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11:1
공주야!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승승장구 할 때 자칫 교만
해지거나 느슨해지기 십상이고, 그것이 패망의 선봉, 넘어짐의 앞잡이가
되곤 한다. 주변의 존경받는 지도자들이 하루아침에 평생 쌓아온 덕망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깝기 그지없다.
It's a princess!
He who thinks in a line must be careful not to fall. When you are on
a roll, you are likely to become arrogant or loose, and that is the
vanguard of defeat and the frontman of falling. It is regrettable
whenever I see respected leaders around me destroying their lifelong
virtues over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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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이 전쟁에 출전할 때 다윗은 요압과 부하들만 전쟁에 보내고 자신은
예루살렘에 머문다. 저녁때가 되어서야 침상에서 일어나지만 영혼의 잠에서는
깨어나지 못했다.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면, 여인의 목욕 모습이 보이는
것이 뭔 대수인가.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고 여인을 강제로 취해야 하는가.
When the kings go to war, David sends Joab and his men to war and
stays in Jerusalem. It was not until evening that he woke up from his bed,
but he did not wake up from his soul's sleep. If you are a spiritually alive
person, what's the big deal about seeing a woman's bath? Should we
force a woman to be taken for being fascinated by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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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물건으로 보인 것이요, 권력이 자기 것으로 여긴 것이요, 우리아를
아끼지 않은 것이요, 무엇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이다. 유혹을
안 받을 수 없지만, 유혹이 유혹으로 끝나게 해야 하는 것이 우리 몫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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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밧세바를 데리고 오게 하고 그를 취한 후에 다시 돌려보낸다.
그리고 그가 임신하였다는 소식을 듣는다. 남편 우리아는 전쟁터에 있기
때문에, 이 아이는 다윗 자신의 아이인 것을 모르지 않았다. 그는 간음했고,
이웃의 것을 탐하였고, 하나님을 업신여겼다. 블레셋의 장수는 이겼지만 한
여인 앞에서는 무너졌다. 그래서는 안 되지만 그럴 수는 있다.
David brings Bathsheba and sends him back after he is drunk.
And I hear he's pregnant. My husband Uriah was on the battlefield, so
he did not know that this was David's own child. He committed adultery,
coveted the neighbours, and despised God. The longevity of the
Philistines won, but collapsed in front of a woman. It shouldn't be,
but it ca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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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멈췄어야 했다. 여인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 일을 드러내셨다고 생각하여 회개했어야 했다. 다윗은 죄를 회개하는
대신에 은폐하는 편을 택한다. 전쟁터에 있던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집에
보내 동침하게 한다.
But it should have stopped here. When I heard the news of the woman's
pregnancy, I should have repented because I thought God had revealed
this. David chooses to cover up his sins instead of repentance. We send
Wooria, the husband of Bathsheba, who was in the battlefield, home to
sleep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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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를 향해 샬롬의 인사를 보내는 그의 이중성을 보라. 하지만 그의 음흉
하고 치밀한 계획은 우리아의 단순한 충성심과 동료들을 향한 염치 앞에서
좌절된다. 다윗은 저녁 때 맨 정신으로 밧세바를 범하지만, 우리아는 저녁 때
술 취하고도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다시 왕의 신복들과 함께 잔 것이다.
Look at his duality, sending Salom's greetings to Uriah But his insidious
and meticulous plans are thwarted in the face of Uriah's simple loyalty
and shame towards his colleagues. David committed Bathsheba in the
evening, but Uriah slept with the king's servants again without going
home even after he was drunk in the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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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다시 한 번 우리아의 신앙 앞에서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고 멈췄어야
했다. 이 또한 기회였다. 그도 우리아처럼 하나님께 충신으로 돌아와야 했다.
그럴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정한 것이다. 아무도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 자기가 그렇게 살기로 정한 것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현실 안주가 교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는가?
David should have once again been ashamed of himself and stopped
in front of our faith. This was also an opportunity. He had to return to
God as a loyalist like our child. It was possible. But I decided not to do
so. No one made it that way. That's how he decided to live. There is no
excuse.
Can you understand the saying that real compliments can lead to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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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밧세바의 동침(1-5)
a.배경 설명:1
b.임신한 밧세바:2-3
우리아 소환(6-9)
a.우리아 소환:6
b.우리아의 불복종:8-9
우리아의 결심(10-13)
a.다윗의 질문:10
b.우리아의 대답:11
c.우리아의 변함없는 태도: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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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1a)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1b)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1c)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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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바를 에워쌌고(1e)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1f)
저녁때에 다윗이(2a)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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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2c)
그 곳에서 보니(2d)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2e)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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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뢰되(3b)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3c)
밧세바가 아닙니까? 하니(3d)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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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4b)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4c)
더불어 동침하매(4d)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 가니라(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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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인이 임신하매(5a)
사람을 보내(5b)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5c)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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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6b)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6c)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7a)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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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의 안부와(7c)
싸움이 어떠했는지를 묻고(7d)
그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8a)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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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8c)
왕의 음식물이 뒤따라 가니라(8d)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9a)
왕궁 문에서(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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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9d)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되(10a)
우리아가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10b)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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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10d)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10e)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11a)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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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들에 진 치고 있거늘(11c)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11d)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까?(11e)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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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살아 계심과(11g)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11i)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12a)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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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머무니라(12c)
이튿날(12d)
다윗이 그를 불러서(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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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13b)
저 때에 그가 나가서(13c)
그의 주의 부하들과 더불어 침상에 눕고(13d)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1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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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 찾아온 유혹_The temptation that came to the King
다윗의 권력 남용_David's abuse of power
다윗의 은폐 시도_David's attempt to cov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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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다윗의 범죄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승승장구
할 때 나태와 교만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유의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 앞에 우리의 죄를 자복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죄 사함의 은혜, 죄의 가림을 받는 자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May the Holy Spirit give us grace so that we can understand
and understand God's will through David's crimes. Keep in mind
that you can bring laziness and pride when you are on a roll.
Therefore, we want to be able to go forward with our sins in
front of those who are righteous, even if we are not working.
May the grace of the LORD'S sins and the blessings of those
who are overshadowed by their sins.
2022.10.4.tue.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