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에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은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는 곳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조망지로 손꼽힙니다. 전 세계 최초로 친환경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와 그린키 인증을 동시에 받아 안전하고 환경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는 관광시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변공원, 갈대 생태탐방로, 낙조분수 등 이름난 곳이 많아 사계절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낙조분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대로 정식인증을 받았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습니다. 매년 4월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일몰이 시작되는 저녁이 되면 20종 29개의 소분수로 학 날개 형상, 무지개 형상, 해바라기 형상, 안개 등 다양하게 연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