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心情 심정 (22P)
‘은혜’ 찬양 :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감사 위에 감사’ 찬양 :
겸손히 올리는 나의 기도, 간구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응답하심도, 거절하-심도, 기다리라 하심도 그저 감사
감사 위에 감사를 덮을 때,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네
모든 일에 감사, 모든 순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겸손히 올리는 나의 기도, 간구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응답하심도, 거절하심도, 기다리라 하심도 그저 감사
간절히 올리는 나의 기도, 간구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기쁜 날에도, 고통 중에도, 주가 일하심을 믿으며 감사
감사 위에 감사를 덮을 때,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네
모든 일에 감사, 모든 순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감사 위에 감사를 덮을 때,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네
모든 일에 감사, 모든 순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감사 위에 감사를 덮을 때,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네
모든 일에 감사, 모든 순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감사 위에 감사를 덮을 때,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네
모든 일에 감사, 모든 순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20년 간을 일심(一心)으로 걸어 온 나의 성령(聖靈)의 길 - 배종부 지도목사
1.왜 성령신앙인가?
2.성령의 삶이 중요하다
3.생수(生水)의 강이 넘쳐 흘러, 왕의 기름부음, 황제(皇帝)의 기름부음의 삶을 누려야 한다
4.성령의 열매가 가장 강력한 은사이다.
5.강력한 성령은 골방기도에서 넘쳐 흐른다.
6.나는 나 만의 성령과 은사(恩賜)로 목회하고, 사역한다.
7.사람이 곧 하나님이다. 사람을 하나님처럼 대하라.
8.자기를 부인하고, 버리고, 또 다 버린다.
9.전도와 선교, 구령(救靈)이 성령의 결론이다.
10.오늘 하루를 오직 성령과 동행(同行)한다.
하나님의 사람인 나는 당신을 탐낸다.
이는 곧 ‘하나님도 당신을 탐낸다’ 는 뜻이다.
당신이 성령의 큰 종이 되어, 한국교회를 갱신하고, ‘선교한국’ 의 사명을 다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
당신의 자리에서, 오직 성령으로, 힘을 다하여, 한국교회를 이끌어 주기 바란다.
신앙이 나로부터 출발하면, 가짜이다.
오늘날은 가짜가 판을 친다.
잘 들으라. 오늘날 목사, 장로, 성도의 95%는 가짜이다.
목사들의 설교의 95%는 가짜이다.
죄를 지적하지 않고, 세상 處世(처세)를 가르치고, “당신이 지금 잘 하고 있다” 고 부추긴다.
바른 헌금생활을 가르치지 않고, “당신 위해 다 쓰시고, 주님께도 조금 드려 달라” 고 사정, 사정한다.
절대 자기를 부인하지 말고, 성질을 있는 대로 다 부리며, 마음껏 교회 안에서 휘저으며, 자행자지(恣行紫芝)하며, 어찌하든 빨리 장로 권사가 되어 목사를 괴롭히며, 예수를 네 마음대로 믿으라고 가르친다.
이 따위 설교하는 목사들아!
하나님의 벌을 받으라.
기도하는 사람이 없다.
정말 기도하고, 기도 응답대로 살아야 하는데, 기도는 하나님께 통보식이다.
자기가 다 결정해 놓고서, “하나님. 알았지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당신은 날 축복하고 지킬 의무만 있지, 날 통제할 권리가 없다구요.” 이런 식이다.
‘찬양의 고백의 삶’ 이 없다.
그냥 꽃노래를 부를 뿐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당 안에서, 찬양을 빙자한 세상 꽃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아! 정말이지, 이건 신앙생활이 아니다.
이는 진정 하나님을 갖고 노는 일이다.
그래서 예수 믿어도 복이 없다.
이 사람아!
네가 중심이 아니다. 하나님이 중심이다.
네가 주인이 아니다. 주님이 주인이다.
주인을 진정 주인으로 모시고, 말씀대로 똑바로 살아야 한다.
이러한 삶은 절대 네게서는 나올 수가 없다.
이런 삶은 한 마디로 성령을 받고, 성령님을 잘 알아야 가능하다.
우리는 내가 산다. 내가 주인이다.
아니다. 주님이 주인이다.
삶의 모든 일들을 일일이 그 분에게 하나 하나 물어 보고, 살아야 한다.
