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첫주 분지울 양평 작은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반달곰]

토요일 오후 감자캐러가자~~ 하는 아이들의 외침에 카메라를들고 따라나섭니다.

개울물이 너무 깨끗합니다.

이것이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 먹기만했지 이런 줄기아래에 있는 뿌리식물이라는걸 대부분의 어른들도 모르더군요.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기회이죠

밭 주인 아주머니의 간단한 시범을 보구 ..^^

요렇게 씨알이 굵은넘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조막손에 호미들고 이리 저리 파봅니다.

나왔다...^^

이렇게 한봉지 가득 담아서...체험하고 가져가는데 1만원 입니다.

이건 옥수수밭..조만간 씨알이 꽉 차면 이넘수확 체험도 한답니다.

시골에 있는 캠핑장의 장점이 바로 동네에 사시는분들 농사지어 놓은걸 수확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수

있으니 참 좋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도 있네요.

텐트를 다양하게 셋팅해 봅니다.

야산에 붙어있는 캠핑장이다보니 이런 예쁜 글과 그림을 만들어 놨네요.

조화?

아름다운 밤 저녁식사준비...^^

야채들은 땡벌이 직접 농사지어 가져간것들..배추,상추,고추,오이..피망 과 가지는 안보이네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밤새 빗소리에 편안하게 잠을자고 일어난 일요일아침 안개가 낀 산자락

캠핑장 내에있는 계곡의 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시원~하시죠.

카페에 잠시 접속을 하여 일을 좀 보구...^^

반달곰님의 랜턴 두개를 분해소지하여 수리를 끝내고...^^

한집 두집 철수를 하고난 캠핑사이트

돌아오는길 차가막혀 구길로 돌아오는길 팔당댐 방류장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구경하는분들이 아주 많더군요.

즐거운 한주가 이렇게 지나갔네요.

[붕어빵]

잘 보고 갑니다~~^^
가서 놀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습니다~~~~

[오짱대장]

멋진후기를 보면서 나는 언제나 멋진후기를 써볼까.....합니다.
그 중 렌턴 너무너무 탐납니다.

[곰순이]

가지는 저희가가져가서맛있게먹었습니다^^

[엄상궁]

잘 보았습니다 감자체험 기대됩니다.............
좋은추억 또 하나 만드셨군요....

[CHANG]

감자 체험 재밌었겠네요...
분지울에 못가본지 꽤 됐네요...반달곰님도 뵙고 그래야되는데... 참~
인사 함 올리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