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공항 출국 시 항공사 카운터 (T1, cebu pacific 항공, covid 19 접종 완료자 성인 기준)
가. e travel QR code (처음 단순 흑백 출력물을 제시했더니 접종자/비접종자 색상 구별을 해야 사진 촬영본을 요구하였습니다. 즉, 컬러 출력을 했다면 종이로도 증명 가능합니다.)
나. 여권
다. 영문 코로나 19 백신 접종 증명서
라. 왕복 비행기 표
기타) cebupacific 카운터 직원 수가 3명 밖에 안되서 대기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오후 비행기 기준 카운터 오픈 21시 10분부터 하니 빨리 가는 것도 시간 단축하는 방법입니다.
2. 출국 시 기내 작성 서류 (없음)
- e travel 로 변경 취지에 맞게 기존 종이 서류는 하나도 받지 않고 작성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3. 마닐라 공항 입국 시 (NAIA T3)
가. 1번째 단계 (COVID 19 이후 e travel qr code 확인/ 흑백 출력물 사용 가능)
비행기에서 내리고 좌측으로 200 미터 걸어가고
우측의 임시 공간에서 공항 직원이 e travel qr 스캔만 함 (약 10초 소요)
그곳을 통과하고 아래 층으로 내려가서 immigration 으로 이동
나. 2번째 단계 (기존 COVID 19 이전 입국 절차와 동일)
1단계 공간 이후 immigration 통과 후 수화물 찾고
사람에 따라 짐 X ray 통과하고 공항 밖으로 나옴 (공항 건물 바로 앞에서 필요에 따라 환전 및 usim 구매 및 활성화)
4. 버스 터미널로 이동
- T3 기준으로는 나가서 metered taxi 탑승 장소로 이동
본인 차례가 오면 목적지를 말하고 택시 탑승
5. batangas port 도착 시
개별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batangas pier 도착 후 노란색 철문을 통해 입장 (직원이 있으나 별도 확인 절차 아무 것도 없으니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 마닐라 출발하여 바탕가스 항구 도착하는 버스는 covid 19 전 때와는 달리 batangas port 내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 들어가기 직전 좌측으로 약 50미터 가서 최종 하차하고
약 100미터를 걸어서 우측 노란색 철문으로 입장하는 구조임
6. batangas terminal 안
가.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 ferry 회사 booth 로 가서 배표를 먼저 구매
- 다른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면 가서 puerto galera 로 가는 줄이 맞는지 확인하고 줄을 서면 됨 (같은 회사라도 비슷한 시간대에 다른 곳으로 가는 줄을 서면 낭패봅니다. 일반적으로는 제일 긴 줄이 puerto galera 이긴 합니다.)
- 배표 구매 시 여권 스캔 (외국인) 및 신분증 확인 (내국인) 하여 신원 정보 100% 파악함
- 발권 시 배표에 본인의 이름 정보가 출력 됨
나. 배표 구매처 기준 맨 우측으로 이동하여 terminal ticket (P30) 구매
- 만약 terminal ticket 을 먼저 사려고 하면 배표 먼저 구매 후 다시 오라고 함
다. terminal ticket qr 찍거나 직원 확인 후 입장하면서 짐 검색대 x ray 통과
라. terminal 내에서 기다리다 커다란 전광판 보고 입장 시간 및 gate 확인 후 탑승
7. balatero 항구 도착
가. 1단계 숙소 예약 voucher 확인 및 id card (외국인은 여권) 확인 후 조그마한 종이에 일행 숫자 (성인이면 regular 칸에 인원수를 적어서 줌)를 적어서 줌
나. 2단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그 적어준 종이 숫자대로 종이환경세 (P120) 납부
다. tricyle/ 툭툭 (P250) 등 운동 수단을 이용하여 예약한 숙소로 이동
- P300 을 달라고 하면 조용히 다른 tricyle 이나 툭툭으로 이동하면 됨
- tricyle 보다 툭툭이 더 안정적이라 툭툭을 선호하는데 관광객이 그렇게까지 골라서 타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가격은 동일함)
8. 사방에서 여행 종료 후 다시 balatero 항구 도착 후 배표 구매
가. 이용하는 ferry 회사 건물에 들어가서 배표 구매 구매
- Puerto Galera 들어올 때처럼 id 확인 (여행객은 여권) 후 배표 발권
나. 약 100 미터 이동하여 항구 입장 후 좌측 실내 건물 들어오기 직전 일반 ferry 탑승객은 passenger terminal fee (P10) 추가 구매 (si kat 이용자는 구매 금액에 포함되어 있음)
- 기존에는 항구 입장부터 관광객 마스크 착용 필수 였으나 이제는 optional (단, 직원들은 계속 착용하고 있습니다.)
다. 건물 내 들어오자 마자 짐 검색대 x ray 통과
라. 대기 장소에서 배 탑승 대기
※ 사방에서 기존 muelle 보다 balatero (=puerto galera port) 가 약 5~10분 정도는 더 가야 (tricyle 기준 총 소요시간 약 20~ 25분 소요) 하고 배 회사별 공식적으로는 30분 전에 마감을 하니 시간 배분을 잘 하시고 사방에서 출발에 유의
※ 일찍 도착하거나 배 시간이 맞지 않고 날이 더우면 montenegro ticketing office 건물 2층에 cafe 가 있으니 출발 시간 30분 전 정도까지 쉬시고 항구 안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9. 마닐라 공항 출국 시 (NAIA 3 : 모든 절차가 코로나 이전 시기와 동일)
가. 출국장 입장 시 비행기표 확인 (기존과 동일)
나. x ray 통과 (기존과 동일)
다. 항공사 counter (코로나 이전과 동일)
라. 여권과 boarding pass 확인 후 안으로 입장
마. immigration 에서 여권 및 boarding pass 확인 후 여권 도장 stamp (굳이 departure card 작성하지 않아도 됨)
바. 짐은 x ray 추가 통과
사. 각 gate 앞에서 대기하다 탑승 직전 boarding pass 검사
- cebupacific 은 총 3 유형의 종이를 주는데 실제 이 중에서 기입해야 하는 것은 q-code 등록을 하였다면 세관 신고서 1개 밖에 없고 만약 q-code 작성을 안 했다면 건강상태 질문서(노란색 종이)까지 작성하면 됩니다.
10. 입국 시 기내 작성 서류
-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기내에서 안 쓰고 인천공항 수화물 찾은 이후 나기가 직전 booth에도 종이를 제공하니 거기서도 작성 가능)
11. 인천 공항 입국 시 (T1)
기본적으로 필리핀 출국 전 / 한국 입국 전 q code 작성이 원칙이나
입력이 어렵거나 error 발생으로 최종 작성이 안된다면 굳이 q code 작성 할 필요 없고
한국 도착 후 비행기 내리자 마자 바로 건강상태 질문서 (노란색) 제공하니 작성을 하면 됩니다.
나오자마자 q code 작성자는 q -code 작성 시 기록했던 메일에서 qr code 를 스캔하고 (혹은 캡쳐본) 체온 측정 후 통과
이후 immigration 으로 이동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상세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ㅎㅎ
후기만봐도
갔다온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