1>.나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
1-1>.사랑의 마음
롬8: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2>.긍휼의 마음
사1: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3>.시련과 연단으로 빚으시는 마음
욥기 7: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시편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시편 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시편 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잠언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험한 세상 살면서
험한 세상 살면서 내게 시련이 와도
내게 슬픔이 와도 나는 주만 보리라
우는 사자와 같이 저 마귀 나를 삼키려
나를 유혹하지만 주가 나를 지키리
환란아 내게 오너라 시련아 내게 오너라
누가 주님 사랑에서 나를 끊으리오
나는 괴롬 없겠네 주가 나와 함께해
나를 인도하시니 나는 주만 따르리
주는 완전합니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 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한 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 위에 충만합니다
주님 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길 따라 갑니다
그 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지나 간 아픔도 마주할 세상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지나간 아픔도 마주할 세상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주어진 내 삶의 시간 속에
주의 뜻 알게 하소서
하루를 살아도 기쁨으로 가리
예수 늘 함께 하시네
후회도 염려도 온전히 맡기리
예수 늘 함께 하시네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어진 내 삶의 시간 속에
주의 뜻 알게 하소서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어진 내 삶의 시간 속에
주의 뜻 알게 하소서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어진 내 삶의 시간 속에
주의 뜻 알게 하소서
1-4>.나를 축복하시는 마음
요삼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자기 이름을 넣어서 암송해 보라.
말씀은 그대로 받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1-5>.나의 영 혼 육을 구원하시는 마음
롬10: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요3:15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2>.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
2-1>.남의 십자가를 지지 말라.
2-2>.헛된 십자가를 지지 말라.
2-3>.아무 것이나 십자가라고 말하지 말라.
가족의 십자가는 주님의 십자가가 아니다. 천국에서는 천국의 십자가만 상급이 있다.
나는 救濟(구제)는 거의 안한다. 宣敎(선교)만 한다.
나의 선교의 대상은 언제나 개척교회 목사님, 가난한 선교사님들이다. 분명히 정해져 있다. 나는 사회 자선 사업가가 아니다. 일반 성도들이 나를 도와 달라고 간청한다. 나는 정중히 거절한다.
“집사님! 권사님! 나는 개척교회 목사님, 선교사님들의 직접적인 선교 외에는 돈을 일체 지출하지 않습니다.”
2-4>.동역의 십자가를 지라.
나의 동역의 원칙은 ‘윈 윈(win win) 동역’이다.
나 혼자 살면, 안된다.
同病相燐(동병상린)이다.
먼 곳에서 오는 동역자들의 아픔을 본다.
3>.주님의 심정!
세계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영혼 구원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아버지의 마음’ 이란 말을 ‘인터콥’ 에 와서 처음 들었다.
나는 내 생전 처음으로 ‘주님의 심정’ 을 알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었다.
어느 힘든 나날에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뜻에, 순종합니다.
돈을 안 주시는 주님 뜻에, 순종합니다.
모든 일에서, 주님 뜻을 순종합니다.
내 모든 삶이 주님 앞에 예물 되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 뜻대로 하겠습니다.
“주님! 나로 인하여 기뻐하십시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오직 주님 뜻대로 행하겠습니다.
오직 오늘,
나의 걸음을 한 걸음씩 만 인도하소서.
내일은 모릅니다.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사람 사이에 ‘돈의 관계’ 를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사람 관계를 절대 ‘돈의 관계’ 로 만들지 않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연결하거나, 만나지 않습니다.
주님 일은 절대 돈을 주고, 받고 하면 안됩니다.
제가 진실로 주님 앞에 바로 행하겠습니다.
주님 머리에서 흐르는 진한 피를 봅니다.
엉켜 붙은 피입니다.
이제 진실로 단돈 한 푼도 허튼 데 쓸 수 없고, 모아서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기도원)를 준비해야 합니다.
오직 종을 인도하소서. 아멘.
내 삶과 복음의 길이 절대 돈 위에 서 있으면 안된다.
앞으로 돈으로 목회하고, 선교하지 않는다.
정당하게 돈을 받고, 돈을 주리라.
난 진실로 돈 없이 사는 삶에 자꾸 매력이 느껴진다.
돈 없이, 오직 성령으로...
진짜 가능할까?
그럼 가능하지!
오늘까지 내가 검증한 바가 아니냐?
‘하나님이
진정 나에게서 하나님이 되시면,
모든 것은 다 이루어진 것이다.’
네 하나님을 진정 하나님 되게 하라.
3-1>.윤0장 선교사
윤0장, 윤0알, 김0활 가족이다.
“난 김밥 한 줄 먹고 비전스쿨에 들어 갔다. 난 김밥을 배신하지 않는다.”
친구가 처음 전도할 때에, 김밥 한 둘을 사 주면서 교회에 데리고 갔다.
그래! 김밥 한 줄도 배신하지 않는다면, 사람을 절대 배신하면 안되지!
‘障礙人(장애인)’이란 제 기능을 못하는 자이다.
뇌성마비로 20세 청년이 될 때까지 걷지도 못하던 나는, 예수 믿고 이렇게 온전해졌다. 난 장애인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가져라. 그래야 ‘정상인’이다.
“난 결혼 생활이 너무 힘들어, 절대 두 번 결혼하지 않는다.”
아내가 너무 미인이고 털털하여, 현지인들과 함께 그냥 한 집에서 산다.
급속도로 세상이 변한다. 이제는 영적 지평도 완전히 다르다. 그야말로 악한 세상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부흥과 세상의 반응이 완전히 다르다.
교회도 진짜 하나님의 교회와 가짜 교회가 뚜렷이 구별되어져 가고 있다.
