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미사지구 85m2형 평당 분양가가 970만원이었다.</P>
<P>그렇다면 3억6천만원정도 예상된다.</P>
<P>이가격을 산정한 근거가 하도 어이 없어서 몇자 적어본다</P>
<P>주변시세의 70%인가 80%로 맞춰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한다.</P>
<P>주변시세라면 대체 어느지역의 시세를 얘기하는 것일까?</P>
<P>하남시 평균 아파트 가격은 대략32평기준 2억원정도 될까?</P>
<P>근처 몇년전 개발된 풍산지구의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까?(말도 안되는 고분양가로 분양된 아파트들인데)</P>
<P>아님 근처 서울의 강일지구 시세를 기준으로 했을까? 강일지구는 서울이다. 서울.....</P>
<P> </P>
<P>LH공사에서 원가계산하는 인간들에게 묻고 싶다.</P>
<P>토지조성원가와 건축비가 얼마씩 드는지 묻고 싶다.</P>
<P>건축비는 최고급자재로 사용해도 평당 300만원(1억정도)이면 충분할테니</P>
<P>토지조성원가만 알려줘라</P>
<P>토지조성원가가 32평형 아파트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묻고 싶다.</P>
<P>용적율200%로 생각하면 택지비는 넉넉하게 잡아도 20평정도된다.</P>
<P>그렇다면 택지비가 평당13,200,000원 이란 얘기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P>
<P> </P>
<P>LH공사가 국민들의 세금과 우리가 십수년간 꼬박꼬박 내온 청약처축금액으로 운영하면서</P>
<P>월급받아온 인간들이 정작 우리에게 장사를 해도 너무 심하게 하고 있다.</P>
<P> </P>
<P>분양가 산정한다는 기준이 어처구니 없게도 주변시세의 70%~80%란다.</P>
<P>대체 이런식으로 가격을 산출하는 회사가 어디 있으며 공공기관이 전세계에 어디 있을까?</P>
<P> </P>
<P>분양가 산정은 이런식으로 해야된다.</P>
<P>토지조성원가 얼마 / 건축비 얼마 / 기반시설 얼마 / 기타 등등</P>
<P>그래서 원가가 평당 500만원정도이니 LH공사 이익금과 서민주택사업을 위해서 조성해야 하는 금액이 필요하니</P>
<P>원가의 5%정도의 마진을 포함해서 525만원으로 책정한다</P>
<P>이렇게 해야 하는게 원칙아닌가?</P>
<P>참으로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LH의 이상한 계산법이다.</P>
<P>초등학교는 졸업한 사람들인가????????</P>
<P> </P>
<P>미사지구 당첨자들은 반드시 이런부분을 사전에 협의하고 토론해서</P>
<P>LH의 고분양가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대처 해 나가야 할것이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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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너무비싼 분양가라니까요. 주변아파트가 비싸다가 떨어져서 안정되는 시세에 맞춰 책정해 놓은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보금자리는 그런거와 상관없이 정말 돈없는 서민들을 위해 지어져야 되는 거죠.. 서울 우면,세곡지구와도 별차이도 없고기존 아파트값은 엄청나는 차인데 어떻게 분양가는 차이가 안나는지.. 우면,세곡에 대비하면 800대는 되야되죠.
가가멜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먼저 주변시세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하는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네요.....어떤 기준이냐에 따라 분양가가 틀려지니 말이죠~~또한 하남미사만 분양가의 75%으로 책정되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또한 차후에 민간분양아파트가 위치가 더 좋은반면 주변시세 80%라고 한다면 이것또한 보금자리와 같은 기준으로 한 책정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남미사가 분양가는 높아도 그래도 가장 큰 단지 가장 많은 입주자가 있기에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근거로 970이란 분양가가 책정되었는지 국토부에 공개 질의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평균을 내려면 하남 전체로 내야지... 보금자리란 명목으로 값싼 그린벨트 풀어서 MB정부 재정 충당하는거 정말 못 바준겠네요! 어찌보면 MB가 똑똑한거고... 거품 낄데로 낀 주위시세에 70%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주위시세란 말도 명확치 않고,, 향후 5년뒤 아파트 시세는 모르는 거잖아요~지금껏 보면 몇년사이 2억짜리가 4억도 되고,,또 3억도 되고,또 제자리로.. 사전예약 당첨됐다고,, 좋아만 할께 아니라,,,대표단을 가장 큰 미사단지에서 구성하여 전체 보금자리로 확대 투쟁을 검토 해봄이...현실적인 보금자리 본래의 취지!!
