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더워서 에어컨을 켤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3시 넘어가니 선선해져서 다행이네요. 퍼포먼스미술 시간에는 사자봉투가면을 만들고 호랑이 꼬리를 달고 칙칙폭폭 기차놀이도 했어요. 영어시간에도 신체활동을 많이 했답니다. 밖은 덥지만 우리들의 시간은 이렇게 신나기만 하답니다.^^
어제는 특별활동 시간에 지삼이 오빠 옆에 앉겠다고 여자친구들이 서로 자리 경쟁을 했어요. 오빠 옆에서 서로의 엉덩이를 밀면서 절대 양보없는 자리 쟁탈전 ㅋㅋ 말로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않아 제가 몇분 번쩍 들어서 자리를 옮겨드렸지요.ㅋㅋ 사랑이 많은 귀염둥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