잘 판단하라.
목사인 네가 진실로 전하고, 진실로 믿으라.
예수님은 절대 쉽지 않은 길을 가셨다.
너는 어려우냐?
윤0장 선교사를 아내가 억울하게 한다.
나를 억울하게 하지 말라.
내 아내의 장점!
내 아내는 단 한 번도 포기하거나, 물러 서는 법이 없었다.
나는 어찌 되어도 좋다.
주님만 나타 나시면 된다.
정말 그래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이것이 진정한 부흥이다.
그런데 왜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사라지고, 건물의 부흥, 사람의 부흥, 돈의 부흥, 사업의 부흥...을 하느냐?
누가 청년이냐?
내가 청년이다.
뭐가 있어야, 청년이냐?
자신을 뛰어 넘고, 시대를 뛰어 넘어, 어찌하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도전하는 자가 청년이다.
한국의 기독교 3총사 토마스,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들이 다 청년 들이다.
대동 강변에서 순교한 토마스 선교사는 당시 27세였다.
연세대를 세운 언더우드는 1885년 한국에 입국할 때에, 26세의 청년이었다. 57세에 죽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27세에 한국에 입국하여, 44세에 배 사고로, 순교했다.
우리는 너무 오래 산다.
선교사는 청년이다. 영원히...
배목사야. 평생을 청년으로 살아라.
주경자 목사의 꿈 :
산이 푸르런데, 막상 들여다 보니, 나무가 다들 썩었었다.
주목사가 나무 기둥 들을 미니까, 픽픽 쓰러진다.
산 아래에, 불이 나무들을 모아 태우는데, 다 썩은 나무 들이었다.
썩은 나무 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자가 그렇게나 많았다.
한 켠에 작은 나무들이 자라는데, 역시 물이 없어 누렇게 힘들게 늘어져 있다.
한국> 한국교회> 성령의군대> 내 교회> 내 가정> 내 인생... 이 이렇다는 말이다.
悔改(회개)하라.
나로부터 진정한 전도운동, 선교운동이 전개되게 하소서.
돈이 아니다.
삶으로 말하라.
70년대에는 냉장고가 별로 없었다. 그러니 음식을 서로 나누니, 사랑이 흐르고, 전도가 되었다.
지금은 냉장고 시대이다. 다들 채우고, 나누지 않는다.
다들 꽁꽁 얼어 붙어 있다.
‘신자의 삶’ 이란 곧 ‘섬김과 나눔’ 의 삶이다.
흘려 보내면, 채워진다.
이것을 그냥 추상적 개념을 말하면 아니된다.
나는 그래서 늘 하는 말, “피를 철철 흘리면서, 선교한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돈’ 으로 마지막 다루신다.
무슨 뜻이 계실까?
내 삶과 사역에서 돈을 다 빼라는 것이다.
더 이상 카드 쓰지 말고, 빚 내지 말라는 것이다.
내 돈을 가져 가는 사람들이, 나를 기쁘게 못한다.
나는 돈 주지 말아야 한다.
정말 자원해서 기쁨으로 주어야 하는데...
돈을 주고 나면, 너무 슬프다, 아프다, 고통이다, 힘들다, 배신이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달아 알게 하소서.
주님! 나는 다시 돈을 버립니다.
다시 내 돈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뛰어 넘어 가야 한다.
모든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들을 위하여...
윤심장 선교사 :
이사 준비를 못했다.
왜 한국교회가 무너질까?
2030년에 모든 영적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2030년 전 세계교회가 하나로 통합된다. 동성애가 합법화 된다. 그야말로 종말의 시작이며, 영적 세계대전이 일어 난다.
우리 부모가 잘못 가르치니, 청년들이 일어 나지 않는다.
썩은 곳에 어찌 생명이 일어나나?
3-2>.튀니지 선교여행
저는 나이가 올해 62세입니다. 목회 연륜이 사실상 頂點(정점)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사역자요, 부흥사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매월 1주 월 오후 2시에 <성령 컨퍼런스>를 2박 3일씩 인도하며, 매주 토 오전 10시에 <성령사관학교>를 개설하여, 주로 목사, 사모, 전도사, 중진급 교회의 리더들에게 성령과 은사들에 관한 제반 사항 들을 훈련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부흥사역을 인도하며, 500여 개 교회의 부흥성회를 인도해 왔습니다.
이제 이후에는 지성이나, 건강도 늙어 가겠지요.
그러나 영성은 더 발전하고 성숙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신앙 철학을 한 마디로 요약하라면 ‘자기 부인’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기를 버리고, 예수님을 좇아 간다’, ‘오직 범사를 성령으로 행한다’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평생을 깨달음의 과정을 거쳐 가나 봅니다.
이번 FO(인터콥 단기선교)를 나와서, 참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장 진지하게 물어 보는 질문은 ‘주님의 마음’ 입니다.
‘주님의 마음’ 이란 어떤 마음일까요?
