야영 도구. 모기 개미 해충 접근을 막아주고 가볍고 간편. 부피 적아 배낭에 휴대 간편하고 설치하기도 쉬움. 연인 사이라면 둘이 들어가 누워도 넉넉한 내부공간. 1~2인용 텐트는 내부 공간이 넓어 비박색보다는 편함. 여름용은 양쪽 모기장이 맞바람 통할 수 있는 것이 시원. 텐트 안에 가스 또는 촛불 랜턴 켤 수있고 빨래 널기 가능. 텐트 바닥에 1/2 매트리스는 지면의 차가운 냉기를 막아 줌. 한여름에도 낮잠 도중 저체온증세로 숨지는 사고 빈번. 비바람막이 옷을 착용하거나 판초를 덮고 자면 예방효과. 야영할 경우 여름 침낭보다는 겨울용 등산복이 가볍고 편함. 여름 침낭은 3 계절 용도 적당 <겨울 등산복 입으면 4계절 可.> 물이 없을 때 갈증 해소책은 없을까? 샘물 없는 용아장성에서 기진맥진 탈진. 무거운 배낭까지 버리고 맨몸 탈출을 시도. 폭염 속 바윗길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타는 갈증에 시달리며 물 한모금이 아쉬운 상황. 소나무 입 따낸 새순을 씹으면 침 고이며 갈증 해소. 비상시에만 사용 要....<623 - 물 없을 때 갈증 해소법.> 물은 당일 산행에 2 리터 정도가 적당.............<626 -수통 사용법 & 다양한 용도> 갈증으로 인한 탈수현상 건강에 악영향............<756 -땀과 탈수에 관한 상식> 갈증 전에 여러번 나눠마시는 것이 효과적.,........< 666 - 물 마시는 방법> 소변을 걱정하여 갈증을 참는 것은 건강의 적.,......< 585 - 젖산과 요산> 산행 중 땀 흘린 만큼 물을 마셔야 건강에 도움. 폭염엔 2/3가 물인 인체의 탈수현상 예방이 우선. 악천후에는 어떤 안전사고를 유념해야 할까? 몸을 벼랑으로 밀어내는 폭우 동반한 태풍. 특히, 능선에서 몸을 허공으로 날리는 Z 기류...............例 : 숨은 벽 능선. 폭우로 지반 약해져 태풍에 쓰러져 덮쳐 올 나무...............例 : 지리산 능선. 칡넝쿨 허공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고사목 토막. 멋 모르고 칡넝쿨 타잔놀이 중 떨어져 맞으면 혼절 .................例 : 숲속의 등산로. 우산 쓰고 걸으면 시야가 가려져 날벼락을 맞기 십상. 뒤집혀 날아가는 우산을 뒤쫓다가 절벽 추락사고 빈번. 비탈 등산로가 통째로 무너져 산사태 속에 파묻히는 사고. 암반 위에 걸쳐 자란 나무가 태풍에 뿌리채 뽑혀 덮치는 사고. 진흙에 미끄러져 나무뿌리 올가미에 발목 낀채 앞으로 넘어지기. 장마철엔 폭 좁은 계곡에서 야영 및 비박 삼가 좋을 듯. 폭우 쏟아지면 순식간에 불어난 계곡물로 잠자다가 봉변. 운좋게 높은곳으로 대피했어도 하산길 끊겨 고립되기 일쑤. 무릎 정도 급류에도 몸이 휩쓸려 떠내려가는 조난사고 빈번. 개울바닥 물 이끼에 미끄러져 암각에 부딪치면 뼈 다치기 십상. 급류 속 바위 틈에 발목이 끼거나 돌에 부딪치면 부상당하기 쉬움. 급류에 휩쓸릴 때 배낭은(1/2 매트리스 & 수통>은 에어 백, 구명 쥬브. <지리산 칠선계곡>은 '죽음의 계곡'이라 불릴 만큼 험로. <설악산 천화대>는 잦은바위골 하산 길에 해마다 조난사고. <청옥 두타산 무박산행>에서 폭우로 인한 집단조난사고 빈번. <지리산 계곡 야영장>에서 폭우로 고립된 피서객 집단 조난사고.....98.8.4 사망 실종 100 여명. 한 여름에 옷이 젖은 상태로 폭우 속 산행은 한겨울 혹한 만큼 위험. 갈아입을 여벌의 옷은 선택사양. 비상식량 비바람막이 옷은 필수품목. 어떤 옷차림이 안전하고 적당할까? 노출 심하지 않은 옷은 <산제비 치한> 예방 효과. 여성미는 눈을 현혹하는 옷차림보다 정숙함이 매력. 한 것 멋부리는 것은 좋지만 성충동 유발할 정도 곤란. 경사 급한 곳에서 속들여다 보이는 옷차림도 삼가 바람직. 각선미 드러낸 맵시보다는 감춰진 신비의 베일이 아름다움. 긴 바지는 칼날 같은 풀잎과 풀독으로부터 피부보호. 뱀. 쥐벼룩. 해충. 공해 오염물질 속 병원균을 차단 효과. 땀이 덜 차고 비에 젖어도 쉽게 마를 수 있는 옷이면 적당. 우산 용도의 창이 넓은 둥근테 고어텍스 4 계절용 모자 적당. 하산 무렵 땀에 젖었을 때 갈아 입을 속옷 양말 등등 여벌의 옷. 등산장비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수통...............<1리터 수통 2개 준비 적당 : 얼음 1 & 물 1> 쌘달...............