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수업을 돕게 된 서민규 엄마입니다.
처음하는 거라 서툴고 긴장되었지만
우리 꽃잎반 친구들이 모두모두 잘 해주어
저도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수업은 아윤이 아버님이 진행한 로봇 코딩 수업
꼬마 로봇이 아이들이 그린 선으로 따라가고
아이들 손으로 로봇도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즐거워했답니다.
두번쨰수업은 서연이 어머님이 진행한 선생님께 감사편지쓰기 수업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고
우리 꽃잎반 친구들이 선생님을 향한 마음을 가~득 담아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 편지는 직접 선생님께 드리는걸로~마무리!!!
아이들 사진을 하나하나 챙겨 찍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일일교사를 해보니 다시금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스승의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