좁은 비행기를 장거리로 타고 오면서, ‘폐쇄 공포증’을 느끼는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령 사역을 하면서 수 많은 ‘정신 이상자’ , 소위 말하는 ‘귀신 들린 자’ 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누구입니까?
마음의 상처를 이기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를 파괴해 버린 사람 들입니다.
‘주님의 마음’ 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받아 주고,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 입니다.
‘진실로 사랑해야’ 모든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부부가 한 평생을 살았어도 서로 사랑하지 않았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이제 모두를 사랑하려 합니다. 많은 사람 사랑하려 하지 않고, 小數(소수)의 사람들을 사랑하려 합니다. 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작은 자로서, 나의 좁은 조그마한 길을 걸어 갈 뿐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사랑하려 합니다. 감정적인 사랑은 버리려 합니다. 진정 우정적인 사랑 만을 하려 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이 바로 우정적인 사랑, 필로스의 사랑이니까요.
그 선이 어디까지일까요?
서로 한 마음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자기 견해와 뜻을 버려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그래서 끊임 없는 ‘자기 부인’ 이 필요합니다.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 와서 늘 빵과 음료로 먹고 살면서, ‘사람이 이렇게 먹고도 사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음식이 맛이 없습니다. 요리란 게 없습니다. 물도 조심하곤 했는데, 그만 배탈이 났습니다.
맛 있는 음식을 해 주는 아내의 고마움을 새삼 깨닫습니다.
30대 한국 선교사님들의 마른 버짐이 퍼진, 퀭한 핏기 없는 피부의 얼굴 들을 보았습니다. 정말 이 땅은 척박한 땅입니다. 사람이 쉬이 늙어 버리는 땅입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그렇게 가난하게 살면서도, 사명에 불타는 것을 보면서, “나는 정말 선교사의 그릇은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항공모함 兵站線(병참선)이 되어야겠다” 고 다짐했습니다. 내 사명을 더 철저히 감당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저 영양 실조처럼 보이는 얼굴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새로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언어가 안되는 전도를 하면서, 나의 ‘국내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국내전도와 해외선교는 우리 사명의 두 축이 아니겠습니까?
1.전도가 잘 되어도, 안되어도, 오직 성령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주시는 깨달음을 따라 가자.
2.이 땅을 덮고 있는 이슬람의 거대한 세력을 결코 가볍게 보지 말고, 영적 전쟁의 저력을 길러 지속적으로 승리해 가자.
3.처음에는 대화나 접촉 자체가 잘 안되었다. 나중에는 접촉은 할 수 있었다. 가이드 북과 구글 번역기로...
대적을 두려워 하지 말자.
복음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데, 막상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반대와 거부를 미리 두려워 한다.
막상 대화의 문을 열고 나면, 복음 메시지를 전할 수가 없었다. 내 마음에 이들은 이슬람이라 반드시 거부한다는 확신이 먼저 들어, 아예 복음 메시지를 입 밖에 내지도 못한다.
이 비겁함과 두려움의 정체는 뭘까?
가정 방문이나 예수를 영접케 할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했다.
4.실제적인 해외 선교의 실전 경험이 없는 나의 형편 없는 靈性(영성)을 보며 부끄러워 하고, 慘憺(참담)함을 느끼며, 회개하고 바로 잡는다.
나의 영성은 허풍일 뿐, 영적 실상이 너무 비참하고 서글프다. 시니어 팀과의 만남, 스팍스 청소년 센타 숙소 인도 등의 몇 가지 사건 외에는, 직접적인 救靈(구령)에 대한 성령의 인도하심 등이 아예 없었다.
나의 기도는 불발이었고, 성령 하나님은 나의 불타는 의지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셨다. 나를 비참하게 망가뜨리셨다.
5.사역이 계속 일어 나려면, 현지인 사역자들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은 실업율과 무직 때문에 삶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한다.
또 사역자가 상황 때문에, 낙오하는 경우도 많다.
음식도, 잠자리도, 씻는 것도, 가득한 먼지도, 머리가 아파 오는 매연도, 빨래도, 씻지 못함도... 다 깨달음의 은혜의 통로였습니다. 낮아지게, 겸손하게, 가난하게, 불편해도 감사하게, 나보다 어려운 분들의 사정을 잊지 않도록...
인터콥 교육 처음에 ‘아버지의 마음’ 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 개념은 단지 이론이었습니다.
FO에 나와서 비로소 아버지의 마음을 두 번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첫 번은 카르타고 교회터에서였습니다. (사진 영상)
신약 27권이 정경화 된 카르타고 교회는 기독교의 상징이요 중심입니다. 무너진 교회 성터 뒤쪽에 웅장하게 서 있는 튀니지 대통령 궁전용 모스크를 대비하여 볼 때에 너무나 침통했습니다.
카르타고 교회의 세레터로 이동했습니다.
내내 절망스럽고 침통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 2019년이 놀라운 새 출발의 원년임을 깨달았습니다. 눈물로 통곡하며 오열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튀니지 땅을, 이슬람의 모든 땅들을, 온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하실 날이 가까 왔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저도 복음 전하고 전하다가 어느 외진 땅, 쓸쓸한 곳에서, 이름 없이 빛 없이 순교하게 해 주옵소서...”
