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나무 집회 첫날 새벽에 일어나 은혜를 받기 위해 마천으로 향했다. 함께했던 선영자매에게 "요번 의의나무집회 때는 사마귀에게 지지 말고 이겨서 치유받고 주님의 은혜를 누린 주인공이 되자"고 약속했다.
그런데 막상 집회를 시작하자마자 선영자매가 발작을 일으켰다. 은혜 받는 것을 방해하는 사마귀의 공격이 틀임없었다. 나는 계속 마음이 걸리며 불편하고 편하지가 않은 채로 보혈을 뿌렸다.
허봉남선교사님께서 설교를 하실에 점점 집중을 하며 음성이 쩌렁쩌렁한 강한 설교를 듣는데 너무나 은혜스러우며 나도 선교사님처럼 87세에도 건강하여 저렇게 주님께 쓰임을 받다가 주님께서 부르실 때 천국에 가서 나의 충성된 종아 잘하였다 칭찬받으며 사람이 아닌 주님께 상금을 받는 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고백을 하며 들었다.
점점 나의 믿음생활과 모든 삶을 돌아보았을 때 나의 교만을 발견을 하였고 회개거리가 많아졌다. 어쩌면 나의 삶과 너무나 비슷하였고 늘 나는 교회에서나 어디서도 쓸모없고 필요 없는 짐만 되는 버림받은 존재라는 생각에 늘 가득하여 힘들어 했던 모습들과 일들이 떠올랐다.
갑자기 허봉남선교사님께서 "나의 설교를 통하여 누군가가 지금 좌절하고 낙심해 있는 자가 있고 나의 설교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위로하시며 희망을 가지라고 하신다"고 말씀을 하실 때 갑자기 그 말씀이 하나님께서 내게 들려주신 음성처럼 들렸다. "바로 너야"하시며 내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서원하였던 것이 떠올랐다.
"네가 너처럼 고통을 받는 자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하며 죽어가는 영혼들과 교회를 살린다고 약속을 하지 않았니?" 하시는 말씀이 들렸다
나는 그 순간에 눈물이 쏟아졌다
나의 낮은 자존감에서 해방되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관심두지 않게 되었고, 어떠한 환경에도 사람이 아닌 주님께서 인정을 하시고 나를 변화시켜 사용하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 음성에만 귀를 귀우리며 흔들리지 않고 나를 변화시켜 허봉남선교사님처럼 사용하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믿음을 지키며 나가기로 결단을 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주님께 영광
첫댓글 아멘 아멘
그 고백과 결단을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께서 전도사님의 삶을 강력하게 이끌어가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
아멘 아멘
사랑과 성령이 충만한 목사님 늘 옆에서 응원하여 주시며 나를 끝까지 무슨일이든 기다려 주시고 할수있어 잘하고 있어 하시면서 기도와 힘을 부어주시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전도사님
그맘 하나님의 맘이 되어
앞만보고 전진하는 전도사님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사모님 늘 교회에서 집회때 뵐때마다 늘 웃으시며 기도와 사랑으로 응원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기대가 됩니다 전도사님
주님께 헌신하며 결단하며 나아가시는 전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강도사님 늘 뵐때마다 옆에서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며 늘 문제로 힘들때마다 응원하여 주시고 기도와 강도사님의 상담을 통하여 해결책을 가질수 있도록 해결책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으로 달려가시는 강도사님 너무나 부럽습니다
늘 주님으로 달려가시는 강도사님 정말로 본받고 싶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음성도 잘 들으시고 회개도 잘하시고
결단도 잘하시는 우리 믿음 전도사님
전도사님의 사랑과 주신 달란트들이 선교사님처럼 귀하게 쓰임받으실 것
기대하며 응원드려요!!
사마귀에게 지지 말고 계속 함께 고고씽해요~~~
오늘 전도사님의 간증 통해 큰 위로와 확신 주셔서 감사해요
통로되어주신 귀하신 전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힘들때마다 집사님의 웃음과 격려 하며 응원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우리 전도사님..
너무나 잘 하고 계십니다..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잘 돌보려는 마음..
그게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실것입니다..
아멘 아멘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이 많으신 목사님 늘 넘어지고 쓰러질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옆에서 명령적으로 다그치며 야단을 치시지 않고 늘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와 성령님의 말씀으로 인내하며 전도사님 할수있어라고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며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늘 부족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할수없는 문제덩어리인 저를 상담소까지 할수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정말로 제가 식구들과 가족들에게 사람대접을 받으며 가족들 모두 하나게 될수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할렐루야~ 믿음의 간증을 통해 전도사님께 새로운 결단과 새롭게 힘을 얻음이 귀하시네요
늘 믿음으로 하나님께 강하게 붙들림 받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늘 너무나 죄송합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이끌어 주시며 넘어지며 영적으로가 아닌 육적으로 나갈때마다 성령님의.음성으로 당근과 채찍으로 일으켜 주셔서 여기까지 주님께 인도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미리 예정하시고 축복하심이 아무도 예측할수없는것 같습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