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불행 사이 / 황금찬
길은 모든 길은 행복과 불행 사이로 나 있었다 나는 그 길로 가고 있다 바람이 파도를 일으킨다 내 배는 그 물결 위로 가고 있다 그네를 타고 앞으로 치솟다간 다시 뒤로 물러선다 정지되면 행복도 불행도 아니다 삶이란 흔들의자에 앉는 것이다
첫댓글
흔들의자 같은 삶이 멋이고 맛이 아닐까요 ?변화없는 무의미한 하루하루는 지루하고 재미없을 테니까요~~^^
첫댓글
흔들의자 같은 삶이 멋이고 맛이 아닐까요 ?
변화없는 무의미한 하루하루는 지루하고 재미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