3-3>.수 만명의 아이들을 산 채로 태워 죽인 도벳 화장터 (사진 영상)
카르타고 도시에서, 튀니지는 아이들을 불살라 죽이는 토펫(도벳) 우상숭배가 극심하여 수 만명의 아이 들을 불에 태워 죽여, 담아 두는 항아리가 수 만개가 있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계속 이슬람에게 속하도록, 宿命(숙명)을 강요한다. 예전과 동일하게 아이들을 산 채로 이슬람에게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실제 도벳 화장터에 오니, 화장터에서 나는 시체 태우는 영적인 냄새가 났다.
정말 희한하지!
나는 성령으로 냄새를 맡는다.
3-4>.순교터 카르타고 원형경기장 (사진 영상)
원형 경기장 안이다.
벽에 손을 대고, 죽음의 그 날에 갇혀 있다가 순교했던 사람들의 심정을 느껴 본다.
알몸으로 죽음 직전에 강간 당하는 환상, 불에 타는 환상, 줄줄이 끌려 나가는 환상, 환상들...
키프리안 순교교회로 왔다.
터툴리안, 어거스틴으로 이어지는 영적 거장들의 발자취가 있는 곳이 바로 이 카르타고, 튀니지이다.
이제는 무너진 기둥 몇 개만 서 있을 뿐이다.
슬프다.
아아! 나도 자녀의 신앙에 신경 쓰지 않는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 주지 않는 것이다.
이런 내가 무슨 튀니지의 부흥과 선교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아버지! 내 신앙과 선교적 삶을 정립하게 하소서.
내 자녀부터 영적으로 똑바로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이 울려 퍼지는 찬양과 기도 소리가 이 땅을 변화시키게 하소서.
아아! 이 맑은 공기의 땅!
뿌연 미세 먼지로 덮인 한국이 너무 슬프다.
다 중국 놈들 때문이다.
말 한 마디 못하는, 저 중국에 아부하는 주사파 정권이 통제하는 우리 나라의 현실이 더 화가 난다.
이 튀니지 땅에 한 때는 ‘어거스틴’ 의 어머니 ‘모니카’ 가 있었다.
주여! 한국의 5,500개 중 고등학교를 새롭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먼저 종의 선교적 영성이 회복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땅에서 울기를 원하나이다. 이 민족을 가슴에 품고 울기를 원하나이다.
온 지구상의 민족들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고, 울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3-5>.397년 신약 27권을 정경화 한 카르타고교회의 무너진 성터 (사진 영상)
397년 신약이 정경화 된 카르타고 공회가 열린 교회터에 비감한 심정으로 서 있다. 평수가 700평이란다. 5,000명이 들어 가는 교회당이었단다. 여기는 세례터가 교회 밖에 있다. 너무 세례 받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서 대기했단다.
보라. 이제는 카르타고 교회 터는 무너져 쓸쓸하고, 뒤에서는 거대한 대통령 궁전용 모스크가 떡 버티고 서 있다. 단순히 슬프다가 아니라, 무너진 카르타고 교회의 무너진 역사의 수레바퀴를 보며, 놀라고 탄식하고 애통한다.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교회와 기독교가 이렇게 망할 수도 있구나.
카르타고 공의회(Concilium Carthaginense)는 기독교 역사상 카르타고 지역에서 열린 일련의 지역 공의회를 의미한다. 이 곳에서 열린 회의는 시노드 급의 지역 공의회 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상당히 주목할 만한 결정 몇 개가 이뤄졌는데, 특히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에 걸쳐 열린 신약 및 구약 성경이 확정되어 선포된 회의는 기독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251년 시노드 — 키프리아누스의 주도 하에 노바티아누스파를 단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55년과 256년에는 이단들의 세례 효력(이단자 세례 논쟁)의 인정 여부를 놓고 키프리아누스의 주도로 열렸다.
348년 시노드 — 도나투스파의 단죄를 위해 열었다. 자살에 대한 단죄도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다.
397년 시노드 — 에서는 히포 시노드에서 결의된 성경 목록을 재결의하였다.[1]
418년 공의회 — 펠라기우스의 주장이 단죄되었다.
419년 공의회 — 성경 목록 재선언[2]
성경 목록 결정
서방 교회와 그 전통을 계승한 로마 가톨릭교회는 397년과 419년 회의에서 결정된 성경 목록 전체를 그대로 수용하였고,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를 재확인하였다.
동방 교회와 그 전통을 계승한 정교회는 7세기 말에 퀴니섹스툼 공의회에서 기존의 라오디케아 공의회(363)의 결정을 폐기하고서 새롭게 카르타고 공의회의 결정 사항을 기존의 사도법령(380)과 절충하여 수용하였고, 예루살렘 시노드(1672)에서 이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트리엔트 공의회 결정에 반발한 개신교는 예로니모의 견해를 따라서 구약에서는 유다교 타나크의 목록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카르타고 공의회 목록 중에서 신약만을 수용하였다.
