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김양제 회장님과 장지태 상임부회장님께 보고 드린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 BIFF 스태프 격려 자리를 준비 중입니다. 단기 스태프 근무 날짜가 있어서 마냥 뒤로 미룰 순 없어서 일정 맞춰서 진행하겠습니다. 나중에 BIFF 이용관 이사장님이 참석하시는 자리는 회장님께서 주관해 주시고, 이건 운영위원회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날짜는 11월 4일(목)이 될 것 같습니다. 참석자는 BIFF 측 후원회 담당 김복근 부집행위원장, 강석균 기획팀장, 이민경 기획팀 스태프, 그리고 강정룡 실장 정도 생각합니다. 10명까지 모일 수 있으니 나머지 6명은 운영위원 중에 맞추겠습니다. 현재 김은영 운영위원장, 지영만 회원위원장, 강영복 재정위원장, 류옥진 운영위원, 이남희 운영위원, 최승조 운영위원이 참석할 것 같습니다.
2. 이번에 BIFF에서 한국영화 공로상을 수상한 고 이춘연 이사장에 관한 책(권당 2만 원)을 후원회에서 일괄 구입해서 후원회원들에게 나눠 주면 어떻겠냐는 제안(BIFF)이 있었습니다. 후원회원 전체에게 돌리려면 비용(122만 원)이 들어가는 문제여서 두 분 의견 말씀해 주시면 운영위원들 의견까지 취합해서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3. BIFF 이사장님과 우리 후원회 집행부 일부가 만나는 자리입니다. 후원회 특별시사회에 앞서 회장님과 가진 티타임 때 이용관 이사장님도 잠깐 언급하셨는데, 방역 당국 모임 인원을 감안해 집행부 일부가 참석하면 될 듯싶습니다. 회장님 편한 일정 몇 개를 주시면 이용관 이사장 쪽 컨택하겠습니다.
4. 26회 BIFF에 우리 후원회가 시상하는 상금 공문 발송을 요청했습니다(10.19). 지금 준비 중이라고 하니 오는 대로 상금 집행하면 될 듯합니다. 한화 2천만 원(올해의 배우상 : 1천만 원(5,000,000× 배우 2인,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 : 1천만 원)과 미화 2만 달러(지석상 : USD 10,000× 감독 2인)입니다.
첫댓글 특히 2번 사항에 대해선 찬성/반대/대안으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영복 재정위원장] 2번.사항에대해~
죄송합니다만~이런종류의 책은,별로읽지않는 종류라~일단.반대이지만,비프측에 꼭.도움이된다면~고려해야할사항이겠지요~글치만.우리는 이해하나~일반회원들께서는 내용을 잘모르니,인기는 없을듯해서~일단은 반대입니다~
말의내용 이 오락가락 하지요^^;~그럴수도있고~아닐수도있다는 의견^^;~
맞습니다. 고 이춘연 이사장에 대한 전기 형식이라(저도 못 봤습니다) 좀 그렇지요. 하지만 BIFF 측 요청이라서 고민이 되네요. ㅠㅠ
[강영복 재정위원장] 저희는 내용도 모르고,의견달라고하면~제같은 내용이 일반적이니~우선 위원장님께서,자세한 내용들어보시고,의견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러면.저는 결정에 동의하겠읍니다~
회비로 안 나가고, 누군가 스폰을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ㅋ 선물~
[강영복 재정위원장] 꼭 해야한다면,그것도 좋겠네요~
[최승조 운영위원] 네
즐겨 읽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책들을..
회원들도 선뜻 동의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곽규택 운영위원] 죄송합니다. 저는 11월 4일 저녁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최해곤 사업위원장] 저도 참석이 힘들겠네요
죄송합니다.
[2021.10.20 BIFF 통보 사항]
11.4(목) 오후 7시 생어거스틴(부산일루아호텔)으로 예약하려고 합니다. 혹시 강정룡 실장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자 : BIFF 측(김복근, 강정룡, 강석균, 이민경) 4명 + 후원회 측(김은영 운영위원장, 지영만 회원위원장, 강영복 재정위원장, 류옥진 운영위원, 이남희 운영위원, 최승조 운영위원) 6명=10명입니다.
예약은 지영만 회장님 부탁드립니다.
[2021.10.21] 강정룡 실장 일정 가능하다고 확인 받았습니다.
영화제 측 참석은 김복근 부집행위원장, 강정룡 실장, 강석균, 이민경 4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