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슬비,보슬비로 내리는 비가
오늘은 오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
손녀가와서 자고 내일 간다기에
거실난로에 불피우고
백숙통을 난로에 올려놓고
13시경 손녀 태우러 나가서 마트에서
고기와 과자를 사갖고
고속도로로 농장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어제부터 내린비가 84mm 다.
사갖고온 목살굽고 농장 상추 처음따서
취나물,가시오가피,엄나무순 데쳐서 쌈장으로 무쳐서
거실 탁자에세 손녀랑 점심을 먹고
밭에 남은 열무도 다 뽑아 놓고,다듬어 놓은것을
내일 나갈때 내차로고속도로 실어다 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