제시된 자료는 419년의 교회법 조문이다.[3]
CANON XXIV.
교회법 24조
- 천주교의 제2경전(외경)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다. -
Item placuit ut praeter Scripturas canonicas nihil in ecclesia legatur sub nomine divinarum Scripturarum.
정식[으로 채택된 또는 정경적인] 성경(정경) 이외에는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안에서 읽어지면 안 된다.
sunt autem Canonicae Scripturae hae:
정경(정식 성경)은 다음과 같다:
Genesis, Exodus, Leviticus, Numeri, Deuteronomium,
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Jesus Naue, Judicum, Ruth,
눈의 아들 여호수아(여호수아기), 판관기, 룻기,
Regnorum libri quator,
열왕기 4권[사무엘기 2권(사무엘기 상권, 사무엘기 하권), 열왕기 2권(열왕기 상권, 열왕기 하권)],
Paralipomenon libri duo,
역대기 2권(역대기 상권, 역대기 하권),
Psalterium Davidicum,
다윗의 시편,
Salomonis libri quinque,
솔로몬의 다섯 책들[잠언, 코헬렛, 아가, 지혜서, 집회서],
libri duodecim prophetarum,
열두 소예언서[호세아서, 요엘서, 아모스서, 오바드야서, 요나서, 미카서, 나훔서, 하바쿡서, 스바니야서, 하까이서, 즈카르야서, 말라키서],
Job, Jesaias, Jeremias,
욥기, 이사야서, 예레미야서[애가, 바룩서 포함],
Ezechiel, Tobias, Judith,
에제키엘서, 토빗기 ,유딧기,
Esdrae libri duo,
에즈라기 2권[에즈라기, 느헤미야기],
Daniel, Esther, Machabaeorum libri duo.
다니엘서[다니엘서 추가본 포함], 에스테르기[에스테르기 추가본 포함], 마카베오기 2권(마카베오기 상권, 마카베오기 하권),
Novi autem Testamenti ;
신약 성경 ;
Evangeliorum libri quator,
복음서 4권[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카 복음서, 요한 복음서],
Actuum Apostolorum liber unus,
사도행전,
Epistolae Pauli Apostoli xiv.,
바오로 서간 14권[로마서, 코린토1서, 코린토2서, 갈리티아서, 에페소서, 필리피보서, 콜로새서, 테살로니카1서, 테살로니카2서, 티모테오1서, 티모테오2서, 티토서, 필레몬서, 히브리서].,
Petri apostoli duae,
베드로 서간 2권(베드로1서, 베드로2서),
Johannes tres,
요한 서간 3권(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Jacobi i.,
야고보 서간 1권(야고보서).,
Judae i.,
유다 서간 1권(유다서).,
Apocalipsis Johannis liber unus.
요한 묵시록.
Hoc etiam fratri et consacerdoti nostro Bonifatio, vel aliis earum partium Episcopis, pro confirm ando isto canone innotescat, quia a patribus ista accepimus in ecclesia legenda. Liceat autem legi passiones martyrum cum anniversarii eorum dies celebrantur.
이 결정을 우리들의 형제, 동료 주교와 우리의 보니파시오(교황 보니파시오 1세)와 다른 지역의 감독들에게 보냈다. 그들은 이 책들이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써, 교회 안에서 읽어온 것들[정경]이란 점을 확인해 줄 것이다.
세계 공의회
공통
제1차 니케아 공의회 (325년) 제1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381년) 에페소스 공의회 (431년) 칼케돈 공의회 (451년) 제2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553년)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680-81년) 제2차 니케아 공의회 (787년)
로마 가톨릭교회
콘스탄티노폴리스 (4차) 라테란 (1차) 라테란 (2차) 라테란 (3차) 라테란 (4차) 리옹 (1차) 리옹 (2차) 빈 콘스탄츠 바젤/피렌체 라테란 (5차) 트리엔트 바티칸 (1차) 바티칸 (2차)
동방 정교회
퀴니섹스툼 공의회 (692년) 콘스탄티노폴리스 (5차) 이아시 시노드 예루살렘 시노드 콘스탄티노폴리스 시노드 범정교회 공의회
오리엔트 정교회
에페소스 (2차) 에페소스 (3차)
주여! 카르타고 교회가 무너지며, 겹쳐 무너진 튀니지 땅을 회복해 주소서.
저기 무너진 카르타고 교회 빈 터와 겹쳐 보이는 대통령 궁전용 모스크를 보소서.
세상에... 이슬람의 우두머리들이 바로 저 곳에서, 깡그리 무너진 카르타고 교회의 성터를 바라 보며, 하나님을 愚弄(우롱)하고 있다.
우리들의 마지막 시대에 튀니지는 복음이 다시 회복되고, 돌아 오게 될 것이다. 이슬람이 여기 기둥을 다 뽑아 모스크의 기둥으로 만든 역사를 보라.
