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어서 365일>
부처는
참으로 존귀(尊貴)하여 재물(財物)에 의(依)하지 않느니라. 옛날
득승동자(得勝童子)는 모래떡을 부처에게 공양(供養)드려서 아육대왕(阿育大王)으로 태어나 일염부제(一閻浮提)의 주(主)가 되었었다. 빈녀(貧女)가 자기의 머리를 잘라서 기름과 바꿨는데 수미산(須彌山)을 불어 뽑아버린 바람도 이 불을 끄지 못하였다. (오니치뇨전답서 1263쪽)
<나의 벗에게 드린다>
共に悩み、共に祈り、
共に動き、共に喜ぶ。
それが学会の同志だ。
世界一の励ましの世界を
今いる場所で広げよう!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기원하고
함께
활동하고 함께 기뻐한다.
이것이
학회의 동지다.
세계
제일로 빛나는 격려의 세계를
지금
있는 곳에서 넓히자!
With
our fellow Soka Gakkai members, we are able to share our struggles together, pray
together, take action together and rejoice together.
Let’s expand this realm of the
world’s greatest source of encouragement from where we are right now!
<젊은 날의 일기>
1953년 10월 18일 (일) 흐림 –25세-
오전 중, 독서.
오후, 지부장 댁으로.
5시부터 지구부장회. 모두 원기 있다.
기쁘다. 다만 각자의 생활이 걱정된다. 그러나 모두 공덕에 빛나는 얼굴이다. 정말 잘 성장했구나. 나와 함께 정말 잘 싸워 주셨다. 감사해 마지않는다. 그 얼굴, 그 사람, 그
공적을 묘법은 영구히 비춰 줄 것이다.
나도 한 평생 결코 잊을 수 없다.
10시부터 총회 협의회를 했다. 그리고
지부간부회의 기획을 짰다.
귀가, 1시.
싸워라, 그러면 마는 물러나고 흩어질 것이다.
앞장서라, 그러면 구름은 부서지고 불계(佛界)의 아침
해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
1954년 10월 18일 (월) 비 –26세-
오늘은 월례 등산회.
오후에 F군, W군을
데리고 고가이네(小金井)의 S씨 댁을 방문했다.
저녁에 분쿄 지부 그리고 남녀 부대 간부 일동과 간담.
신심, 인생, 생활, 직업 등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느긋하게 경청했다.
가끔씩은 중요한 것이다.
그 사람의 고민이 어디에 있는가.
강의 흐름이 멈췄다는 것은 어딘가 쓰레기에 막혀 있기 때문이다.
그 조짐을 알지 못하면 신심 지도는 통하지 않는다.
―. 구사일언(九思一言), 이는 공자의 지도. 그러나 나도 조금 조심해서 말해야 할
것이다.
―. 언행일치, 누구나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나는 이렇게 해야만 한다.
1957년 10월 18일 (금) 쾌청 –29세-
생애 잊을 수 없는 날.
2시부터 첫 재판. 인정신문(人定審問: 재판장이
검사의 기소 요지 진술에 앞서 피고인의 성명 · 연령 · 직업 · 본적 · 주소 등을 물어 피고인임을 틀림없이 확인하는 절차)으로 끝났다.
밤, 고베 방면에 지도하러 달려갔다. 2천 수백 명 결집. 드디어 투쟁이 시작되었다.
지금이야말로 신심을 전진시키는 때임을 알아야 한다.
벗이여, 다음 승리를 향해 단호하게 나아가자.
나도 싸우겠다.
1958년 10월 18일 (토) 흐림 –30세-
17일-.
쾌청.
특급 ‘쓰바메’를
타고 교토로.
선생님 유족 분과 함께 Y여관에서 1박.
18일-.
9시까지 휴식. 모두 열탕 목욕을
하고 밤에는 T에서 영계백숙을 대접했다.
교토 동지 분들에게 참으로 신세를 많이 졌다.
교토의 거리, 교토의 녹음과 산하, 단풍, 뜰, 사람들 ··· 모두 무대와 같고, 연극과 같다.
<오늘의 용기 내일의 희망>
‘영광의 사람’ ㅡ
그것은 ‘신심이 빛나는 사람’이다.
‘미국 르네상스의 기수’인 에머슨의 말을 소개하고 싶다.
나도
젊은 시절에 에머슨을 매우 좋아하여 애독했다.
“가장 우리들다운 것은 쾌활함과 용기, 희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희망을
향해 쾌활하게 전진한다. 용기를 가지고 노력해 간다.
인생에서
가장 숭고한 가치는 여기에 있다.
A
victor is one whose life shines with faith.
Emerson,
one of the favorite writers of my youth, once said, “That which befits us . . .
is cheerfulness and courage, and the endeavor to realize our aspirations.” To
advance toward our dreams cheerfully, to courageously work toward achieving
them - this is what gives sublime meaning and value to our lives.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34A505DAD09AD1D)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