<우중 등산화 젖음을 방지 & 샤워 클라이밍 용> 판초.................<비옷 .비박 장비. 침낭. 조난시 체온보호 등등> 스패츠.................<등산화 젖음 방지> 및 <잡목숲 통과시 부상 예방> 배낭 카바...............<배낭 젖음 방지> 및 <비상시 배낭이 구명 보우트> 헤드 램프...................<당일 산행에도 비상용으로 배낭에 넣어둘 장비> 큰 비닐 봉지.................<배낭 안 내용물 젖음 방지>. 비바람막이 웃옷..............<체온 보호로 저체온증 예방> 위기 탈출용 보조자일...........<폭우로 하산길 끊겼을 때 비상탈출 용도.> ............................................................................................................ 배낭의 용량 및 무계..............<4계절 비슷한 용량 및 무계로 체중의 10~15%가 건강에 도움> 벼락은 어떻게 피해야 할까? <벼락에 맞아 숨질 확률 : 1/오십만 > 산에서 벼락 맞을 확률은 보다 훨씬 높다. <큰 나무 아래 및 높은 곳> 피하는 것이 원칙. 쇠붙이 등산장비. 금 목걸이. 우산. 삼가 바람직. 등산로 쇠난간에 떨어진 벼락 맞은 중경상자 속출...........93.7.21. 북한산 30 여명 해마다 벼락 맞고 숨진 금목걸이 남녀 골퍼 부지기 수..........93.7.21 사망자 7~8 명. 나무 없는 넓은 곳에서 낮은 자세로 대피하는 것이 상책. 어떤 행위가 꼴불견으로 보일까? 땀에 얼룩져 흘러내리는 짙은 화장. 노출벽 심한 옷차림으로 등산로 활보. 숲속의 빈터에서 알몸에 가까운 일광욕. 개울가 너럭바위에서 <아담 & 이브 행세>. 계곡 인근에서 음주 고성방가 물놀이 및 추태. 무더위에 시원함을 핑계삼은 아슬아슬한 옷차림. 목 깊이 패인 웃옷에 금 목걸이로 한것 멋 낸 행위. <티셔츠 & 반바지> 틈새로 속 들여다 보이는 옷 맵시. 필림이 돌아가지 않는데도 LO BDO를 찍는 듯 한 행위. ................................................................................................ 스포츠 의학 - 일년을 좌우하는 여름철 피부관리 산행은 피부를 곱게 하지만 뙤약볕 및 고온다습 환경은 예외. 여름철 피부병의 원인은 햇빛 해충 알레르기 고온다습한 환경. 뙤약볕은 피부를 검게 그을려 건강하게 보이게 해도 화상의 원인. 미용 및 의학적인 측면에서는 이로운 것보다 해로운 면이 더 많다. 구리빛 보기 좋은 피부색은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일부러 수영장에서 태우지만 일조량 풍부한 기후에서는 잘못된 상식. 햇볕 귀한 유럽에 알맞는 의학상식이므로 우리나라 기후에는 부적합. 여름철 강렬한 햇볕은 피부로부터 수분을 빼앗아 주름,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 검버섯, 피부암 원인.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햇볕으로 인한 화상 예방법. 한시간 노출은 빨갛게 달아오르고 가렵고 허물 벗겨지는 1도, 물집 생기면 2도 화상이 되고 ,해변가 햇빛량은 배가(倍加) 됨. 여름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피부노출 삼가 바람직 피부보호 위해 찬물, 얼음물, 찬 우유로 화상 부위를 식히면 좋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일광 차단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일광차단지수(SPF) 15-25 정도의 것으로 3-4시간 마다 사용. 일광 차단제 포함된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도 화상 예방하는 방법. 단, 화장품은 피부건강 해치는 화학성분이 있어 습관적 남용은 금물. <햇볕 차단할 모자 착용 및 옷차림>으로 피부 보호하는 습관이 최선책. 알레르기 질환 예방 치료법. <알레르기 유발물질 접촉>과 <햇볕노출에 의한 것> 2가지. 강한 햇볕은 광(光)과민성 피부질환이나 두드러기 발생 원인. 소염 진통제나 항생제 등의 약물사용 중에는 햇볕 삼가 바람직. 