2019년 1월 1주 카르타고 교회 세례터에서 5명의 이슬람 청소년들이 세례를 받았다.
이는 1,400년 만에 복원된 교회 회복의 역사이다.
튀니지 땅을 밟은 이후, 카르타고 교회 세례터에서 처음으로 울고 또 울었다.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솟구쳤다.
무너져 버린 카르타고 교회, 그 뒤에 보란 듯이 우뚝 솟은 대통령 궁전용 모스크!
오호라! 신자들이 줄을 서서 세례 받던 이 곳은 이제는 여우의 소굴이 되었도다.
주님. 회복하소서.
이 곳을 주님께서 반드시 회복하십니다.
세계 교회를 회복하십니다.
이 종도 그 회복의 전쟁 속에서 어딘가 외진 곳에서 순교할 것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회복 하십니다.
지금 튀니지에는 현지 교회들이 막 일어 나고 있다. 청년들이 부흥되기 시작했다. 부흥의 포문을 여는 것이 바로 청년들이다. 이들이 전도하기 시작했다.
무슬림이 예수 믿으면, 사회 매장이다. 그런데도 막 전도한다.
어제 이 선교 센타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60명이 왔다. 선교사들이 손을 대기만 하면 부흥이 펑펑 터진다. 지금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현지 청소년들이 공원 등에 나가 막 전도한다.
‘남성 시니어’ 사역 외에는 다 터졌다. 가정 침투를 ‘시니어 여자’ 들이 잘 한다. 무슬림은 아버지가 바뀌면 다 바뀐다. 시니어는 시니어 밖에는 못한다.
시니어 들이여!
아버지를 狙擊(저격)하라.
그러면 온 가정이 다 변한다.
튀니지에 80개 교회를 세우자. 교회는 리더가 있어야 세워진다. 교회를 세우는 일은 오직 현지의 시니어 남자들 만이 할 수 있다.
100명의 리더가 세워지면 100개 교회를 시작할 수 있다. 전 세대 교회를 세워야, 선교사가 다 빠져도 교회는 세워진다.
선교사 들을 통해 튀니지에 작은 교회를 세우신 주께서 반드시 큰 부흥을 주신다. 그 부흥은 이미 시작되었다.
방금 선교사의 교회에서 기도하며 두 번째 쏟아지는 눈물 중에 주님의 계획을 보았다.
카르타고 교회의 무너진 터에 새로 교회가 증축되고, 대통령 궁전용 모스크는 카르타고 교회의 교육관이 될 것이다.
나 배종부 목사가 그 땅을 사 버릴 것이다.
주님! 그리하게 하소서.
나 배종부 목사는 이제 튀니지를 품을 것이다. 이는 내가 품은 최초의 이방 민족이다. 내가 고국에 돌아 가서 지원할 것이다.
주여! 제가 튀니지 선교를 지원토록 새성교회도 부흥케 하소서.
제게 사람과 돈과 영력과 조직과 행정의 힘을 주사, 세계선교를 감당할 전초 기지가 되게 하소서.
이제 시급한 종말의 시간입니다. 수 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순교를 두려워 하지 않는 영성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아버지의 마음을 꿈 속에서 통절히 깨달았습니다. 카르타고 교회를 순례한 그 날 밤의 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통절히 느끼는 꿈을 꾸고 깨어 났다.
의정부 회룡역 부근에서 내가 대마초를 피웠다. (이는 安逸(안일)한, 바른 신앙에서 逸脫(일탈)한, 전도에의 放漫(방만)함, 긴장감이나 부담감이 없는 나의 자세이다.)
아들 진성이가 5세 경인데, 유괴되었었다. 그런데 손자 하건이로 느껴졌다. 무슨 사이비 종교에서 인신 매매로 곧 죽인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내 아들이 유괴 되었어요.” 라며, 지난 며칠 동안 가슴이 아파 갈가리 찢긴 내가 失性(실성)한 사람처럼 사람들에게 묻고 다녔었다.
시커먼 건장한 남자들이 온통 가득했다.
내 승합차가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통제가 안되더니, 마침내 육교에서 떨어지는데 밑에 사람이 있어, “비켜요” 하니 차가 땅 위의 컨테이너 박스 같은 곳에 딱 맞게 떨어져 들어 갔다.
바퀴의 완충으로 인해 차가 다시 굴러 갈 수 있는데, 길이 없었다. (이는 나의 현재 전도 상황이다.)
다소 나를 협박하는 어떤 남자에게 내 겉옷을 입혀 주며, 내 소지품들은 챙겨 빼내면서 뭐라고 내가 담대하게 선포를 했다.
중요한 것은 유괴된 아들 진성(손자 하건이)이를 찾는 일이었다. 어찌하든 아이의 소재를 찾아 내야 했다. 그런데 뾰족한 수가 없어 몸부림을 치는 내 마음이 그렇게 적나라하게 痛切(통절)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 이 꿈은 해석이 아주 단순하다.
잃어 버린 영혼을 안타까와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인 것이다.
