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6.6.11/12일
누구와.)산사람.개불.윤태진.나.
어디서.)지리산.
코스. )성삼재1박후 달궁ㅡ광산골ㅡ투구봉ㅡ달궁능선ㅡ달궁
내용. 토요일 볼일을 끝내고 부랴부랴 집을 나선다.
오후 세시가 넘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시장도 본다
태진이와 빨대가 안산에서 당진에 도착하여 함께 출발한다.
개불과산사람은 6시에 출발을 한다고 한다.
고속도로는 차들이 꽤 많은 댓수가 다닌다.
임실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
한잔 하고 시간을 보내다.
천은사입구 입장료도 아깝고 성삼재입구도 들어가기 불편하고..
천은사입구에 가니 이미 국공 전방문은 닫앗다 ㅎ
왜. 여기에 내는돈은 아까운지
나만 그런가? ㅋㅋ
성삼재 도착해서 가게에서 음료수 한잔씩 하고 차를 어디에 세울건지 고민을 한다
주차비 ㅎㅎ
심원마을쪽으로 500미터 내려가서 공터에 주차하고 빈 몸으로 걸어 올라왔다.
이미 배낭은 서북능선길 초입에 내려놓고...
서북능선 초입 들머리에서 조금걸어 헬기장에 박지를 구측하고 고기굽고밥을 해놓으니 이내 개불과 산사람이 도착해 산정을 나눈다.
성삼재 도로에서 반야봉.
금새 산을 구름이 덥고..
주차후 빈 몸으로 임도를 따라 성삼재휴계소로 올라간다.
박지.
나무위에 타프설치
나뭇 가지에 불을 걸엇다 .
아침이 밝아오고
만복대방향의 등산길..
박짐 정리후
다른 산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윤태진과 빨대가 말끔히 청소한다.
난 입으로 청소중~~^^
성삼재에서 바라본 반야
이제 달궁야영장에 주차후
계곡을 건너 본격적으로
산행을 한다
이름 하여 광산골...
비가 오려나 날이 덥고 습하다
머리박고..
개불도 머리박고 ㅋㅋ
이끼가 풍성하게
풍도목은 죽어서도
이끼에게 자기몸을 내어준다.
소폭들이 원시림 처럼
이끼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거목은 쓰러지고 그 옆에 다시 새생명이..
앙증스럽게 드러낸 함박꽃 속내.
태진이도 폼잡고..
뭔가 엉성하
한게.. ㅋㅋ
산사람 조구라.
빨대 김동익
이끼폭포는 오늘 힘들엇던 계곡산행을 마음을 말끔히 씻어서
정화해준다
최고 상류 물이 없어지는 부분에서
점심을 먹고..
귀하디 귀하다는
나도수정체 라는데.
실물로 첨보는 것이라 신통망통 하게
신비스럽다.
능선에 올랏는데 비가 온다.
조망도 없고..
투구봉쯤에서 능선으로 하산...
원래는 반야중봉을 찍고 하산 계획였는데....
하산로는 비얄이 된비얄..
이 분들 이곳도 다녀가고..
욜씸히 하산하는 태진
일출식다 이동
단체예약으로 자리가 읍따.
도로 가장자리 에서 난장으로 상을받고
만찬을 했다
막걸리 두병은 자리가 불편했다고
사장님이 써비스로 주신다
첫댓글 지리 광산골 즐감요~ㅎ
다른분께는 미안치만 다비님이 젤루 어려보이십니당! 지리에서 사셔서긍가...ㅋㅋ
지리바라기 다비님~~
계룡으로 오시라니깐
그 멀리 달려가시공 ㅎㅎㅎㅎ
지리 광산골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나도수정체
처음봅니다
희귀종 이라 하네요
어둔곳에만 있어 눈에 잘 안뜁니다
반갑습니다. 조구라님.
닉이 독특하시네요 ㅎ
조구라 ㅋㅋ
해찬솔님과연두님이 지어준거유
난 산목련인줄 알았는데 함박꽃인가요?
아브님의 지리산의 사랑 기회되는데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즐감 합니다~
산목련이라 합니다
함박꽃 이라고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