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자락길 산행>
◆ 일시 / 집결지 : 2017. 11. 13(월). 10:30 (* ~ 14:00) / 3호선 경복궁역(휴게실/1출)
◆ 산행코스: 경복궁역→ 사직공원→ 단군성전→ 국궁전시관(*활터)→ 황학정→ 석굴암 (1)약수터→ 석굴암 →
석굴암 (1)약수터 →전망대 → 청운공원 →청운어린이집(*하산) → 효성빌라 →[ *경기상고 →
청운초교 → (*신교동교차로)우당기념관 →국립서울 맹학교 → 세종아파트 → 효자 베이커리]
→ 봉평집(*음식점) → 경복궁역(*귀가)
◆ 참석인원 : 회원 26인
========<산행 등 관련 사진 게재(*스마트 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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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휴게실로 집결 : 주최측 제공 커피와 초콜릿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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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입구쪽으로 걸어가 사직공원 우측 담을 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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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산행전에 잠시 5분 휴식을 하면서 '걷기운동 효과'를 재삼 살펴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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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의 '국궁 활쏘기장'을 바라보며 관련 담소를 나누다>
<인왕산(仁王山)>
※서울 종로구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 홍제동에 걸쳐 있는 산. 높이 338m. 조선시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인왕산은 명산으로 숭앙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도성을 세울 때 북악(北岳)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
(案 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 용호(龍虎)로 삼아 궁궐을 조성하였다. 우백호에 해당한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
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으나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가 있었다. 경지가 아름
다워 이를 배경으로 그린 산수가 많은데, 특히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명칭 유래 :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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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의 '호랑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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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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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자락 순환도로에서 가파른 계단길을 숨 가쁘게 약100m 오르니
이제서야 석굴암이 눈에 들어 온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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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배나무 : 키는 15m에 이르며 어린가지에는 조그만 피목이 있다. 난형의 잎은 어긋나고 중앙맥을 중심으로 2차맥이 나란히 나는데, 잎맥이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1~2㎝이다. 꽃은 5월경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하얗게 피는데, 꽃잎·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다.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대는 2개로 갈라져 있고 수술은 많다. 주황색의 열매는 가을에 동그랗게 익는다. 열매를 팥배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열매는 팥을 닮았고, 꽃은 하얗게 피는 모습이 배나무 꽃을 닮았다 하여 팥배나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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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석굴암 앞에는 '팥배나무'가 빠알간 열매를 한아름 매달고 아름다움과 새들에게 자선을~.
아울러 '승려' 한분이 반갑게 맞아 주면서 우리들에게 '따끈한 물과 커피재료(*커피믹스)'의 자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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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날씨 비 온 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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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모' 한마리가 나타나↑ 나무를 오르며 재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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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탐방을 마치고 하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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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자락 순환도로 옆의 산책길을 걸으며~, 바라본 '남산'과 북악산 아래 '청와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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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자락 순환 '산책길' 양 옆의 아름다운 '단풍이 오색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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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산책길에서 '청운아파트 → 경기상고' 쪽으로 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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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의 멋진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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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봉평집 ☎ 02- 723-5977 / ☞010-5202-2002)-
<산행 후 오찬을 맛있는 '코다리 메밀막국수 및 닭칼국수'와 곁들여 '닭갈비 & 포천찰막걸리'로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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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언제.이렇게 좋은 사진들을 많이 찍었어요 정말 수고많았읍니다.잘.봤읍니다.고맙씁니다.
골고루 이모저모를 담아주신 성의에 고마움을 드리며,
본래 인왕산(仁王山)이란 명칭을 "일제강점기에는 산 이름마저 왕(王)자를 쓰지 못하고‘인왕(仁旺)’으로 고쳤다가,
1995년에 와서야 ‘인왕(仁王)’이란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고 백과사전을 통해 다시 확인해봅니다.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열성에 감탄할 따를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