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이 5주간의 실습을 잘 마치고 수료했습니다.

[김창희]

4박5일의 복지연수에서 부터 실천과정 하나 하나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였던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들이 7월 26일(금) 무사히 실습을 잘 마치고 수료했습니다.

꿈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꿈위의 흙을 치워 꿈의 새싹이 올라오게하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은지,
노인복지에 대한 열정으로 2차 실습을 더 하고 싶다는 소연,
꼼꼼한 강점을 살려 지역복지사업을 펼쳐가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고 싶다는 은주,
관계를 중시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싶다는 소연,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민지.
학문적인 공부와 인격수양으로 전문사회복지사로 거듭나고 싶다는 문수지.
사랑을 나누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최수지,
아동청소년 사업 실천을 통해 좀 전문적인 사회사업을 실천하고 싶다는 예은

모두 모두 열심히 하였습니다.

서로 지지하고 격력하며 밀어주고 당기고 하며 연수를 통해 배려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한마음으로 실습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덕연선생님께서 이끌어주신 4박 5일간의 복지연수를 통해 실습에 임하는 자세와 근본을 배우고 팀웤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4주 동안 기관실습을 통해 복지관에 대한 이해, 기관 라운딩, 실습일지 작성법에서부터 프로포절작성법, 과정기록지 작성법, 회의록 작성법, 결연지원서 작성법, 공문서 작성법 등 행정실무와 실천실무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업팀별 사업설명을 통해 사례관리, 서비스지원, 지역복지, 기획전략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집중파트 실습을 통해 각팀별 심화실습을 진행하며 당사자들의 자주성을 살릴 수 있는 실천에 대한 경험과 실천을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지역주민 당사자의 욕구에 의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며 실천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해 보았습니다.

지역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후원처 방문과 자원봉사자 특강으로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강점평가를 통한 중간평가와 종결평가를 실천하며 서로의 강점을 지지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자신의 강점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조금은 쑥쓰럽고 부끄러움도 느꼈지만,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는 모니터링이 되었습니다.

공통기획사업으로 지역나눔축제와 실습생 홈커밍데이도 준비하여 풍성하게 나누었습니다.

실습생 홈커밍데이에서는 복지예술단에게 배운 율동도 이전 실습생들과 함께 몸짓하며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실습5주차에는 김세진선생님과 구슬팀의 방문으로 함께 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었고 구슬팀의 열정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실습종결평가보고회에서는 관장님께서 팀별 실습생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과 당사자의 욕구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하시며 팀별 실습생 한 명, 한 명을 응원하여 주셨습니다.

일정을 마치면서 수료식과 기념품을  나누었으며 한 명 한 명 포옹하며 실천현장에서 열정으로 다시 만나기를 서로 응원하였습니다.

학교현장에 충실하고 멋지고 매력적인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2013년 성동종합사회복지관 하계실습생들 화이팅!!

[한덕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팀장님과 실습생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동에서 실습한 학생 여러분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김창희]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의미있고 풍성한 실습이 진행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