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자,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안병수
2. 살롱 드 경성 / 김인혜
3.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 고명환
4. 죽지 않는 사람들 / 클로이 벤저민
5.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 이해인
1. 1. 과자,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안병수
책소개
정제당과 나쁜 지방, 식품첨가물이 첨가되어 생활습관병을 부르는 가공식품에 대해 파헤치고 있는 책. 영양가는 없으면서 적은 양으로도 공복감이 해소되는 식품인 정크푸드가 하나같이 당 지수가 높으면서 각종 첨가물이 무차별 사용된 식품이라는 점을 비롯해, 설탕을 마약으로 치부하는 충격적인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제1장-위대한 파괴자들’에서는 우리가 흔히 먹는 초코파이를 비롯하여, 아이스크림, 각종 햄과 소시지, 껌, 청량음료 등에 대한 해부와 함께, ‘아메리칸 사료’라고 표현한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을 방대한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살롱 드 경성 / 김인혜
책소개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다!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순간에도 문학과 미술을 꽃피운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즈 등 세계적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김환기 등 한국 화가의 작품이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이처럼 불과 100여 년 만에 한국 미술이 안팎으로 급성장하기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선구자들이 있었다. 바로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과도기에 활약했던 근대 미술가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근대기 한국 작가들이라고 하면 이중섭과 박수근 정도만 떠올릴 뿐, 아는 바가 많지 않다.
이에 국립현대미술관의《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이중섭 백년의 신화》《내가 사랑한 미술관》《윤형근》등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했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한『살롱 드 경성』을 펴냈다. 2021년부터『조선일보』에 연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 주요 미술가 30여 명과 문인들의 우정과 사랑, 작품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혼란의 개화기와 암흑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그들의 생애는 슬프도록 찬란하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3.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 고명환
책소개
영상을 올린 지 하루가 되기도 전에 100만 조회를 기록하고, 매일 4만여 명의 구독자가 강의를 듣는 이 시대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 고명환. 저자가 전작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로 수만 명의 독자들을 만나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책에서 해답을 찾았는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지난 20여 년간 책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경험을 한 저자가 알려주는 인생 내공이 담긴 책이다. 어떻게 내 삶에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책을 읽고 해답을 찾아내며, 어떻게 인생에 적용하는지 말이다.
책을 통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끌려다니지 않는 삶’이다. 그리고 저자는 목표에 이르기 위한 낙타-사자-어린아이 3단계 삶의 실천법을 구체적인 책 읽기 방법과 함께 담아냈다.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이들(낙타 단계)을 위해서는 아침 1분 뇌를 속이는 뇌속임 독서법을, 스스로 필요한 책을 고를 수 있는 단계에 오른 이들(사자 단계)에게는 여러 권의 책을 10쪽씩만 읽는 10쪽 독서법을, 비로소 자유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에게는(어린아이 단계) 두고두고 읽을 50권의 장서 컬렉션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혹자는 저자에게 당신이 하는 말은 다 다른 책에 있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맞다.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책에 있다. 나 역시 책을 읽고, 책에서 답을 얻었으니 말이다. 그러니 당신도 책을 읽으면 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4. 죽지 않는 사람들 / 클로이 벤저민
책소개
장차 죽을 날이 언제인지 아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그 정확한 날을 알게 된다면 사람은 어떤 삶을 선택할까. 미국 작가 클로이 벤저민의 장편소설 『죽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가능성이 기다리는 삶에 대하여, 그럼에도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성에 대하여,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가 하는 선택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작품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5.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 이해인
책소개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는 이해인 작가의 첫 번째 책으로,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느꼈던 감정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작가이기 이전에 디지털광고에이전시 ‘(주)소셜링’과 미디어커머스 ‘(주)오버컴퍼니’ 대표이자 15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어떠한 문제에도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자신만의 정답을 찾기 위해 그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저자 역시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무너지고 헤매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을 통해 결국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정답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1장 ‘무엇이든 시작해야 할 수 있다’에서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를 잡기 위해 나만의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는 과정을 전하고 있으며, 2장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에서는 그 어떠한 순간에서도 마음을 기울이고 소중하게 대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닫게 하는 저자의 다정한 마음이 담겨 있다. 3장 ‘작은 차이에서 오는 큰 격차’에서는 태도나 말의 습관, 순간의 기분 등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이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4장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해’에서는 금세 사라질 불필요한 감정에 지배당해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저자의 따듯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지나갈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여 오늘도 일을 그르친 당신이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성장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지나간 일에 연연하기보다 앞으로의 나에게 집중하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 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첫댓글 좋은것을 즐길수 있는 시간, 마음에 와 닿고 끌리는 것이 좋은 시간, 오늘, 지금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