첫댓글 가가멜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이상한 엘리스의 나라에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니 신의 직장 들먹이면서~~~...재정적자가 눈덩이죠!
이런 것을 알면서도 어느 누구에게도 항변을 못한다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
공사들이 원래 공인된 땅장사들이니, 지금까지 당하고만 살아왔죠.
글구 가가멜님 풍산지구 외 구 아파트들의 시세는 평당 일천정도 입니다. 단지 한국,부영,에코1단지 들은 24평에 2억7천에서 3억까지 시세고요..
그렇죠... 너무비싼 분양가라니까요. 주변아파트가 비싸다가 떨어져서 안정되는 시세에 맞춰 책정해 놓은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보금자리는 그런거와 상관없이 정말 돈없는 서민들을 위해 지어져야 되는 거죠.. 서울 우면,세곡지구와도 별차이도 없고기존 아파트값은 엄청나는 차인데 어떻게 분양가는 차이가 안나는지.. 우면,세곡에 대비하면 800대는 되야되죠.
가가멜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먼저 주변시세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하는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네요.....어떤 기준이냐에 따라 분양가가 틀려지니 말이죠~~또한 하남미사만 분양가의 75%으로 책정되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또한 차후에 민간분양아파트가 위치가 더 좋은반면 주변시세 80%라고 한다면 이것또한 보금자리와 같은 기준으로 한 책정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남미사가 분양가는 높아도 그래도 가장 큰 단지 가장 많은 입주자가 있기에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분위기에 힘을 실어서 화~~~~~~~~~~~~~~~~~~~악 모두 당첨 포기를 해서라도 합리적을로 간다면 좋을려만...
! 이런 카페를 통해 힘을 모아야 되는건 아닌지??????????
어떤 근거로 970이란 분양가가 책정되었는지 국토부에 공개 질의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평균을 내려면 하남 전체로 내야지...
보금자리란 명목으로 값싼 그린벨트 풀어서 MB정부 재정 충당하는거 정말 못 바준겠네요!
어찌보면 MB가 똑똑한거고...
거품 낄데로 낀 주위시세에 70%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주위시세란 말도 명확치 않고,,
향후 5년뒤 아파트 시세는 모르는 거잖아요~지금껏 보면 몇년사이 2억짜리가 4억도 되고,,또 3억도 되고,또 제자리로..
사전예약 당첨됐다고,, 좋아만 할께 아니라,,,대표단을 가장 큰 미사단지에서 구성하여 전체 보금자리로 확대 투쟁을
검토 해봄이...현실적인 보금자리 본래의 취지!!
맞는 말씁입니다.
사전예약시 분양가격은 추정분양가격입니다 팜플렛에 적혀있어요 확정분양가격은 본청약시 결정된다고 .. .
또한 물가상승으로 분양가격이 오를수있다고 적혀있네요 본청약때가봐야 상승할지 내려갈지 ... 나중에 물가가 상승하면 (건축자재비..기타등등) lh공사측이 분양가격을 올린다고해도 어쩔수없는상황입니다 왜냐면 분양공고시 팜플렛에 공지 했고 그리고 우리는 사전예약에 청약했고 사전예약 당첨자지 확정 당첨자는 아닙니다 본청약시 분양가격이 비싸다면 청약을 안하면 되겠지요 ....ㅠㅠ 아마도 lh측에서 본청약때 사전예약당첨자가 분양가격이 비싸다 어쩌다 하면 본청약 포기하세요 그럴거 같다는거 ...
그리고 사전예약방식의 청약은 기업과 건설업자들만 좋아지는 결과입니다 미래의 주택구입자를 미리확보하는 결과이지요
손해볼것이 없어요 lh공사측은 선분양 . 그것도 모잘라서 사전예약분양이니간... 물건을사기위해 계약금을 내야하는경우이지요 보지도 안고 물건을 사기로 결정했다면 물건이 맘에 안들어도 구입해야합니다 계약포기하면 불이익이 발생하고 환불도 안되고 ㅠㅠ 주택을 보고 맘에들면 사는 후분양이 주택구입자에겐 좋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