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시간 참 빨라요.
30일 6월도 가시고 있네요.
어제 29일 월요일은요. 아침부터 분주했지요.
새로 오신 지혜반 이운영님 금요일에 연락이 안 돼서 오셨다 가시고요.
고등반 장문순님 휴교 공지를 못 받으셨어요. 우리가 잘 못해서 누락됐거든요.
새로오신 중등반 김현심님과 함께 오신 지혜반 강재월님 입학원서 쓰셨어요.
오셨는데 그냥 가시라하기가 너무 죄송스러워서 제가 간단히 수업을 했어요.
지혜반, 중등반, 고등반 각 한 분씩 영어 알파벳 읽는 방법을 유튜브 프랭크샘 강의를 보면서요.
하나도 모른다고 하는 강재월님 수업 잘 따라 오시네요.
점심은 장문순님께서 사주셨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월산본가를 가봤네요.
저와 조현, 김옥임, 김태량 오다가 잡힌?ㅋㅋ 용운화샘 맛나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녁은 협동조합 청춘학교 회의 및 회식과 더불어 비공식 청춘학교 월세주점
자세한 내용은 협동조합 카페에서 보시면 됩니다.
월세주점 손님은 한만승, 김현택 단골고객 두 분과 전은숙 선생님 지인 두 분 오셨네요.
앞으로 월세주섬은 간단하게 조용하게 진행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아! 어제 천안에서 방송보고 고등 검정고시 문의 온 분께는 천안중등야학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