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주는 ‘지혜ꡑ의 글
좋은 아이를 가지기를 원 한다면 결혼 전 최소 1년 이상은 공을 드려야 한다고 믿는다.
마음가짐, 건강 등이 최적 상태에서 남녀가 만나면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시절, 시간에는 무엇이 그렇게도 급했던지 앞과 뒤를 가릴 틈조차 없이 지나갔다.
아이에게 주는 '지혜'의 글을 소개하고 싶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일이지만 늘 실천하기가 어렵고 더구나 전달하고 무의식적으로 깨우치게 하는 것은 더욱 힘이 든다고 생각된다.
생활의 한 부분, 부분으로 꾸임이 없고 큰 것이 아닌 작게 보이지만 곳곳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소중하고 공감이 크다.
지나온 시간을 반추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할 때 장래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남자는 오빠, 여자는 누나라고 부르는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괜찮은 청년과,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4.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6. 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숙녀)는 어린 여자(남자)나 나이든 여자(남자)나 다 좋아한단다.
7.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8.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여성은 남편이 남자는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9.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10.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1.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2.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13.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남자친구 엄마는 널 며느리로......네 아내 또는 남편은 행복해할 것이다.
14.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5.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16. 너는 항상 네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가 내 아내(남편)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17.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18.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19.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0.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어머니)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될 것 같으면 아버지(어머니)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엄마)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21.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ꡐ노ꡑ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22.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너만의 운동하나를 개발해서 평생,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실행하거라. 아주 미약한 신체운동도 큰 효과를 볼 것이다.
33회
단석초등학교, 동창생 여러분에게 궁금하게 한점(드림니다)....
미안합니다
하지만, 소중한 것은 여러분의 아름답고,
희망이 잇는 카페운영에 있다는 점입니다
역시, 저는 여러분에게 드림니다로 ‘’‘’
이 까페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괜찮다면요???????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양육은 잘하려고 애쓰고 또한 그 상황에서 최선으로 행하고도 시간이 지나면 내 지혜의 부족을 탓하기도 하곤하죠....궁금하기는 하나 드림니다의 카페방문 열어놓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평범한것 같지만 깊은 뜻이 담긴 글 감사합니다
드립니다. 역시 인생 선배님 같은 명언(저희 은사님) 같이 이야기를 하시니 생활에 지혜가 담겨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