아아! 꿈 속에서 찢어지는 아비인 내 마음이라니...
그 시간이 촉박한 쫓김이라니...
아이는 이미 죽었는지 살았는지, 내가 느끼기에 시간이 2-3일 밖에는 없었던 것 같다.
이는 그대로 선교지에서 느끼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요, 그 마음이 내게 부어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내게 부어진 것은 이번에 두 번째이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지방 사역 2박 3일은 내가 다시 시도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중요한 것은 이슬람의 흑암에 묶인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 들이다. 도벳 신에게 묶여, 자식을 수 만명이나 불에 태워 죽였던 이 땅의 사악한 아비들의 죄를 회개시키고, 이제는 거짓 신인 이슬람에게 자식을 바치는 이 땅의 아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길에 가득한 온통 시커먼 남자들, 호텔 마다 꽉 차 있는 술과 담배 연기 자욱한 곳의 저 수 많은 남자들, 시커먼 도적놈들 같은 이 땅의 남자들...
왜 꿈에서 여자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을까?
우리는 게릴라 특공대입니다. 우리는 파상적으로 전 세계의 이슬람 국가들 구석 구석을 후비고, 쑤씨고, 헤집고 다니며, 온통 벌집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우리 특공대들은 진짜 웃기는 군대입니다. 겨우 2주짜리 新兵(신병)들입니다. 6.25 사변 때 겨우 3일 간 총 쏘는 법을 배워 전투에 바로 투입된 학도병들입니다. 말도 통하지 않고, 어찌할 바도 모릅니다. 그런데 불타는 구령의 열정 하나 가지고 전 세계의 이슬람을 온통 벌집처럼 쑤시고 다닙니다.
그리고 기적의 구령의 역사가 연속됩니다. 정말 희한한 일입니다.
그리고 적진은 심각하게 금이 가고, 마침내 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를 통해 직접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선교 현장의 생생한 증인 들입니다.
이 글을 쓰는데 이슬람 사원의 기도 소리가 들려 옵니다. 마치 지옥에서 들려 오는 절규 소리 같습니다.
남녀 시니어 분들의 겸손과 열정 앞에 머리를 숙여 절합니다. 여러분이 한국교회와 목사님들을 살려 주어야 합니다.
교회에 돌아 가서, 목사님 당신도 선교지에 가자고, 도전을 던지십시오.
가서 목사님에게 말씀 하십시오.
“목사님. 지금 세계 종말의 지평은 이렇습니다. 세계는 지금 이렇게 영적 시계가 흘러 가고 있습니다. 목사님. 우리 교회도 선교해야 합니다. 우리도 성령 받고 선교로 나아 가야 합니다.” 라고 간곡하게 말씀하십시오.
아아! 물론 듣지 않을 것입니다.
목사는 희한하게 성도가 바른 말을 하면 열 받습니다.
언제나 자기만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말씀할 때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겸손하게, 간곡하게, 진지하게...
내가 왜 이렇게 변했나를 말씀 드리십시오.
그리고 내 목사님도 인터콥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해야 합니다.
목사님, 장로님들이 변하면, 다 변합니다.
마지막으로 FO(단기선교)를 겪으며, 느끼는 마음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편안하게 너무 타성에 젖어 버린 내가 이 2주간을 지내기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불편하고, 낯선 사람들과 지내고, 서로 마음이 맞지 않고, 부담스럽고, 특히 말도 통하지 않는 저 사람들에게 전도해야 한다는 重壓感(중압감)은 너무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아아! 게다가 기침이 도지고, 감기, 몸쌀, 배탈까지 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깨달은 것은 현지 선교사님들의 지시를 따라, 그대로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FM대로 그대로 가라는 것입니다.
자칫 마음을 방만하게 잘못 먹으면, “이 고생하며 선교지에 와서까지 헛 일을 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선교하라고 준 돈으로, 관광할 수도 있습니다.
FO(단기선교)를 여러 번 온 사람은 상황을 잘 앎으로, 요령도 피울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지시대로 고생하고, 힘들고, 난처하고... 그리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 경험을 다 해 보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영혼들을 직접 접촉하려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땅 밟기, 중보기도...
순간 순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름... 등등 다 중요한 것입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그 영혼에 집중하는 일편단심의 그 마음... 이 초점을 놓치면 안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냥 한 마디로 힘들고 부담스러워, 다시는 FO(단기선교)에 오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도와 선교라는 이 초점과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배우는 이 초심을 잃지 않으려면 일년에 한, 두 번은 꼭 FO(단기선교)에 와야 하겠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우리 모두 손 잡고 한번 따라 합시다.
“FO(단기선교)가 심히 부담스럽지요? 그래도 또 옵시다.”
처음에 당신이 낯설고, 마음에 어색함도 있었는데, 이제는 당신을 알게 되고, 품게 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평생을 함께 멋지게 동역하십시다.
4.>.회복을 위한 간구:아프리카를 동서남북을 향한 배종부 목사의 눈물의 기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