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견인장치를 달고 있어서 첨언드려요. 견인력 500LB는 생각보다 꽤 큰 캠핑 트레일러랍니다. 바퀴가 없는 고정된 물체라면 차가 받는 하중은 꽤 크게 되어있지만 트레일러는 바퀴가 달려 있어서 공차 중량이 적어집니다. 예를 들어 그냥은 옮기기 어려운 돌덩어리를 손수례에 올려 옮기면 수월한것과 같은거죠. 간혹 무쏘나 소렌토 같은 차량도 견인중에도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급출발과 급 정차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트레일러 견인시의 운전은 저단 출발 저속 정차가 습관화되어 지켜저야 하는데 무리한 급 출발이 이런 문제를 만들게 되죠.
트레일러 문화가 발전된 유럽의 경우 승용차들에 견인히치가 달린 차량이 흔히 발견되는데요. 미스터빈의 차로 많이 알려진 미니쿠퍼의 올드카 로버미니도 에리바퍽 이라는 미니보다 큰 트레일러를 무리 없이 끌고 다니거든요.차에 맞는 사이즈라면 레이나 모닝도 충분히 견인이 가능해요. 캠핑 좋아 하시는분들이라면 몇가지만 잘 알고 운행 하시면 유용하고 재미있는 캠핑라이프에 도움이 된답니다^^
첫댓글 캠핑가는데 뭐 그리 바리바리싸가는지 자연을 즐기고 오는건데 짐싸는거 보면 이사가는거 같음
우리동네 레이에 트레일러 달고 다니는 퓽신있다..ㅋㅋㅋㅋㅋㅋ
그거 PSG 차 망가진다. 트레일러가 있어보이긴하지 근대 큐브는 그러면 차망가진다 레이는 더더욱그럴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에 트레일러달고 어떠케다니지?ㅋㅋㅋ
그러다 레이가 끌려갈꺼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레이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캠핑카 렌트 업체도 꽤있던데..궂이... 트레일러를....
제가 사진 올렸습니다.
캠핑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음....제가 견인장치를 달고 있어서 첨언드려요. 견인력 500LB는 생각보다 꽤 큰 캠핑 트레일러랍니다. 바퀴가 없는 고정된 물체라면 차가 받는 하중은 꽤 크게 되어있지만 트레일러는 바퀴가 달려 있어서 공차 중량이 적어집니다.
예를 들어 그냥은 옮기기 어려운 돌덩어리를 손수례에 올려 옮기면 수월한것과 같은거죠.
간혹 무쏘나 소렌토 같은 차량도 견인중에도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급출발과 급 정차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트레일러 견인시의 운전은 저단 출발 저속 정차가 습관화되어 지켜저야 하는데 무리한 급 출발이 이런 문제를 만들게 되죠.
아. . . 민근님트레일러하셨군요 언제 오프에서 한번 초대해주세요
트레일러 문화가 발전된 유럽의 경우 승용차들에 견인히치가 달린 차량이 흔히 발견되는데요.
미스터빈의 차로 많이 알려진 미니쿠퍼의 올드카 로버미니도 에리바퍽 이라는 미니보다 큰 트레일러를 무리 없이 끌고 다니거든요.차에 맞는 사이즈라면 레이나 모닝도 충분히 견인이 가능해요. 캠핑 좋아 하시는분들이라면 몇가지만 잘 알고 운행 하시면 유용하고 재미있는 캠핑라이프에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나라 법상 500kg이하는 별도 면허 없이 달고 다닐 수 ㅣㅇㅆ다고 하네요~
좋은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