평소 햇볕에 피부 과민반응 증세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가서 상담. 광선검사 후 햇볕 알레르기 원인규명 및 전문 치료 받는 것이 좋다. 산과 계곡의 옻나무 같은 알레르기 유인 물질에 의해 발생 응급조치는 스테로이드 피부연고 , 증세 악화되면 병원치료. 두 알레르기 예방법은 햇볕 가릴 모자 및 옷차림과 깨끗한 환경. 모기 벌레 벌 해충에 물렸을 때 뿌리는 모기약 또는 옷차림으로 해충 공격을 사전에 방지. 모기나 벌레에 물린 자국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지만 피부연고제 및 물파스 등을 구비하면 가려움증이나 붓기 해소. 단, 벌에 쏘이면 의식을 잃고 호흡곤란 위급한 상황발생을 조심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발생하는 피부병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감염에 의한 피부병이 극성. 얼굴, 팔, 다리 등에 물집 진물 생기는 농가진이 많이 발생 성인은 곰팡이 감염, 발 무좀. 방치하면 2차 세균감염도 발생. 남자는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곰팡이 감염인 완선도 흔하다. 무좀이나 완선인 경우 땀 잘 닦아주고 샤워 후 마른 상태 유지.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 갈색의 반점들로 나타나는 어루러기 발생. 피지 분비 많아져 땀띠가 생기고, '종기 발생 및 여드름 악화' 조심. 가려움증이 심한 농가진. 곤충에 물렸거나, 땀띠 습진이 발생했을 때 긁어 상처 난 피부에 세균이 들어가 곪으면 물집 또는 딱지가 생기는 두 증세로 나타난다. 얼굴과 팔, 다리 반점이 수포로 변하고 터지면 누런 분비물 수분이 증발하면 두꺼운 벌꿀색 또는 황갈색 딱지가 생긴다. 손가락이나 수건 등에 의하여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다. 더러운 손톱, 애완 동물, 이발소, 수영장, 사우나 탕에서 옮는다. 전문의에게 진찰 받고 적절한 항생제를 먹거나 바르면 해결. 응급처치는 해열 작용 있는 감자를 껍질 째 갈아 상처에 찜질. 가제에 발라 찜질하면 열 내리고 염증 가라앉는다. 하루 4~ 5회 모기(곤충)에 의한 피부질환 모기는 땀내, 향수, 애프터 셰이브 냄새, 원색 선호. 화려한 옷과 화장을 피하는 정도로 예방효과가 있다. 모기에 물리면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심한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반응 염증은 치료해야 한다.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요주의. 모기는 임산부의 호흡, 땀, 호르몬 변화를 좋아하므로 조심. 곤충에 의한 피부질환 중 참진드기는 최근들어 산에서 극성. 고산지대에 흔히 서식하는데 등산문화 발달로 대중적인 질환 산행 후 3~5일 지나면 몸에 사마귀 같은 것이...... 흡혈 진드기. 통증 느끼지 못하는 물질을 분비해 눈에 띌 정도로 커져야 발견됨. 참 진드기를 어설프게 제거하면 살 속에 남아 또 다른 피부질환 원인.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산행할 때 풀밭에 앉거나 드러눕기 삼가는 것이 예방책. (들쥐 벼룩 배설물에 의해 전염되는 유행성 출혈열도 예방) 피부 건강에 좋은 양파의 효능.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동맥경화, 고지혈증, 예방치료 및 혈압 내리는 효과도 뛰어나다. 혈당 저하 및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예방 및 치료한다. 간장을 보호하고 신체의 노곤함 없애주어 변비통 피로회복에 좋다.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칼슘 철분 함량 많아 강장효과 및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양파는 그 독특한 냄새로 곤충의 접근 막아주고 피부 모낭충 퇴치 효과. 장거리 산행일수록 음식조리 및 피로회복 다양한 효과가 피부로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